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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6자리 연봉 벌어도 재정적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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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에서 6자릿수 연봉을 벌어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대출업체 렌딩트리는 대도시 100곳에서 3인 가족을 기준으로 세금을 제외한 연 소득이 10만 달러일 때의 재정적 상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6개 도시에서 6자릿수 소득을 버는 가족들이 월 청구서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중 8곳이 CA주 도시였다.

1위는 산호세였다.

산호세에서의 월평균 지출은 9천826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로 월평균 지출은 9천496달러였다.

이어 옥스나드, 호놀룰루, 샌디에이고, 보스턴, 시애틀, LA, 워싱턴, 브릿지포트, 리버사이드, 새크라멘토, 덴버, 포킵시, 볼티모어, 스톡턴이 뒤를 이었다.

반면, CA주에서 10만 달러를 버는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는 프레즈노와 베커즈필드로, 월 지출을 충당하고 수백 달러를 저축할 수 있었다.

연구는 미시시피주 잭슨이 재정적으로 살기 가장 좋은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CA주, 6자리 연봉 벌어도 재정적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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