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미국 테크 허브 20곳 신설한다 ‘1차 5억달러 지원 신청 착수’

미 전역에 인공지능,로보트, 생명공학, 재해예방, 사이버안전 등
올해부터 2027년까지 테크 허브 20곳 신설, 올하반기 5~10곳 선정

Photo Credit: Department of Commerce

미국정부가 전역에 인공지능과 로보트, 생명공학 등 첨단분야의 기술혁신을 이끌 테크 허브 20곳을 신설하는 야심찬 작업에 돌입했다

연방상무부는 1차로 기획단계에서 5억달러를 지원키로 하고 테크 허브를 조성할 후보그룹 신청접수 에 착수했으며 올하반기 전체의 절반인 최대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미국이 전역 곳곳에 차세대 테크 허브들을 신설하는 대역사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이 신설하려는 테크 허브들은 인공지능과 로보트, 생명공학. 자연재해 예방, 사이버 안전 등 첨단 분야의 기술 혁신을 이끌게 된다

미국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미 전역에서 20곳의 새 테크 허브를 신설키로 하고 이미 100억달러를 자원키로 연방의회가 승인해 놓고 있다

연방상무부는 12일 그 계획의 첫단계로 5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하고 미 전역에서 테크 허브를 신설 하려는 그룹들의 신청을 받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테크 허브에 선정되려면 첨단 분야 별로 한 그룹을 형성해야 하는데 고등교육기관, 지역정부, 테크나 제조업종의 산업이나 회사, 경제개발, 노조나 직업훈련 기관들을 한곳씩 참여시켜야 한다

연방상무부는 각지역별 특성을 살려 신청해오는 테크 허브 후보들을 심사해 올 하반기에는 전체의 절반까지인 5곳 내지 10곳을 선정하개 된다

올하반기 테크 허브로 선정되는 그룹에게는 1차 기획단계에서 1500만달러씩 지원하고 조성단계에선  한곳당 5000만 달러 내지 7500만달러를 제공하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첫단계로 5억달러를 배정한 것 보다 훨씬 많은 40억달러를 내년 예산에 반영 해 놓고 있다

지나 레이몬도 연방상무장관은 “미국이 새로운 테크 허브를 신설하려는 의도는 현재 기술관련 벤처 캐피탈이 80%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너무 집중돼 있어 미 전역으로 확산시켜 기술혁신을 가속화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새 테크 허브로 선정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와함께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에 이어 반도체의 미국내 생산을 대폭 확대하는 작업에  착수했는데 조지아, 미시건, 오하이오, 테네시, 켄터키 등지에 신설되고 있어 에너지 전환의 새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미국 테크 허브 20곳 신설한다 ‘1차 5억달러 지원 신청 착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한인 뉴스 베트남서 한국인 태운 관광버스 50m 아래 추락…22명 부상 report33 2023.06.12 7
81 한인 뉴스 우크라, 대반격 첫 성과…"동남부 격전지 마을 3곳 탈환" report33 2023.06.12 7
80 한인 뉴스 버드 라이트, 성소수자 단체에 20만 달러 기부금 전달 report33 2023.06.08 7
79 한인 뉴스 세계 최대 기업 절반 사무실 공간 줄일 계획..미국이 가장 큰 타격 report33 2023.06.07 7
78 한인 뉴스 자금 부족 칼스테이트 대학, 등록금 인상 고려 report33 2023.06.07 7
77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공항서 경비행기 전복 사고 report33 2023.06.06 7
76 한인 뉴스 세계 항공업계 올해 수익 98억 달러로 2배 이상 늘려 report33 2023.06.06 7
75 한인 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빨간불…EU "경쟁 제한 우려" report33 2023.05.18 7
74 한인 뉴스 온세미콘덕터 "한국, 20억 달러 투자 후보지 중 하나" report33 2023.05.17 7
» 한인 뉴스 미국 테크 허브 20곳 신설한다 ‘1차 5억달러 지원 신청 착수’ report33 2023.05.15 7
72 한인 뉴스 기시다, 징용 관련 "많은 분이 겪은 고통 가슴 아파"(종합) report33 2023.05.07 7
71 한인 뉴스 美 의회조사국, 반도체법 자료서 "과도한 동아시아 의존 우려" report33 2023.04.29 7
70 한인 뉴스 [영상] '세계 군비지출 1위' 미국, 중국의 3배…한국 9위 report33 2023.04.24 7
69 한인 뉴스 노동절 맞아 의료 노동자들 로스펠리스서 시위 행진 report33 2023.09.05 6
68 한인 뉴스 바이든 중국 첨단분야 투자 금지 명령으로 미중경제 해빙에 찬물 report33 2023.08.11 6
67 한인 뉴스 오바마재단 작년 4천여억원 최다액 모금.. "거액 기부 2명 덕분" report33 2023.08.10 6
66 한인 뉴스 공화 첫토론 '8명 대진표' 사실상 확정.. 트럼프 불참변수 여전 report33 2023.08.09 6
65 한인 뉴스 구글 '캠퍼스 호텔 1일 99달러' .. 직원에 사무실 근무 유도 부심 report33 2023.08.07 6
64 한인 뉴스 LA시 노점상 허가 수수료 인하, 재정적 지원 검토 .. 괜찮나? report33 2023.06.29 6
63 한인 뉴스 주민 70%, CA주에 살아 행복..그러나 40%, 높은 생활비에 이주 고려/세계 살기 좋은 도시 순위 report33 2023.06.24 6
62 한인 뉴스 “CA주 더이상 전국 개솔린 가격 가장 비싼 주 아냐” report33 2023.06.22 6
61 한인 뉴스 [속보] LA시의회, 부패 혐의 프라이스 시의원 정직안 논의 임박 report33 2023.06.15 6
60 한인 뉴스 美연준, 이달에 금리인상 건너뛸 듯…내달엔 0.25%p 인상 예상 report33 2023.06.12 6
59 한인 뉴스 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report33 2023.06.09 6
58 한인 뉴스 새어머니 박상아, 전우원 주식 가압류‥전두환 일가 분쟁 본격화? report33 2023.06.07 6
57 한인 뉴스 [속보] PGA투어, LIV 골프 합병 합의 report33 2023.06.07 6
56 한인 뉴스 LA검찰, 고스트건 판매한 총기회사 상대로 5백만 달러 합의 받아내 report33 2023.05.31 6
55 한인 뉴스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report33 2023.05.25 6
54 한인 뉴스 문학까지 침투한 AI 번역…"거스를 수 없는 흐름, 공존 모색해야" report33 2023.05.15 6
53 한인 뉴스 "미국 대사, '남아공 러시아 무기제공' 의혹제기 사과" report33 2023.05.13 6
52 한인 뉴스 멕시코, 국경 관리 대폭 강화.."입구부터 막자" report33 2023.05.12 6
51 한인 뉴스 잇따른 총격에 놀란 텍사스, 규제법안 진전.. 최종통과까지 이어질까 report33 2023.05.09 6
50 한인 뉴스 챗GPT, 와튼스쿨 MBA에 '완승' report33 2023.09.12 5
49 한인 뉴스 LAPD 경찰관, 절도와 직불카드 절도 등 중죄 혐의로 체포 report33 2023.08.10 5
48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report33 2023.07.25 5
47 한인 뉴스 셔먼옥스서 폭발물 의심 물건 발견.. 긴급 대피령 report33 2023.07.22 5
46 한인 뉴스 LAPD, 연쇄성폭행범 공개.. 테렌스 호킨스, 42살 흑인 report33 2023.07.10 5
45 한인 뉴스 한인들의 미국 영주권, 시민권 회복세 ‘영주권 1만 6천, 시민권 1만 4600명’ report33 2023.06.23 5
44 한인 뉴스 CDC, “아시안 어린이 정신건강 치료 비율 가장 낮아” report33 2023.06.14 5
43 한인 뉴스 “버스 고칠 때까지 기다려야”...승객들 직접 수리 작업 나서 report33 2023.06.14 5
42 한인 뉴스 OC 수퍼바이저들,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93억달러 승인 검토 report33 2023.06.14 5
41 한인 뉴스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 위스키 등 독주 소비 60%↑ report33 2023.06.14 5
40 한인 뉴스 [영상] 프랑스서 묻지마 칼부림.. 유모차 아기 포함 6명 부상 report33 2023.06.09 5
39 한인 뉴스 美, 사상 첫 흑인 '국방 투톱'…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지명 report33 2023.05.26 5
38 한인 뉴스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report33 2023.08.22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