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0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러·우크라 관리들 통신내용 분석 토대로 결론

Photo Credit: Richa Sharma Twitter Capture

미 정보 당국은 지난 2일 발생한 모스크바 크렘린궁 드론 공격이 우크라이나 보안군의 비밀작전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와 정보부대가 그동안 러시아 목표물에 대한 비밀작전을 수행해왔다면서 이번 크렘린궁 드론 공격도 이들에 의해 조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보당국은 공격 직후 확보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리들의 통신내용을 통해 이같이 판단했다면서 러시아 관리들은 우크라이나를 공격 배후로 의심했으며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크렘린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으로 믿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보당국은 크렘린 공격 직후에는 확전의 구실로 삼기 위한 러시아의 자작극일 가능성을 의심했으나 놀람과 당혹감이 묻어나는 러시아 통신 내용 분석을 통해 자작극 가능성을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당국은 그러나 어떤 부대가 크렘린 드론 공격을 감행했는지는 알지 못하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나 그의 고위 측근들이 알고 있었는지도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의 지시로 어떤 부대가 공격을 감행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 상태여서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직접적인 지시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도 내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크렘린궁 드론 공격은 지난 2일 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집무실과 기념식장 상원 등이 있는 크렘린궁 상공에서 발생했다.

15분의 시차를 두고 2대의 드론이 폭발했으나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즉각 공격 배후로 미국을 지목했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크렘린궁을 드론으로 공격한 배후에는 "분명히 미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테러 행위에 대한 결정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미국이 내리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실행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러시아의 미국 배후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커비 조정관은 "미국은 크렘린궁에 대한 드론 공격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에 관한 정보가 없다"며 "미국은 크렘린궁에 대한 드론 공격에서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크렘린 공격 이전에도 우크라이나의 비밀작전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비밀작전을 빌미로 미국을 비난하면서 전장을 우크라이나 너머로까지 확대하는 상황에 대해 미국 정부가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비밀작전에 미국 군사 장비 사용도 불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1.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15
    Read More
  2. 우려대로…미 하원 “한국, 중국서 마이크론 공백 채우지 말라”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65
    Read More
  3. "3년을 참았다" 해외여행 필수…판매량 760% 급증한 이 상품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56
    Read More
  4. 한·미 ‘역대급’ 화력 시범…6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온 화력격멸훈련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98
    Read More
  5. [속보] 누리호 3차 발사…첫 손님 싣고 우주로 솟구쳤다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27
    Read More
  6. CA주, 개솔린차 종말 앞당겨지나?.. "완전 금지 추진"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72
    Read More
  7. 누리호 3차 발사 잠정 연기‥...원인은 '통신 이상'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55
    Read More
  8. 메모리얼 데이 연휴 앞두고 LA개솔린 가격 상승세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97
    Read More
  9. 류현진 돌아왔다...수술 후 첫 불펜 투구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93
    Read More
  10. 움직이는 열차에 여성 머리 밀쳐…뉴욕 지하철서 또 묻지마 공격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72
    Read More
  11. 인플레에 결혼식 하객들 부담도 커져..평균 600불 이상 지출/사과 먹으면 '노쇠' 확률 ↓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67
    Read More
  12. OC, 폭행당하는 경찰관 도운 '용감한 주민들'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31
    Read More
  13. '타겟', 성소수자 상품 전면배치 했다가 역풍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58
    Read More
  14. 북가주 인구, 남가주보다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37
    Read More
  15. 바이든-맥카시 6월 1일 ‘X 데이트’ 당일 또는 직전직후에나 결판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83
    Read More
  16. ‘마약 투약’ 배우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코카인 혐의 다툼 여지"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25
    Read More
  17.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12
    Read More
  18. 한국, 우크라 위해 포탄 이송…미국이 받아서 전달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56
    Read More
  19.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32
    Read More
  20. LA, 방치된 노숙자들.. "자칫하면 내가 가해자 될지도"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5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