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0

멕시코 대통령 "미 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공화 잠룡' 플로리다 주지사의 멕시코 이민자정책 비판에 반격

Photo Credit: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www.gob.mx

멕시코 대통령이 내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깎아내리며 "그에겐 단 한 표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오늘(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히스패닉계(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 출신 이민자)를 향해 "디샌티스 주지사에게 투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화당 소속인 디샌티스 주지사는 앞서 전날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과의 치열한 당내 경선 경쟁을 예고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그(디샌티스)는 이주민을 박해하며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그의 반이민정책은 플로리다에서 이미 확인됐다"고 힐난했다.

'이방인일지라도 귀하게 대하라'는 내용의 성경 구절도 인용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미국의 모든 히스패닉 주민은 한뜻으로 이민자를 존중하지 않는 디샌티스에 한 표도 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남미 이민자에 대한 강경책을 주장하는 디샌티스는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이민자 행렬을 적절히 차단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멕시코 정부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미국에 오는 수많은 사람은 모두 당신의 나라를 통과하는데, 어떤 나라가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지나가게 놔두느냐"며 멕시코 대통령을 직격하기도 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또 플로리다주 경찰 1천300여명과 각종 장비를 텍사스주 국경 지대에 보내 통제를 강화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마약 펜타닐이 플로리다를 통해 미국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며 디샌티스에게 "이에 대한 조사나 한번 제대로 해 보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출처: 멕시코 대통령 "미 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1. 제공 지연되던 美 스팅어미사일 대만 도착…中 "결연 반대"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89
    Read More
  2. 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LA, SF 노선 증편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76
    Read More
  3. 남가주 주민들 330만여명, 자동차로 Memorial Day 연휴 이동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08
    Read More
  4. 미국인들, 허리띠 조였다/3명 중 1명이 1년전보다 재정 악화/시니어 이사 관리업 인기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16
    Read More
  5. 바이든 일가 9명, 해외 돈 받았다…"부패 의혹"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75
    Read More
  6. LAT "남가주 집값 바닥 찍었나..향후 상승 신호 커져"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31
    Read More
  7. 스튜디오 시티 스타벅스, 매장 내 좌석 없애..."투고만 가능"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51
    Read More
  8. 구글 검색어 ‘내가 게이인가?’ 19년간 1,300% 증가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20
    Read More
  9. LA 박물관 티켓값 오른다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59
    Read More
  10. 멕시코 대통령 "미 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49
    Read More
  11. 미 사상 첫 디폴트 D-7.. 협상 "생산적"·"진전" 막판타결 기대감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16
    Read More
  12. 남가주개스컴퍼니 “개스 보조비 500달러 신청하세요”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81
    Read More
  13. 수염난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브라탑 모델로 내세운 캘빈클라인 광고 논란 재확산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27
    Read More
  14. 미국 6월회의에서 금리동결 대신 또 올리나 ‘인상가능성 제기돼 팽팽’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47
    Read More
  15.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주 수송 능력 확보‥LA시간 오늘 저녁 7시 위성 교신 결과 발표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40
    Read More
  16. MS "AI 규제기구 필요.. 항상 인간의 통제하에 있어야"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87
    Read More
  17. 욱일기 게양한 일본 자위대 함정, 부산항 입항 조율?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51
    Read More
  18. CA주서 환각 버섯‘매직 머쉬룸’합법화 될까?

    Date2023.05.2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94
    Read More
  19. [펌] 예측 불가한 명문대 합격..나만의 특별함이 당락 결정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905
    Read More
  20. 기준금리 또 동결‥성장률 1.4%로 하향, 금리는 3연속 동결

    Date2023.05.2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79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