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0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해 임무수행할 것"

"미국 등 수천개 위성 쏘아올려…위성 규탄은 자가당착 궤변"

Photo Credit: 조선중앙통신 www.kcna.kp/kp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한 미국을 비난하며 위성 발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오늘 발표한 '그 누구도 위성발사에 대한 우리의 주권적 권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에 속하는 군사정찰위성발사를 두고 미국이 체질적인 반공화국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의 위성 발사가 굳이 규탄을 받아야 한다면 미국부터 시작하여 이미 수천 개의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이 모두 규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자가당착의 궤변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각도 조선반도 상공에 숱한 정찰위성들과 고고도무인정찰기 등 형형색색의 정찰자산들을 꽉 채워놓고 눈이 빠지도록 우리의 일거일동을 살피기에 여념이 없는 미국이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걸고드는 것이야말로 적반하장격이며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확언하건데 군사정찰위성은 머지않아 우주궤도에 정확히 진입하여 임무수행에 착수하게 될것"이라고 강변했다.

북한은 전날 첫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엔진 고장으로 서해에 추락했다. 

 

 

 

출처: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해 임무수행할 것"


  1. 연방대법원 '노조 파업에 따른 손실에 소송 가능' 판결

  2. 아직 뜨거운 노동시장…민간고용 28만개↑·실업수당 23만건

  3. “남가주 개솔린 가격, 올 여름 내내 고공행진 지속”

  4. 파워볼, 어제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2억 6,200만달러

  5. 6월 성소수자의 달 기념 깃발, 사상 최초로 LA 카운티 청사 게양

  6. 뉴욕주 DMV, 가짜 번호판 단속 강화

  7. [열린광장] 영어공부, 좋아질 수 있다

  8. 미,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한국 탄약도 우회 제공하나

  9. [사설] ‘혼잡통행료’ 효과 의심스럽다

  10. 서핑 대표팀, 월드서핑게임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 도전

  11. 미국인 78% "몇 달간 물가상승 완화 안 될 것"

  12. 도요타 "2025년 미국서 전기차 생산 개시"

  13. 미국 교사 다수 ‘교사 무장론’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 나와

  14. 세기말에는 산타모니카, 뉴포트 비치 등 CA 해변 최대 70% 침수

  15. LA노숙자에게 RV차량 렌트 .. 불법과 인권 사이에 주차!

  16.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되찾아.. LVMH 주가 하락 영향

  17. LA시 임대인 냉방 시스템 설치 의무화될까

  18. "담배 한모금마다 독이…" 캐나다, 한개비씩 경고문 표기

  19. '굿바이 코로나' …오늘부터 격리의무도 해제, 3년여 만에 일상으로

  20.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해 임무수행할 것"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