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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올 여름 내내 고공행진 지속”

Photo Credit: Unsplash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의 고공행진이 올 여름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의 앤린 베네가스 공보관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자동차 여행이 급증한 것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 여행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면 개솔린 가격은 오른다고 설명했다.

AAA에 따르면 어제(31일) 남가주 레귤러 등급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87센트로, 하루 사이 1센트가 상승했으며 1주일 전보다는 6센트가 비싸졌다.

오늘(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8센트가 오르며 갤런당 4달러 95.4센트로, 5달러에 더 근접했다.

벤추라 카운티는 갤런당 4달러 99.7센트로, 5달러에 육박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년처럼 6달러대로 치솟을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베네가스는 전했다.

지난해 해안가 개솔린 가격은 최고 6달러 17센트를 기록했다. 

 

 

출처: “남가주 개솔린 가격, 올 여름 내내 고공행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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