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노숙자, 등교하던 여아 공격.. 말리던 남성 얼굴에 칼 휘둘러

Photo Credit: John Irias / CCTV

사우스 LA에서 여자 어린이가 노숙자에게 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5월) 26일 아침 8시 쯤 웨스트 87가 스트릿 인근 사우스 메인 스트릿 (South Main Street near West 87th Stree​t) 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보라색 백팩을 메고 길을 걸어가던 한 여자아이가 맞서 걸어오던 한 노숙 여성에게 갑자기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숙자는 어린이의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했고 방어하려는 소녀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으로 내치렸다. 

친구 집에 방문하기 위해 인근에서 차를 주차하던 한 남성이 이 모습을 목격하고 아이를 돕기위해 뛰어들자 노숙 여성은 칼을 들고 휘둘기 시작했다. 

남성은 얼굴에 6인치가 넘는 상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친구가 밖으로 나올 때 까지 가해 노숙자를 제압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APD는 피해 소녀가 다소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는 상황이고 가해 노숙자의 경우 체포돼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노숙자, 등교하던 여아 공격.. 말리던 남성 얼굴에 칼 휘둘러


  1. 가주, 렌트 디파짓 한 달치로 제한

  2. 서울대박사, 미국농부 되다(20) 570년전 조선, 세계 최초 온실 만들다

  3. 서부항만 노조 파업에 LA롱비치항 물류 차질

  4. [한인사회 저출산 신풍속도] 한인교회, 출산하면 최대 5천불 준다

  5. 美하원 정보위원장 “北의 뉴욕 타격 핵, 공격적으로 방어해야"

  6. 차량등록증 불심검문 중단 추진…가주의회 30여개 법안 통과

  7. 노숙자, 등교하던 여아 공격.. 말리던 남성 얼굴에 칼 휘둘러

  8. 아동 세뇌? 다양성 교육?.. 초등학교 성소수자 행사에 학부모 충돌

  9. 1년 넘게 결핵치료 안 받고 돌아다닌 여성 체포돼

  10. 공화, 펜스 등 3명 대선 출마.. '反트럼프' 구축되나

  11. 디즈니 픽사, '라이트이어' 흥행 실패에 감독 등 해고

  12. 바이든, 디폴트 시한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13. 성경은 "음란하고 폭력적"...유타주 교육구, 초중교 서가에서 성경 빼기로

  14. 50살 남성, 그리피스 팍 등산로에서 쓰러져 숨져

  15. LA Times 여론조사, Dodgers Stadium 곤돌라 리프트 ‘찬반’ 팽팽

  16. 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 680만달러 배상 평결 받아

  17. CDFW, 연어 서식지 등 CA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 지원

  18. LA, 네바다 주 Ghost Gun 제조회사와 판매금지 합의에 도달

  19. 인도 열차사고, 288명 이상 사망.. 부상자 숫자, 900명 넘어서

  20. 코로나 지나도 회복 안되는 출산율.. 인구고령화 심각

  21. 美 부채한도 합의안 상원 통과…바이든 "미국인에 큰 승리"

  22. 카푸어 이어 하우스 푸어...LA시는 얼마나 많을까?

  23. 미국·대만, 중국 반발 속 무역협정 체결

  24. 심각하던 LA 치안..올해는 범죄율 줄었다

  25. 메타, “CA주 뉴스 사용료 의무화되면 서비스 접겠다”

  26. ‘트럼프 달러’ 사기 등장…현금 교환시 100배 수익 보장

  27. 소비자금융보호국 “송금앱에 돈 오래 두지 마세요”

  28. 또 발사한다는데…한국 정부 “경계경보·문자 재정비”

  29. 애플, 러 보안국 '아이폰 이용 스파이 활동' 주장 부인

  30. 민주 '반란표'에…상원도 '학자금대출 탕감 폐기' 결의안 가결

  31.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 FDA, 안전성 경고

  32. 맷 게이츠 FL 하원의원, “아동 친화적” 드랙퀸쇼 공군 기지 공연 취소시켜

  33. 남가주 한인사회 큰 획 그은 올드타이머 민병수 변호사 별세

  34. 북, 조만간 또다른 위성발사 가능성…발사대 주변 움직임 분주

  35. 미국 연준 6월 금리동결, 7월 0.25 인상 가능성 시사

  36. 연방정부 셧다운 올해에는 없다 ‘재정책임법안에 셧다운 피하기도 포함’

  37. 디샌티스 "일하려면 8년 필요" vs 트럼프 "난 반년이면 돼"

  38. 터커 칼슨 잃은 폭스뉴스, 시청자 30% 떠나

  39. CA주민 70% 기후 변화, 날씨 변화 악화 우려/남가주 흐린 날씨 원인/자카랜다 언제 피나

  40. '헌터 바이든 노트북' 사진 1만장 공개...정치권 파문 우려

  41. 연방대법원 '노조 파업에 따른 손실에 소송 가능' 판결

  42. 아직 뜨거운 노동시장…민간고용 28만개↑·실업수당 23만건

  43. “남가주 개솔린 가격, 올 여름 내내 고공행진 지속”

  44. 파워볼, 어제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2억 6,200만달러

  45. 6월 성소수자의 달 기념 깃발, 사상 최초로 LA 카운티 청사 게양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