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구글의 맹공…네이버 밀리고 카카오는 다음 떼내

[앵커]한국 검색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부동의 1위 네이버의 자리를 '글로벌 빅테크' 구글이 차츰 잠식하는 모양새인데요.검색을 포함한 전체 이용자를 보면 유튜브를 거느린 구글이 이미 네이버를 넘어섰습니다.한국 2위 다음도 생존기로에 놓였습니다.

[리포트]최근 검색창 디자인을 바꾼 네이버.지난해 11월 챗GPT 등장 이후 구식 검색엔진이란 틀을 벗어나기 위한 시도입니다.

실제 검색시장에서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지난달 PC 사이트 기준 네이버 순이용자는 2,575만명, 구글은 1,451만명입니다.다음은 1,123만명으로 3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최근 5개월간 상황을 보면 네이버의 이용자가 감소한 만큼 구글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모양새입니다.

네이버가 검색에서 이커머스로 주력사업을 바꾸는 사이 생성형 AI까지 등장하며 자리를 내주고 있는 건데, 미래 고객인 10대와 20대가 텍스트보다 영상 검색을 선호하는 것도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모바일에서도 구글 이용자 수가 네이버를 바짝 추격했습니다.검색에 영상 부문까지 포함하면 구글과 유튜브 연합이 네이버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네이버는 AI 검색 서비스를 개편하고, 숏폼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노출을 늘려 1위 자리 유지에 나섰지만 구글의 공세를 막기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적자가 커진 사업을 정리 중인 카카오는 검색시장 3위로 밀려난 다음을사내 독립법인으로 분리한데 이어, 매각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의 맹공…네이버 밀리고 카카오는 다음 떼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 한인 뉴스 바이든 "미국서 개발하고 미국서 제조해야".. 제조업 살리기 행정명령 report33 2023.07.30 147
291 한인 뉴스 가상화폐범죄 단속 이끈 한인 검사, 연방 법무부 안보 부차관보로 report33 2023.07.27 147
290 한인 뉴스 “입점 방해” vs “그런 일 없다” 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신고 report33 2023.07.24 147
289 한인 뉴스 백악관-대기업들 ‘AI 인공기능에 보호장치 장착한다’ report33 2023.07.22 147
288 한인 뉴스 샌디에고서 3살이 실수로 쏜 총에 1살 동생 숨져 report33 2023.07.19 147
287 한인 뉴스 무장 괴한 2명, 리시다에서 타코 벨 현금수송트럭 습격 report33 2023.06.30 147
286 한인 뉴스 CA주 산불 피해, 최근 25년 간 과거에 비해 5배나 늘어나 report33 2023.06.13 147
285 한인 뉴스 [속보] 일본 정부, 북한 미사일 영향없어.. 대피령 해지 report33 2023.05.31 147
284 한인 뉴스 노숙자 문제 악화일로 CA주 정부 소유 집 115채 ‘빈집’ .. 분통 report33 2023.04.22 147
283 한인 뉴스 바이든 차남 헌터, 이번엔 '노트북 폭로' 트럼프 측근 고소 report33 2023.09.27 146
282 한인 뉴스 LA 지역 날씨 31일(목)부터 기온 하락, 선선한 9월초 예상 report33 2023.08.30 146
281 한인 뉴스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report33 2023.08.22 146
280 한인 뉴스 7월 소비자물가 3.2%↑…전월대비 소폭 상승 report33 2023.08.11 146
279 한인 뉴스 “한국 고전영화 보며 추억 여행 떠나세요” 시니어센터서 상영 report33 2023.07.25 146
278 한인 뉴스 트럼프 기밀문건 재판 내년 5월 시작 ‘양쪽 주장 절충, 유불리 주목’ report33 2023.07.22 146
277 한인 뉴스 시카고 일원에 토네이도 강타.. 오헤어공항에 대피령 발령 report33 2023.07.14 146
276 한인 뉴스 LA 동물서비스, 입양∙위탁 예약방문 없애.. “언제든 오세요” report33 2023.06.24 146
275 한인 뉴스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권경애 정직 1년…유족 "우리 딸 두 번 죽인 것" report33 2023.06.20 146
274 한인 뉴스 남편은 노코멘트인데.. 질 바이든 "기소에도 트럼프 지지 충격적" report33 2023.06.14 146
273 한인 뉴스 김정은 '북러 전략적 협력' 강화.. 국무부 우려 report33 2023.06.13 146
272 한인 뉴스 캐나다 산불 연기 뉴욕까지 번져..'자유의 여신상' 안보여 report33 2023.06.08 146
271 한인 뉴스 바이든, 디폴트 시한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report33 2023.06.05 146
270 한인 뉴스 美 전염병 전문가들, “2년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창궐 가능성” report33 2023.05.07 146
269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주지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위해 6억 9천만 예산 투입할 것” report33 2023.04.25 146
268 한인 뉴스 [영상] '세계 군비지출 1위' 미국, 중국의 3배…한국 9위 report33 2023.04.24 146
267 한인 뉴스 美고금리 장기화에 - 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연고점 또 경신...장중 1,356원 report33 2023.09.28 145
266 한인 뉴스 프리고진 장례식 비공개로 report33 2023.08.30 145
265 한인 뉴스 “이것은 폭탄입니다”..아메리카나 몰에 가짜 폭탄 설치한 20대 남성 체포 report33 2023.08.28 145
264 한인 뉴스 미국인 절반 "마리화나 해봤다" report33 2023.08.11 145
263 한인 뉴스 뉴욕 타임스 "내년 대선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영향 무시 못 해" report33 2023.08.04 145
262 한인 뉴스 남가주 해군 스파이 2명 체포 report33 2023.08.04 145
261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도 다음 추첨 10억달러.. 美 복권 7번째 거액 report33 2023.07.31 145
260 한인 뉴스 미국 "멕시코 양대 카르텔 100개국서 활동".. 멕시코 "증거 있나" report33 2023.07.30 145
259 한인 뉴스 LA 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 사례 상당한 증가 report33 2023.07.24 145
258 한인 뉴스 “너희 나라로 꺼져”…여행 온 아시안 가족에 수차례 인종차별 발언한 남성 논란 report33 2023.07.20 145
257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또 불발.. 새 당첨금 8억 7,000만달러 넘어 report33 2023.07.14 145
256 한인 뉴스 대출 120년 만에 "책 반납할게요"…美 공립도서관 연체료는 report33 2023.07.10 145
255 한인 뉴스 스레드, 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게이츠·윈프리도 계정 오픈 report33 2023.07.07 145
254 한인 뉴스 WSJ "미국, 한국에 최대 규모 핵무장 전략핵잠수함 보낸다" report33 2023.06.29 145
253 한인 뉴스 한국, 아세안 전기차 점유율 급감…중국에 1위 내줘 report33 2023.05.30 145
252 한인 뉴스 바이든-맥카시 6월 1일 ‘X 데이트’ 당일 또는 직전직후에나 결판 report33 2023.05.25 145
251 한인 뉴스 [영상]사우스 LA서 차량 절도한 남성 수배 report33 2023.05.18 145
250 한인 뉴스 북미지역 힐튼, 호텔 2천곳에 테슬라 충전기 2만개 설치 report33 2023.09.08 144
249 한인 뉴스 바이든 특정 학자융자금 340만명 1160억달러 탕감해줬다 report33 2023.08.29 144
248 한인 뉴스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푸틴복수로 암살됐나 ‘미 CIA 지난달 복수경고’ report33 2023.08.24 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