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LA서 15살 소년 총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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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사우스 LA지역에서 10대 소년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젯밤(10일) 11시 50분쯤 총격 관련 신고를 받고 웨스턴 애비뉴와 74가 부근으로 출동해 최소 한발의 총상을 입은 15살 소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응급구조대는 현장에서 소년이 사망했다고 판정했다.
사건이 발생하게 된 구체적인 경위 등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하는 한편, 사건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