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가짜 코로나 19 백신접종카드 발급 의사, 2년간 자격정지

도널드 플랜스, LA 정골의, 집행유예 2년과 200시간 사회봉사
2021년 8월~11월 사이 자신의 환자들에게 가짜 백신증명서 발급
가짜 백신증명서, CDC와 보건복지부 문양 등 있어서 진품과 거의 비슷
코로나 19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혈장 기증받아 환자들에게 투여해

Photo Credit: Palos Verdes Patch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가짜 백신접종카드를 발급한 의사가 유죄를 이미 인정한 가운데 구체적 형량을 선고받았다.

LA 카운티 지방법원은 어제 선고 공판을 통해 LA 카운티 Burbank 북쪽에 위치한 Montrose 시에서 척추신경을 다루는 정골의로 개업한 도널드 프랜스가 연방법 위반으로 2년간 자격정지형에 처해졌다.

또 200시간 동안의 사회봉사형도 함께 내려졌다.

Sunland-Tujunga 지역 거주자 도널드 플랜스는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1년 8월~11월 사이 자신의 환자들에게 가짜 코로나 19 백신 카드를 발급한 혐의다.

LA 카운티 검찰은 도널드 플랜스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서 문양까지 도용해서 집어넣어서 정품과 구별하기 힘든 가짜 백신 카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도널드 플랜스는 코로나 19 감염자 혈장을 자신의 환자들에게 투여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가 확정됐다.

도널드 플랜스는 감염자들의 혈장이 들어가면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환자들을 상대로 혈장주사를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널드 플랜스는 2년간 집행유예 기간 동안 의사로서 활동을 할 수없는 자격정지 상태에 놓이게 된다. 

 

 

출처: 가짜 코로나 19 백신접종카드 발급 의사, 2년간 자격정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8 한인 뉴스 바이든 행정부, 한국에 묶어놓은 이란 석유기금 60억달러 돌려준다 report33 2023.09.13 8
1027 한인 뉴스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report33 2023.06.21 4
1026 한인 뉴스 바이든, ‘텍사스 쇼핑몰 총격 참사’에 총기 규제 강화 재차 촉구 입력 report33 2023.05.08 15
1025 한인 뉴스 바이든, “제발 뭐라도 좀 하라”....총기규제 목소리 높여 report33 2023.05.16 11
1024 한인 뉴스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일 마무리 짓겠다" report33 2023.04.25 8
1023 한인 뉴스 바이든, 누구도 파업 원치 않아 .. 자동차 업계 더 내놓아야 report33 2023.09.18 13
1022 한인 뉴스 바이든, 뉴욕 허드슨강 새 터널 건설에 약 69억 지원.. 역대 최고액 report33 2023.07.07 15
1021 한인 뉴스 바이든, 동부 덮은 산불연기에 "기후변화 영향 극명하게 상기" report33 2023.06.09 12
1020 한인 뉴스 바이든, 디폴트 시한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report33 2023.06.05 11
1019 한인 뉴스 바이든, 맥카시 ‘미국 국가디폴트 없다, 일요일 타결 시사’ report33 2023.05.18 14
1018 한인 뉴스 바이든, 물가 둔화세에 "내 계획 효과 .. 최고의 날 오고 있어" report33 2023.06.14 11
1017 한인 뉴스 바이든, 북 정권에 엄중 경고 "핵공격 정권의 종말 초래할 것" report33 2023.04.27 17
1016 한인 뉴스 바이든, 시진핑에 '독재자' 지칭.. 과거 사례도 관심 report33 2023.06.23 11
1015 한인 뉴스 바이든, 총기폭력 예방 첫 연방기구 출범키로 report33 2023.09.21 12
1014 한인 뉴스 바이든, 탄핵 조사 개시에 "공화당, 정부 셧다운 원해" 일축 report33 2023.09.15 8
1013 한인 뉴스 바이든, 트럼프 재임때 공장폐쇄 .. 자동차 노조 공략과 트럼프 직격 report33 2023.09.28 7
1012 한인 뉴스 바이든,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에 "놀랍지 않아" report33 2023.08.24 11
1011 한인 뉴스 바이든, 한미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한일, 정치적 용기에 사의" report33 2023.08.19 13
1010 한인 뉴스 바이든, 흑인 혐오 총격 사건에 "백인 우월주의 설 자리 없다" report33 2023.08.28 9
1009 한인 뉴스 바이든,2분기 재선자금 916억원 모금.. 트럼프·디샌티스의 2~3배 report33 2023.07.15 12
1008 한인 뉴스 바이든-맥카시 6월 1일 ‘X 데이트’ 당일 또는 직전직후에나 결판 report33 2023.05.25 12
1007 한인 뉴스 바이든-맥카시 합의안 31일 밤 연방하원 문턱 넘고 연방상원도 확실 report33 2023.06.01 10
1006 한인 뉴스 바이든-맥카시 합의안 연방의회 통과 양당 지도부 자신 report33 2023.05.30 9
1005 한인 뉴스 바이든의 IRA, 저항 직면.. 공화, 예산삭감 시도 report33 2023.06.19 11
1004 한인 뉴스 바이든이 尹 위해 준비한 음료…용산서 '제로 콜라' 반긴 이유 report33 2023.04.29 10
1003 한인 뉴스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report33 2023.07.25 14
1002 한인 뉴스 반란 2주 지났는데.. 푸틴이 프리고진 그냥 두는 이유 report33 2023.07.10 11
1001 한인 뉴스 반란 일으킨 바그너 용병 중 감방 출신 전과자 '인증' report33 2023.06.29 12
1000 한인 뉴스 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 '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report33 2023.06.26 3
999 한인 뉴스 밤사이 산타 클라리타 사업장 최소 8곳 강도 피해 report33 2023.08.11 22
998 한인 뉴스 방시혁, K팝 스타일 글로벌 걸그룹 육성 "미국 넘어 세계서 활동할 것" report33 2023.08.30 16
997 한인 뉴스 배스 LA시장 라코 방문 "한인사회와 관계 강화" 약속 report33 2023.07.14 13
996 한인 뉴스 배스 LA시장, 3년 내 홈리스 종식 천명 report33 2023.06.20 11
995 한인 뉴스 배스 LA시장, 노숙자 문제 해결 위해 메이페어 호텔 매입 추진 report33 2023.05.31 15
994 한인 뉴스 배우 유아인 밤샘 조사‥곧 '영장' 여부 결정 report33 2023.05.17 13
993 한인 뉴스 배우∙작가 시위 벌이자 나무 베어 그늘 없앴나..LA시 조사 착수 report33 2023.07.20 14
992 한인 뉴스 배우들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 위기.. "경제손실 5조원 넘을 것" report33 2023.07.15 11
991 한인 뉴스 백두산 천지에 '괴생물'.. 호수 한 가운데서 '유영' 물체 포착 report33 2023.09.12 10
990 한인 뉴스 백악관 ‘미국기후군단’ 신설 수만명 기후변화 직업훈련 report33 2023.09.21 13
989 한인 뉴스 백악관 “美보호 위해 중요"…‘외국인 도감청법' 연장 요구 report33 2023.08.01 14
988 한인 뉴스 백악관 웨스트윙 코카인 발견에…보수언론 '헌터 바이든' 소환 report33 2023.07.06 10
987 한인 뉴스 백악관, "북한이 러시아 무기 제공하면 대가 치르게 될 것" report33 2023.09.06 10
986 한인 뉴스 백악관, 北위성 발사 관련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 report33 2023.06.01 11
985 한인 뉴스 백악관, 북 위험, 무모한 결정 규탄 .. 대북 대화 필요성 보여줘 (radiokorea 이황 기자) file report33 2022.10.04 14
984 한인 뉴스 백악관, 총기폭력 대응기구 설치 공식 발표 report33 2023.09.25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