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일리노이 노예해방일 축제서 총격.. 1명 사망, 최소 20명 총에 맞아

Photo Credit: unsplash

노예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 데이' 연휴에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오늘 (18일) 오전 0시30분쯤 시카고로부터 서쪽으로 34㎞ 떨어진 일리노이주 윌로브룩의 한 쇼핑가 주차장에서 총격이 벌어졌다.

당시 주차장에는 수백 명이 모여 노예해방일을 기념하는 일종의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소방 당국은 최소 20명이 총탄에 맞았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부상자를 더하면 이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태로, 집계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아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총격 동기는 불분명하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출처: 일리노이 노예해방일 축제서 총격.. 1명 사망, 최소 20명 총에 맞아


  1.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 "해안 쓰나미 위험은 없어"

  2. 미-중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회담..소통유지·민간교류에 뜻모아

  3. 바이든의 IRA, 저항 직면.. 공화, 예산삭감 시도

  4. 일리노이 노예해방일 축제서 총격.. 1명 사망, 최소 20명 총에 맞아

  5. 네바다주 도시 뒤덮은 '모르몬 귀뚜라미' 떼.. 온난화로 개체수 더 늘어

  6. 엘니뇨로 이상고온.. 전세계 곳곳 폭염 덮쳐

  7. 금빛 사라진 곡창지대..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

  8.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걷던 30대 남성 추락해 사망

  9. 공안, 축구대표 손준호 구속수사 전환…사법처리 수순

  10. 민주 대선 후보 케네디, CIA에 암살 가능성 시사

  11. 테슬라에 구애하는 프랑스, 트위터엔 "EU 규정 지켜라" 경고

  12. 다운타운서 LA카운티 차량 5대 불에 타..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13. 시애틀 차에 타고 있던 한인 부부 총에 맞아..출산 앞둔 부인, 태아 사망

  14. 무더위속 차에 방치돼 숨진 경찰견들.. 경찰 뭇매

  15. '촬영장 총격사고' 수사검찰 "무기관리자 숙취상태로 실탄 장전"

  16. 신뢰 잃어가는 Black Lives Matter.. “위험하고 분열적이다”

  17. 악몽꾸다 스스로에게 총 쏜 60대 남성 기소

  18. 북한 주민, "식량 부족해 이웃 굶어 죽었다"

  19.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20. 오늘(14일) OC서 도끼로 무장한 무단침입범 경찰에 사살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