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0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Photo Credit: LinkedIn,https://wicys.github.io/landing.html

지난 14일 독일의 유명 명소인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1명이 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진 가운데 피해자가 아시안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올해 21살 에바 리우(Eva Liu)로 165피트 높이 협곡으로 떠밀려 목숨을 잃었다.

용의자는 올해 30살 백인 남성으로 성폭행을 시도하다 피해자와 일행 1명을 절벽 끝으로 밀쳤다.

용의자는 피해자들과 같은 곳에 숙박했으며 이들을 외진 곳으로 유인해 리우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저항하자 절벽 아래로 밀쳤다.

리우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다른 피해자인 켈시 창(Kelsey Chang)은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지난 14일 경찰에 체포됐다.

리우는 지난달(5월) 대학을 졸업한 기념으로 동기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일리노이 대학교 측은 “불과 지난달에 졸업한 학생들이 마음놓고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숨진 졸업생에게 애도를 전했다.  

 

 

 

출처: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6 한인 뉴스 "한국판 SAT 킬러문항에 학생들 학원 몰려"..주류언론도 주목 report33 2023.06.21 155
1035 한인 뉴스 의사는 의사끼리 만난다.. 고학력자 직업끼리 결혼비율 높아져 report33 2023.06.21 215
1034 한인 뉴스 "한인 어르신들이 빚어낸 희망, 종이접기"..LA한인타운 전시회 report33 2023.06.21 220
1033 한인 뉴스 론 디샌티스, CA주 진보 정책이 이끈 결과 저격한 영상 공개 report33 2023.06.20 123
1032 한인 뉴스 “이사 오면 1억 드려요”…인구 급감 아일랜드, 현금 꺼냈다 report33 2023.06.20 172
1031 한인 뉴스 美켄사스 정치인 등에 수상한 백색가루 편지…당국 조사 report33 2023.06.20 131
1030 한인 뉴스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권경애 정직 1년…유족 "우리 딸 두 번 죽인 것" report33 2023.06.20 136
1029 한인 뉴스 배스 LA시장, 3년 내 홈리스 종식 천명 report33 2023.06.20 196
1028 한인 뉴스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report33 2023.06.20 189
1027 한인 뉴스 CA주 렌트비 '압도적으로' 비싸다 report33 2023.06.20 130
1026 한인 뉴스 국내 기술주 랠리, 거품일까 더 갈까?.. "AI와 연준의 싸움" report33 2023.06.20 197
1025 한인 뉴스 전국 9개 주 확산.. “웨스트 나일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6.20 182
1024 한인 뉴스 미국과 중국 5년만의 해빙 돌입 ‘북핵, 한중관계도 돌파구 찾나’ report33 2023.06.20 100
1023 한인 뉴스 미국 중산층 소득으로 살수 있는 주택매물 23%에 불과 report33 2023.06.20 103
1022 한인 뉴스 지난해 메타 중간 연봉 29만6천 달러.. 구글은 27만9천 달러 report33 2023.06.20 191
1021 한인 뉴스 끊임없는 LA시의원 부패 스캔들 “누구를 믿을 수 있나?” report33 2023.06.20 152
» 한인 뉴스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report33 2023.06.20 240
1019 한인 뉴스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report33 2023.06.20 241
1018 한인 뉴스 구글 전 CEO 슈밋, 제재당한 러 재벌 슈퍼요트 낙찰받아 report33 2023.06.20 215
1017 한인 뉴스 '쥐와의 전쟁'에 개가 투입된 이유.. "빠르고 인도적" report33 2023.06.20 2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