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법무부와 합의했다고 AP통신이 오늘(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헌터는 법정에서 탈세 혐의를 인정하기로 했으며 마약 사용자로서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과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터는 2018년부터 탈세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으며 이번 기소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美주식 하락 베팅' 공매도 손실 올해 155조원…이달 '눈덩이'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안돼요"
"한국 정부, 엘리엇에 1,300억 배상해야"...청구액 7% 인용
가수 비비 렉사 향해 휴대폰 던진 남성 “틱톡 영상 찍으려 한 것”
OC 노숙자 지난달(5월) 43명 숨져.."올해 1/10 사망할 듯”
헌터 바이든 ‘유죄시인 대신 실형모면, 사법매듭 반면 정치논란’
미국 대도시 물가진정 도시별 격차 크다 ‘디씨, 뉴욕, LA 등 3%대로 많이 둔화’
실종 잠수정 수색 진전없어.. "가용 자원 총동원"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윤 대통령 "미래세대, 혁신으로 무장해야.. 국적 불문 정부 지원"
국내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2보]LA한인타운서 살인미수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LA, 3년 연속 최악의 모기 도시로 선정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중국인들, 자국산 브랜드 소비 열중/글로벌 기업들, 비상/美 기업들, 근무시간 단축
[속보] LA한인타운 4가&뉴 햄프셔 용의자 수색 작전
헌터 바이든, 탈세·불법 총기소지로 기소..혐의 인정 합의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영아 돌연사, 美에서 증가 추세.. 매년 영아 사망 3,400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