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0

펜암 경비회사, 경비·VIP 경호 "펜암에 믿고 맡겨주십시오"

펜암 경비회사

펜암 경비회사

'펜암 경비회사(Pan Am Private Patrol)'는 지난 1987년부터 한인사회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별히 대빗 김 1대 경비대장이 은퇴하면서 앤디 김(경하) 씨가 2대 경비대장이 됐다. 그는 2000년 7월 폴 김 서장이 한인사회 경찰 간부로 재직할 때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통해 LAPD와 한인사회의 안전과 치안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그는 "1기 시민경찰교육을 받으며 아들은 경찰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큰아들은 LAPD에서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생활하고 있으며 휴무일에는 펜암 경비회사에서 VIP 경호를 담당해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앤디 김 경비대장은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초대회장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시신 찾기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족들과 휴가 중 사고가 난 고인 김상철 해병의 시신을 해안경비대(Coast Guard)도 3일 만에 포기했으나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회원 30명이 이틀 만에 시신을 찾은 일화도 유명하다.  
 


또한 2008년 3월 한인 대학생 고준희 씨가 친구를 구하고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을 때 해안 경비대와 함께 사고 현장을 찾아 바다에 뛰어들었다.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회원들은 보수를 받는 일이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참석 팔로스버디스의 험란한 파도 속에서 목숨을 건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재미 해병대 23대 회장을 역임한 앤디 김 경비대장은 항상 해병대 정신으로 살아오고 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전역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해병대 정신이 뼛속까지 차있다. 2022년 바이든 대통령 평생봉사자상을 수상했다.  
 
▶문의: (213)590-3000 

 

 

출처: 펜암 경비회사, 경비·VIP 경호 "펜암에 믿고 맡겨주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한인 뉴스 “불법이민 권장 발언은 언론의 자유 아니다” 연방대법원 판결 report33 2023.07.02 233
469 한인 뉴스 폭염 속 방치된 아이 구하려 차 앞유리 깬 남성.."키 두고 내려" report33 2023.07.25 233
468 한인 뉴스 K팝 축제 KCON에 LA다운타운 '들썩'..누적 관람객 150만명 돌파 report33 2023.08.21 233
467 한인 뉴스 트럼프 조지아에서 첫 머그샷 수모, 20만달러 보석 report33 2023.08.25 233
466 한인 뉴스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돈방석.. 거액 단숨에 모금 report33 2023.08.28 233
465 한인 뉴스 히죽대며 비아냥…타운 유튜버 주의…히스패닉계 남성, 무단 촬영 report33 2023.09.04 233
464 한인 뉴스 UCLA, 기숙사 가격 낮추고 크기 줄일 계획.. 고시원 스타일 report33 2023.09.28 233
463 한인 뉴스 (10/04/20)LA 등 남가주 전역에 강력한 천둥과 번개 내려쳐 file report33 2021.10.05 234
462 한인 뉴스 "CA 한인 소득, 아시아계 하위권..13%는 빈곤층" [radiokorea 박현경 기자 06.24.2022] file report33 2022.06.24 234
461 한인 뉴스 [펌]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대입 지원서 실수 두 번째 지니오니 2022.11.02 234
460 한인 뉴스 "주급 3억4천만원" 손흥민, 토트넘 2위…EPL "킹"은 14억원 홀란 report33 2023.04.18 234
459 한인 뉴스 연방 국무부 "중국과 관계 안정시키려 노력".. 갈등 비화 방지 report33 2023.07.24 234
458 한인 뉴스 [리포트] CA, 10월21일 '한복의 날' 제정 추진.."한복 아름다움 알리자" report33 2023.08.18 234
457 한인 뉴스 틱톡 이용시간 인스타그램 제쳐.. 2년 뒤 국내 최대 소셜플랫폼 report33 2023.08.29 234
456 한인 뉴스 CA, 총기 업계에 추가 세금 부과 최종 승인 report33 2023.09.27 234
455 한인 뉴스 연방 셧다운시 이민비자 업무 직격탄 ‘적체, 지연사태 악화’ report33 2023.09.30 234
454 한인 뉴스 [펌] 졸업 후 초봉이 최고인 전공은 무엇일까요? 1 지니오니 2022.11.08 235
453 한인 뉴스 북한,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 9월 아시안 게임 참가 결정 report33 2023.05.15 235
452 한인 뉴스 서부항만 노조 파업에 LA롱비치항 물류 차질 report33 2023.06.05 235
451 한인 뉴스 뉴섬 주지사, 자체 제정법 어기며 아이다호 여행 report33 2023.07.06 235
450 한인 뉴스 전체 인구 평균수명 76.1살.. 기대수명 가장 높은 주는? report33 2023.07.30 235
449 한인 뉴스 CA 읽고 쓰기 교육 심각한 수준, 4학년 전국 32위 report33 2023.08.14 235
448 한인 뉴스 올해 노숙자 11% 급증…주거비용 폭등에 역대 최고 수준 report33 2023.08.16 235
447 한인 뉴스 돈 주고 폐기되는 '이탈리아 꽃게'…'1만톤 꽃게' 수입하는 韓 '러브콜' report33 2023.09.01 235
446 한인 뉴스 LA 에어비앤비 수익성 높아..연중무휴 불법 운영/주택소유주 82% '기존 낮은 모기지 금리에 이사 못가' report33 2023.09.06 235
445 한인 뉴스 전설적 쿼터백 조 몬태나, S.F. 시 상대로 소송 제기 report33 2023.09.07 235
444 한인 뉴스 미국 아파트 건설 붐 ‘3년간 120만 유닛, 올해부터 3년간 135만 유닛’ report33 2023.09.19 235
443 한인 뉴스 펜실베니아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혀 report33 2023.09.19 235
442 한인 뉴스 "북 해커들, 미 전문가 사칭 가짜 이메일 뿌려 정보 수집" report33 2023.09.20 235
441 한인 뉴스 [펌] UC지원 어떻게 하나..이것만은 알아두자 지니오니 2023.11.08 236
440 한인 뉴스 [속보] LA시장 선거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 당선! 1 file report33 2022.11.17 236
439 한인 뉴스 CA주 복권국 “150만 달러 당첨금 찾아가세요”..기일 임박 report33 2023.04.20 236
438 한인 뉴스 한·미정상 참전용사비 헌화에 與 “가슴 뭉클한 역사적 순간” report33 2023.04.26 236
437 한인 뉴스 미국 월세 1500달러로 렌트하는 아파트 크기 ‘맨하튼 6.8평, LA 12평, DC 14평’ report33 2023.05.09 236
» 한인 뉴스 펜암 경비회사, 경비·VIP 경호 "펜암에 믿고 맡겨주십시오" report33 2023.06.26 236
435 한인 뉴스 한인학생에 명문대 문호 넓어지나..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촉각 report33 2023.06.30 236
434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당분간 계속.. 내륙 지역에 고기압 전선 형성돼 있어 report33 2023.07.04 236
433 한인 뉴스 Maui 명물 ‘반얀트리’, 잿더미 속에서도 건재.. 희망의 상징 report33 2023.08.14 236
432 한인 뉴스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report33 2023.08.21 236
431 한인 뉴스 LA 다운타운 Hookah Lounge 주인, 불법총기판매 유죄 report33 2023.09.14 236
430 한인 뉴스 아마존, 음성 대화 AI '알렉사' 공개.. 챗GPT와 치열한 경쟁 예고 report33 2023.09.21 236
429 한인 뉴스 상원 공화당, 역사상 두번째 흑인 합장의장 인준.. "어깃장 끝에 통과" report33 2023.09.22 236
428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뺑소니 사고, 2명 사상..올림픽길 전면 폐쇄 file report33 2022.04.26 237
427 한인 뉴스 [펌] 컬럼비아의 23년 US뉴스 랭킹 불참 이유는 뭘까요 지니오니 2022.07.28 237
426 한인 뉴스 [펌] UC 계열 지원 주의사항과 중앙 칼리지페어 소식 지니오니 2022.10.26 2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