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Waymo와 Cruise 등 무인택시 회사들, 24시간 운행 원해
LA와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 대상
Motional과 Waymo 등은 CA 주 규제당국 허가 나오기만 기다려
허가 나오면 곧바로 AI 작동 무인택시들 LA와 S.F. 운행 예정

Photo Credit: Matthew Santoro

CA 주 주요 도시들이 무인로봇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 Waymo, Crusie, Motional 등 무인자동차 회사들은 곧바로 24시간 운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와 Santa Monica, San Francisco 등을 비롯해서 남가주와 북가주의 주요 도시들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CA 주 규제당국 허가가 나오는데로 무인로봇택시가 현실화된다.
 

그런데 무인로봇택시에 대한 각 도시들의 권한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효과적으로 무인로봇택시를 통제할 수있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 주에서 무인로봇택시 상용화가 이제 현실화되기 직전이다.

LA Times는 주요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이 무인택시 운행 준비를 마치고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Waymo, Cruise, Motional 등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인공지능, AI에 의해 작동하는 무인택시를 언제든지 운행할 수있어 CA 주 규제 당국의 승인이 나게되면 즉각 운행에 들어가게된다.

이 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를 얻게되면 일반 택시와 같은 정도의 영업을 할 수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도시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A Times는 이같은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현재 CA 주 규제 당국도 승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aymo, Cruise, Motional 등은 CA 주 규제 당국에 의해 승인을 받게되면 LA,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들에서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상용화에 대해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이지만 각 도시들은 무인택시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무인택시 상용화가 너무 빠르고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것같다는 것이다.

LA와 S.F. 등 주요 도시들은 CA 주 정부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데 무인로봇택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CA 주가 지나치게 무리했다고 보고 있다.

무인택시 개발을 위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주는 것은 이해할 수있지만 현재 CA 주에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관련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앞으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도시 차원에서 규제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는 부분 때문이다.

CA 주 정부가 무인로봇택시 규제와 관련해서 각 도시들 권한을 배제한 것이다.

각 도시들은 복잡한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들이 본격적으로 달리는 경우에 도시마다 상황과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해 도시에 규제 권한을 줘야한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 무인 자동차들로 인해서 일어나게될 각종 문제들을 모두 CA 주 정부가 규정해놓은 규제만으로 통제할 수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으로 무인 자동차 시대 개막을 앞두고 기본적 규제에 대한 보완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출처: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0 한인 뉴스 테슬라, 수퍼 컴퓨터 Dojo 효과 주당 400달러 간다/엔비디아, 과소평가 650달러까지 예상 report33 2023.09.15 157
1999 한인 뉴스 한인추정 40대 남성 오발사고로 숨져.. “스스로 총격” report33 2023.09.22 157
1998 한인 뉴스 카노가 팍 아파트에 총과 흉기 든 5인조 무장 강도단 침입 report33 2023.09.27 157
1997 한인 뉴스 미국 지역은행들 주가폭락 ‘줄 파산, 금융위기, 불경기 심화’ 악순환 우려 report33 2023.05.05 158
1996 한인 뉴스 총기난사 단골 무기 AR-15.. 금지 vs 허용 찬반논쟁 '분분' report33 2023.05.15 158
1995 한인 뉴스 더그로브 일대 노숙자들, 전용 주거 시설로 이동 report33 2023.05.16 158
1994 한인 뉴스 CA주서 환각 버섯‘매직 머쉬룸’합법화 될까? report33 2023.05.26 158
1993 한인 뉴스 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중 report33 2023.06.07 158
1992 한인 뉴스 뉴욕,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의무화.. "기후변화 대책" report33 2023.06.09 158
1991 한인 뉴스 IRS 2019년도 소득분 150만명 15억달러 택스 리펀드 찾아가세요 ‘7월 17일 마감’ report33 2023.06.13 158
1990 한인 뉴스 코스트코, 월마트 등서 판매된 냉동 딸기, A형 간염 일으킬 수 있어 리콜 report33 2023.06.15 158
1989 한인 뉴스 CA주민, 하루에 300명 텍사스로 떠나.. 밀레니얼 세대가 반 이상 report33 2023.07.06 158
1988 한인 뉴스 "미국은 훔친 땅에 건국" 트윗에 유니레버 주가총액 3조원 증발 report33 2023.07.07 158
1987 한인 뉴스 남부 폭염에 사막 식물 선인장도 말라 죽어 report33 2023.07.31 158
1986 한인 뉴스 윤도현, 암 투병 고백.. "3년 치료 끝 이틀 전 완치" report33 2023.08.10 158
1985 한인 뉴스 첫 동성혼•흑인여성 백악관 대변인 결별.. "싱글맘" report33 2023.09.08 158
1984 한인 뉴스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 러닝메이트 부상 report33 2023.09.12 158
1983 한인 뉴스 대한항공 내달 1일부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report33 2023.05.09 159
1982 한인 뉴스 ‘美 디폴트’ 시한폭탄 터지기 일보 직전…IMF “세계 재앙” report33 2023.05.13 159
1981 한인 뉴스 강절도범들 제지하면 불법? 룰루레몬, 제지한 직원 2명 해고 report33 2023.06.09 159
1980 한인 뉴스 "생성형 AI 세계 경제에 연간 4조4천억 달러 가치 창출할 것" report33 2023.06.15 159
1979 한인 뉴스 끊임없는 LA시의원 부패 스캔들 “누구를 믿을 수 있나?” report33 2023.06.20 159
1978 한인 뉴스 “CA주 더이상 전국 개솔린 가격 가장 비싼 주 아냐” report33 2023.06.22 159
1977 한인 뉴스 개미투자자 개별주식 매수 사상 최대…테슬라·애플·엔비디아에 집중 report33 2023.06.23 159
1976 한인 뉴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5070만명 대이동 ‘역대 신기록’ report33 2023.07.04 159
1975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에 스키 즐긴다..맘모스 리조트, 성조기 복장 스키어들 report33 2023.07.05 159
1974 한인 뉴스 Santa Clarita 지역, 또다른 산불 The Victor Fire도 확산 report33 2023.07.27 159
1973 한인 뉴스 감자 튀기다 "일 못해"…'화씨 100도 습격' 미국인들이 사표 낸다 report33 2023.08.01 159
1972 한인 뉴스 CA, 개스 화력 발전소 수명 2026년까지 연장 결정 report33 2023.08.24 159
1971 한인 뉴스 에미넴, "내 노래 쓰지마" 공화당 경선 다크호스 후보에 경고 report33 2023.08.30 159
1970 한인 뉴스 지하 수자원 고갈에 농업 타격, 식수 부족 전망..CA 20년만에 최저치 report33 2023.08.31 159
1969 한인 뉴스 미국 내년에 건강보험비용 6% 이상 또 오른다 report33 2023.09.12 159
1968 한인 뉴스 주춤했던 유가, 수급 우려 속 다시 상승.. "100달러 전망 늘어" report33 2023.09.26 159
1967 한인 뉴스 코로나19 새 변이, 이번엔 ‘눈병 증상’나타내기도 report33 2023.04.22 160
1966 한인 뉴스 항공사 책임 결항 시 '환불+α' 보상 추진.. 바이든 "고객 보호" report33 2023.05.09 160
1965 한인 뉴스 LA노숙자 서비스 제공 직원들 처우 이대로 괜찮나? report33 2023.05.11 160
1964 한인 뉴스 '지붕 박살 내줘서 고마워!' 美 가정집에 떨어진 '억대 운석' report33 2023.05.11 160
1963 한인 뉴스 LA카운티 노숙자 사망자 수 급증.. 1년 사이 2,200여 명 숨져 report33 2023.05.13 160
1962 한인 뉴스 탑승까지 마친 193명 다시 내려…“승객 접촉으로 비상 장비 문제” 아시아나항공 결항 report33 2023.05.13 160
1961 한인 뉴스 주먹 때리고 밟고…장애아 어린이집 CCTV 속 학대만 500회 report33 2023.05.16 160
1960 한인 뉴스 LAPD, 촉매 변환기 절도 막는다…새로운 장치 도입 report33 2023.06.14 160
1959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지역 산불 발생 report33 2023.06.28 160
1958 한인 뉴스 TX, '밀입국 차단 수중장벽' 강에 설치하려다 소송당해 report33 2023.07.11 160
1957 한인 뉴스 [펌] 참가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경시대회 총정리 지니오니 2023.07.19 160
1956 한인 뉴스 '은퇴 없는 미국 정계'.. 여든살 대통령에 아흔살 의원 report33 2023.07.31 1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