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0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Waymo와 Cruise 등 무인택시 회사들, 24시간 운행 원해
LA와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 대상
Motional과 Waymo 등은 CA 주 규제당국 허가 나오기만 기다려
허가 나오면 곧바로 AI 작동 무인택시들 LA와 S.F. 운행 예정

Photo Credit: Matthew Santoro

CA 주 주요 도시들이 무인로봇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 Waymo, Crusie, Motional 등 무인자동차 회사들은 곧바로 24시간 운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와 Santa Monica, San Francisco 등을 비롯해서 남가주와 북가주의 주요 도시들에서 운행될 예정으로 CA 주 규제당국 허가가 나오는데로 무인로봇택시가 현실화된다.
 

그런데 무인로봇택시에 대한 각 도시들의 권한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효과적으로 무인로봇택시를 통제할 수있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 주에서 무인로봇택시 상용화가 이제 현실화되기 직전이다.

LA Times는 주요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이 무인택시 운행 준비를 마치고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Waymo, Cruise, Motional 등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인공지능, AI에 의해 작동하는 무인택시를 언제든지 운행할 수있어 CA 주 규제 당국의 승인이 나게되면 즉각 운행에 들어가게된다.

이 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CA 주 규제 당국의 허가를 얻게되면 일반 택시와 같은 정도의 영업을 할 수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도시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A Times는 이같은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현재 CA 주 규제 당국도 승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aymo, Cruise, Motional 등은 CA 주 규제 당국에 의해 승인을 받게되면 LA, Santa Monica, S.F. 등 남가주와 북가주 주요 도시들에서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무인로봇택시 회사들은 상용화에 대해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이지만 각 도시들은 무인택시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무인택시 상용화가 너무 빠르고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것같다는 것이다.

LA와 S.F. 등 주요 도시들은 CA 주 정부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는데 무인로봇택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CA 주가 지나치게 무리했다고 보고 있다.

무인택시 개발을 위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주는 것은 이해할 수있지만 현재 CA 주에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관련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앞으로 상용화될 무인로봇택시,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도시 차원에서 규제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는 부분 때문이다.

CA 주 정부가 무인로봇택시 규제와 관련해서 각 도시들 권한을 배제한 것이다.

각 도시들은 복잡한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들이 본격적으로 달리는 경우에 도시마다 상황과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해 도시에 규제 권한을 줘야한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 무인 자동차들로 인해서 일어나게될 각종 문제들을 모두 CA 주 정부가 규정해놓은 규제만으로 통제할 수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으로 무인 자동차 시대 개막을 앞두고 기본적 규제에 대한 보완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출처: CA 주요 도시들, 무인로봇택시 상용화 앞두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한인 뉴스 "가스레인지로 요리, 간접흡연 만큼 나쁘다"/증상 없어도 정기적으로 불안 검진 받아야 report33 2023.06.22 231
469 한인 뉴스 중국, "바이든 발언 조치 없으면 모든 결과 감수해야 할 것" 경고 report33 2023.06.23 231
468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세 이어가.. $5.363 report33 2023.08.23 231
467 한인 뉴스 러 서부에 개인기 추락, 승객 10명 사망 "프리고진 탑승한 듯" report33 2023.08.24 231
466 한인 뉴스 트럼프 '머그샷 굿즈' 팔아 돈방석.. 거액 단숨에 모금 report33 2023.08.28 231
465 한인 뉴스 LA 에어비앤비 수익성 높아..연중무휴 불법 운영/주택소유주 82% '기존 낮은 모기지 금리에 이사 못가' report33 2023.09.06 231
464 한인 뉴스 파워볼, 어제도 1등 없어 당첨금 9억달러 넘는다 report33 2023.09.30 231
463 한인 뉴스 LA갤러리 150만 달러 불상 절도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9.30 231
462 한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이채원기자) CA재활용 반납 프로그램 악용해 천만달러 환급받은 일당 report33 2022.06.01 232
461 한인 뉴스 김연아고우림, 10월 결혼 [공식] 3 file report33 2022.07.25 232
460 한인 뉴스 2024선거 출마, 재선 한인 역대 최다 .. 한인 정치력 신장 교두보 report33 2023.05.02 232
459 한인 뉴스 9살에 美대학 입학한 소년, 3년만에 5개 학위로 졸업…학점 3.92 report33 2023.05.30 232
458 한인 뉴스 치과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바이든 대통령 표창 수상 report33 2023.06.13 232
457 한인 뉴스 주방 인기템 '인스턴트팟' 업체 파산보호 신청 report33 2023.06.15 232
456 한인 뉴스 IRS 내부고발자 "법무부가 바이든 차남 사건 처리 '외압'" report33 2023.06.24 232
455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연휴 항공 대란 오나…LAX 28일 오전 100여편 지연 report33 2023.06.29 232
454 한인 뉴스 프론티어 항공권 29달러 '파격 할인' report33 2023.07.19 232
453 한인 뉴스 연방 국무부 "중국과 관계 안정시키려 노력".. 갈등 비화 방지 report33 2023.07.24 232
452 한인 뉴스 전체 인구 평균수명 76.1살.. 기대수명 가장 높은 주는? report33 2023.07.30 232
451 한인 뉴스 허리케인 덮친 하와이 산불…6명 사망, 주민들은 바다 뛰어들었다 report33 2023.08.10 232
450 한인 뉴스 한인 추정 남가주 여성, 와이오밍주서 등산 중 추락사 report33 2023.08.15 232
449 한인 뉴스 샌프란 무인택시 운행 7일만에 소방차와 충돌.. 승객 1명 부상 report33 2023.08.19 232
448 한인 뉴스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report33 2023.08.21 232
447 한인 뉴스 상원 공화당, 역사상 두번째 흑인 합장의장 인준.. "어깃장 끝에 통과" report33 2023.09.22 232
446 한인 뉴스 [펌]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대입 지원서 실수 두 번째 지니오니 2022.11.02 233
445 한인 뉴스 바이든, 북 정권에 엄중 경고 "핵공격 정권의 종말 초래할 것" report33 2023.04.27 233
444 한인 뉴스 하버드 후배들 앞에 선 반기문 "혜택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해야" report33 2023.05.25 233
443 한인 뉴스 CA 읽고 쓰기 교육 심각한 수준, 4학년 전국 32위 report33 2023.08.14 233
442 한인 뉴스 올해 노숙자 11% 급증…주거비용 폭등에 역대 최고 수준 report33 2023.08.16 233
441 한인 뉴스 트럼프 조지아에서 첫 머그샷 수모, 20만달러 보석 report33 2023.08.25 233
440 한인 뉴스 데이브 민 CA주 상원의원, DUI 혐의 인정 .. 3년 집행유예 report33 2023.09.01 233
439 한인 뉴스 히죽대며 비아냥…타운 유튜버 주의…히스패닉계 남성, 무단 촬영 report33 2023.09.04 233
438 한인 뉴스 전설적 쿼터백 조 몬태나, S.F. 시 상대로 소송 제기 report33 2023.09.07 233
437 한인 뉴스 "북 해커들, 미 전문가 사칭 가짜 이메일 뿌려 정보 수집" report33 2023.09.20 233
436 한인 뉴스 CA, 총기 업계에 추가 세금 부과 최종 승인 report33 2023.09.27 233
435 한인 뉴스 UCLA, 기숙사 가격 낮추고 크기 줄일 계획.. 고시원 스타일 report33 2023.09.28 233
434 한인 뉴스 연방 셧다운시 이민비자 업무 직격탄 ‘적체, 지연사태 악화’ report33 2023.09.30 233
433 한인 뉴스 (10/04/20)LA 등 남가주 전역에 강력한 천둥과 번개 내려쳐 file report33 2021.10.05 234
432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뺑소니 사고, 2명 사상..올림픽길 전면 폐쇄 file report33 2022.04.26 234
431 한인 뉴스 "CA 한인 소득, 아시아계 하위권..13%는 빈곤층" [radiokorea 박현경 기자 06.24.2022] file report33 2022.06.24 234
430 한인 뉴스 [속보] LA시장 선거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 당선! 1 file report33 2022.11.17 234
429 한인 뉴스 "주급 3억4천만원" 손흥민, 토트넘 2위…EPL "킹"은 14억원 홀란 report33 2023.04.18 234
428 한인 뉴스 미국 월세 1500달러로 렌트하는 아파트 크기 ‘맨하튼 6.8평, LA 12평, DC 14평’ report33 2023.05.09 234
427 한인 뉴스 LA 10번·110번 FWY '패스트랙'없이 유료도로 이용해도 벌금없어 report33 2023.06.24 234
426 한인 뉴스 틱톡 이용시간 인스타그램 제쳐.. 2년 뒤 국내 최대 소셜플랫폼 report33 2023.08.29 2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