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LAX, 오늘부터 7월4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 300만여명 이용 예상

하루 평균 LAX 이용객 숫자 228,000여명 전망, 여름 성수기 시작
7월4일~7월10일 사이 여름 휴가 기간.. 7월6일(목) 하루 241,000여명
7월7일(금) 245,000여명 전망, 7월10일(월) 251,000여명 달할 듯
올해(2023년)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 숫자,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

Photo Credit: LAX Airport

LA 지역이 오늘(6월29일) 부터 사실상 7월 독립기념일 연휴에 들어가면서 이동이 시작됐다.

LA 국제공항 측은 전국적으로 기상 이변에 따라 교통 지연, 항공편 취소 사태 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7월이 가장 바쁜 한 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 성수기가 문을 열기 때문이다.

LA 국제공항의 한 관계자는 사실상 오늘부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다며 약 300만여명의 사람들이 다음주 7월4일(화)까지 사이에 LA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국제공항은 하루에 평균 228,000여명에 달하는 탑승객들을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에르바치 LA World Airport CEO는 1년 중에 가장 바쁜 이른바 여름 여행 시즌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전후로 시작이 된다며 이번주 주말부터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 초까지 사이 기간에 올해(2023년) 들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LA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LA 국제공항 주차 시설은 수용 한계에 도달했거나 매일 만원 상태여서 공항 이용자들 경우에 사전에 이른바 Smart System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Central Area Terminal 건물이나 LAX Economy Parking 시설을 사전 예약함으로써 공항에 도착해서 주차할 곳이 없어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LA 국제공항은 다음주 화요일 7월4일 독립기념일이 지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많은 탑승객들로 인해 10일(월)까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7월6일(목)에 하루 LA 국제공항 이용객들이 241,000여명, 7월7일(금) 245,000여명, 그리고 마지막 날 7월10일 251,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LA 국제공항 관계자들은 올해 여름 성수기 이용객 숫자가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이었던 지난 2019년 3월 수치의 약 90% 정도까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게 되면 2020년 초 이후에 3년 6개월여만에 가장 바쁜 여름이 되는 것이다. 

 

 

 

출처: LAX, 오늘부터 7월4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 300만여명 이용 예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1 한인 뉴스 '1% 유튜버'는 7억 넘게 버는데…절반은 年 40만원 번다 report33 2023.05.08 299
2990 한인 뉴스 '20분에 100달러'.. CA서 지난 홍수로 많아진 '사금 채취' 인기 report33 2023.04.26 301
2989 한인 뉴스 '2명=다자녀', 병원비 주고 공원 무료 입장...저출산에 안간힘 쓰는 지자체 report33 2023.05.16 232
2988 한인 뉴스 '5개월째 파업' 헐리웃 작가, 제작사와 곧 타결 가능성 report33 2023.09.26 233
2987 한인 뉴스 '865억 요트' 주인은 누구인가...구글CEO에 소송 건 러시아 재벌2세 report33 2023.07.13 280
2986 한인 뉴스 'NBA 첫 우승' 덴버서 총기 난사…9명 부상·3명 중태 report33 2023.06.14 188
2985 한인 뉴스 'Zelle' 사기범들의 표적.. 반환 어려워 "주의 요망" (radiokorea 전예지 기자) report33 2022.07.10 280
2984 한인 뉴스 '美주식 하락 베팅' 공매도 손실 올해 155조원…이달 '눈덩이' report33 2023.06.21 249
2983 한인 뉴스 '괌 고립' 한국 관광객들 속속 귀국…“하루하루 버텼다” report33 2023.05.30 179
2982 한인 뉴스 '굿바이 코로나' …오늘부터 격리의무도 해제, 3년여 만에 일상으로 report33 2023.06.01 181
2981 한인 뉴스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report33 2023.06.21 220
2980 한인 뉴스 '긴축정책 고수' 분명히 한 연준.. 매파 행보 이어지나? report33 2023.09.21 270
2979 한인 뉴스 '길냥이' 줄어들까…딱 한 번 주사로 '피임'되는 유전자 요법 report33 2023.06.07 282
2978 한인 뉴스 '낙태권 폐기 1년' 찬반 장외 집회…대선 후보들도 '충돌' report33 2023.06.26 238
2977 한인 뉴스 '너무 다른' 쌍둥이 딸, DNA 검사 결과...아빠 두 명 report33 2023.06.28 215
2976 한인 뉴스 '너무 취해서' 착각..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했다가 덜미 report33 2023.09.06 240
2975 한인 뉴스 '대선 뒤집기 기소' 트럼프, 출마 자격논란에 "좌파 선거사기" report33 2023.09.06 252
2974 한인 뉴스 '도서 검열' 요청 빗발 사상 최대치.. "인종·성소수자 사안" report33 2023.09.22 242
2973 한인 뉴스 '동시파업' 3대 자동차노조, 포드와 협상재개 report33 2023.09.19 242
2972 한인 뉴스 '드라이브 스루'로 인한 교통체증 심각.. 일부 지역서 금지 움직임 report33 2023.06.27 246
2971 한인 뉴스 '러스트벨트' 미시간주서 대선 총성 울린다.. 바이든·트럼프 격돌 report33 2023.09.28 245
2970 한인 뉴스 '류뚱의 저주?' 셔저, 류현진 상대 승리직후 시즌 아웃 report33 2023.09.15 248
2969 한인 뉴스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 나섰던 14살 소년 숨져 report33 2023.09.07 198
2968 한인 뉴스 '매파' 연준 인사, '신중한 금리정책' 파월 발언에 동조 report33 2023.09.07 244
2967 한인 뉴스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report33 2023.08.08 267
2966 한인 뉴스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 1심 판결 뒤집힐까? report33 2023.05.17 211
2965 한인 뉴스 '무릎 타박상' 류현진, 14일 시카고 컵스전 선발 예고 report33 2023.08.11 238
2964 한인 뉴스 '무장반란 체포명령' 프리고진 "우크라 있던 용병들 러 진입" report33 2023.06.24 265
2963 한인 뉴스 '물 중독'으로 숨진 30대 여성.. "20분 동안 2리터 마셔" report33 2023.08.07 222
2962 한인 뉴스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report33 2023.08.03 220
2961 한인 뉴스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report33 2023.07.25 262
2960 한인 뉴스 '바이든 암살 위협' 70대 남성 FBI 체포작전 중 사살돼 report33 2023.08.11 205
2959 한인 뉴스 '보복 우려' 뉴질랜드, 중국 상대 무역의존도 낮추려 '안간힘' report33 2023.06.26 152
2958 한인 뉴스 '북한판 패리스 힐튼' 박연미, 거짓 발언 의심 report33 2023.07.20 251
2957 한인 뉴스 '비행기 타고 통학'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report33 2023.07.02 234
2956 한인 뉴스 '사람 뇌에 칩' 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report33 2023.09.20 196
2955 한인 뉴스 '살빼는 약' 오젬픽 품귀현상 사회문제로 떠올라.. FDA, 위험 '강력 경고' report33 2023.06.07 211
2954 한인 뉴스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 FDA, 안전성 경고 report33 2023.06.02 255
2953 한인 뉴스 '성추행·명예훼손' 늪에 빠진 트럼프.. 별도 소송도 불리 report33 2023.09.07 201
2952 한인 뉴스 '세상 떠난' 코비가 본인 인증?..오락가락 트위터 인증마크 논란 report33 2023.04.24 205
2951 한인 뉴스 '세자매 폭포'서 10대 소녀 구하려던 OC여성 익사 report33 2023.06.14 257
2950 한인 뉴스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report33 2023.09.01 187
2949 한인 뉴스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report33 2023.08.21 201
2948 한인 뉴스 '아기상어' 장난감 750만개 리콜.."12명 다쳐" report33 2023.06.24 192
2947 한인 뉴스 '아메리칸드림' 변화..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report33 2023.07.05 1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