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0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어제 오후 1시50분쯤 200 North Madison Ave. 부근 다세대 주택
용의자, 35살 크레이튼 천 밍 웡.. 유닛 밖에서 쓰러져 숨진채 발견돼
크레이튼 천 밍 웡 근처에서 총기 발견, 유닛 안에서 남성 한명 총격 부상
부상자, 중상입고 긴급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 현재 상태 알 수없어

Photo Credit: Google Map, KNX News 97.1 FM

어제(6월30일) Pasadena에서 총격이 일어나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당했다.

Pasadena 경찰국은 어제 오후 1시50분쯤 주택가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911에 접수돼 즉각 순찰 경찰관들을 사건이 일어났다는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Pasadena 경찰관들은 200 North Madison Ave. 부근에 도착했다.

경찰관들이 도착한 200 North Madison Ave. 부근은 다세대 주택들이 대규모 단지를 형성해 모여있는 주택가다.

그 곳에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 사람 한 명이 쓰러져 있었다.

한 유닛 근처에 심각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는데 응급구조대는 현장에서 확인한 후 곧바로 사망 선고를 내렸다.

경찰관들은 유닛 밖에서 남성이 숨진 것을 보고 유닛 안에 들어가서 살폈는데 남성 한명이 쓰러져 있었다.

역시 총상을 입고 있었는데 목숨이 붙어있어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유닛 밖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었던 사람은 중국계로 추정되는 35살 남성 크레이튼 천 밍 웡으로 드러났다.

유닛 안에서 발견된 사람은 상당히 심각한 총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긴급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이튼 천 밍 웡과 유닛 안에서 발견된 남성이 룸메이트라면서 크레이튼 천 밍 웡이 룸메이트를 먼저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왜 크레이튼 천 밍 웡이 룸메이트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살했는지 구체적인 범행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Pasadena 경찰은 이번 사건 관련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건을 목격했거나 용의자, 피해자 등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는 1-626-744-4241인데, 범죄단속반 1-800-222-8477로 할 수도있고 인터넷 온라인 lacrimestoppers.org에 접속해서 알고 있는 내용을 글로 남겨도 된다. 

 

 

출처: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5 한인 뉴스 남가주 한인사회 큰 획 그은 올드타이머 민병수 변호사 별세 report33 2023.06.02 178
1504 한인 뉴스 남가주 한인은행들 금융 불안에도 ‘선방’ report33 2023.05.01 206
1503 한인 뉴스 남가주 해군 스파이 2명 체포 report33 2023.08.04 121
1502 한인 뉴스 남가주 해안서 경비행기 추락.. 3명 실종 report33 2023.05.11 189
1501 한인 뉴스 남가주, ‘열대성 폭풍 주의보’ 발령.. 48시간 고비 report33 2023.08.21 250
1500 한인 뉴스 남가주, 겨울폭풍으로 비 내려.. 내일(3일)까지 계속될 듯 file report33 2022.11.02 225
1499 한인 뉴스 남가주, 노숙자 문제 관련한 지역 이기주의(님비현상) 심화 report33 2023.05.17 120
1498 한인 뉴스 남가주, 더위는 꺾이는데 곧바로 폭우..홍수 우려 (radiokorea 박현경 기자) file report33 2022.09.09 204
1497 한인 뉴스 남가주, 오늘(8월31일)부터 100도 넘는 폭염 시작 (radiokorea 주형석 기자) report33 2022.08.31 176
1496 한인 뉴스 남가주, 오늘부터 며칠 동안 폭염.. 100도 넘는 불볕더위 report33 2023.07.12 220
1495 한인 뉴스 남가주, 오존주의보 발령.. 3일(월) 밤 10시까지 report33 2023.07.02 102
1494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100도 넘는다 (radiokorea 주형석 기자 06.27.2022) report33 2022.06.28 189
1493 한인 뉴스 남가주개스컴퍼니 “개스 보조비 500달러 신청하세요” report33 2023.05.26 147
1492 한인 뉴스 남가주에 성소수자 위한 차량 서비스 들어서 report33 2023.07.07 112
1491 한인 뉴스 남부 폭염에 사막 식물 선인장도 말라 죽어 report33 2023.07.31 158
1490 한인 뉴스 남서부 지역서 몬순 시작.. 9월까지 악천후 전망 report33 2023.06.13 145
1489 한인 뉴스 남편은 노코멘트인데.. 질 바이든 "기소에도 트럼프 지지 충격적" report33 2023.06.14 105
1488 한인 뉴스 내년 소셜 시큐리티는 얼마나 오를까? report33 2023.09.30 245
1487 한인 뉴스 내년 소셜연금 3% 상승 기대…10월에 최종안 공개 report33 2023.08.21 197
1486 한인 뉴스 내년부터 약국서 아스피린 사듯이 쉽게 피임약 산다 report33 2023.07.14 137
1485 한인 뉴스 내달 28일부터 시행 '만 나이 통일' 제도…계산법은? report33 2023.05.31 109
1484 한인 뉴스 내달부터 브루클린도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report33 2023.09.28 176
1483 한인 뉴스 내로남불 비벡 라마스와미 “H-1B 비자 프로그램 끝낼 것” report33 2023.09.28 219
1482 한인 뉴스 내일(22일) 지구의 날, CA주 국립공원 입장 무료 report33 2023.04.22 203
1481 한인 뉴스 내일(30일) '수퍼 블루문' 뜬다 report33 2023.08.30 134
1480 한인 뉴스 내집에 적외선 치료실·오존발생기.. 전국 '바이오해킹' 유행 report33 2023.08.10 121
1479 한인 뉴스 널뛰는 환율…수출 부진·美 긴축 강화에 원화값 한때 연중 최저 report33 2023.04.20 182
1478 한인 뉴스 네바다주 도시 뒤덮은 '모르몬 귀뚜라미' 떼.. 온난화로 개체수 더 늘어 report33 2023.06.19 149
1477 한인 뉴스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수익구조 손질.. 광고가격 인하·협업 확대 report33 2023.07.28 130
1476 한인 뉴스 넷플릭스, LA에 팝업 레스토랑.. 김치피자 직접 맛본다 report33 2023.06.15 157
1475 한인 뉴스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본격화.. "TV보며 휴대전화로 조종" report33 2023.08.16 218
1474 한인 뉴스 넷플릭스, 광고 없는 최저 요금제 없애 report33 2023.07.20 200
1473 한인 뉴스 넷플릭스, 한국 예능 특화 자막 테스트 도입..뭐가 다른가? report33 2023.08.08 98
1472 한인 뉴스 넷플릭스에 시청자 빼앗긴 미 공중파들 "믿을 건 60대 이상" report33 2023.09.25 197
1471 한인 뉴스 노년층 지출 늘리며 인생 즐겨..젊은층 지출↓/음주, 심장질환 위험 낮추지만 암 발병 위험 높여 report33 2023.06.14 220
1470 한인 뉴스 노동시장 과열 '여전'…6월 민간고용, 전망치 2배 이상↑ report33 2023.07.07 137
1469 한인 뉴스 노동시장 힘 부풀려졌나?.. 일자리 과다 집계 가능성 제기 report33 2023.07.04 177
1468 한인 뉴스 노동절 LA 의료 노동자 시위 행진서 23명 체포..해산 명령 불응 report33 2023.09.06 116
1467 한인 뉴스 노동절 LAX 예약율, 국내선 관련 4%↑.. 국제선 관련 44% 폭증 report33 2023.09.01 225
1466 한인 뉴스 노동절 LA∙OC 개솔린 최고가 기록..3년째 경신 report33 2023.09.05 126
1465 한인 뉴스 노동절 맞아 의료 노동자들 로스펠리스서 시위 행진 report33 2023.09.05 118
1464 한인 뉴스 노동절 연휴 남가주 곳곳서 DUI 단속 .. 무관용! report33 2023.09.04 218
1463 한인 뉴스 노숙자 문제 악화일로 CA주 정부 소유 집 115채 ‘빈집’ .. 분통 report33 2023.04.22 114
1462 한인 뉴스 노숙자, 등교하던 여아 공격.. 말리던 남성 얼굴에 칼 휘둘러 report33 2023.06.05 134
1461 한인 뉴스 노스 헐리웃서 피자 가게로 위장한 마약 실험실 경찰 발각돼 report33 2023.06.27 1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