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586 추천 수 0 댓글 0

정부 "IAEA에 '100만달러 뇌물' 가짜뉴스 언급, 국제적 부적절"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7∼9일 방한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에게 일부 시위대가 '100만 유로 뇌물설' 등을 외친 것은 "국제적으로 굉장히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IAEA에 100만불 내지 100만 유로를 제공했다'는 뇌물설을 다루고 그로시 총장 면전에 비슷한 발언을 다룬 방송은 "가짜뉴스로 확인했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지난 9일 면담이 진행된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 창문 바깥에는 친(親)민주당 성향 유튜버와 권리당원들이 모여들어 "그로시, 고 홈(Go Home)", "이 XX야, 일본에 돈 얼마나 처먹었냐" 같은 욕설을 했다. 국회의사당 경내 집회·시위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박 차장은 이와 관련 "저희가 3주 전에 팩트 확인을 거쳐 설명해 드렸고, 일본 정부에서 가짜 뉴스임을 확인한 바 있다. 추가적 팩트 없는 주장"이라며 "특히 이게 언론에 인용되거나 보도되는 것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박 차장은 IAEA가 2·3차 시료 분석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1차 분석 결과만을 갖고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1차 모니터링과 2·3차 모니터링은 그 방법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고, 이러한 차이가 종합보고서 포함 여부에 영향을 주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차 시료는 ALPS(다핵종제거설비) 정화를 거친 오염수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하는 K4 탱크에, 2·3차 시료는 일반 저장탱크인 G4 탱크에서 채취됐다고 부연했다.

박 차장은 "일본 측 방류 실시계획의 현실성을 평가할 때 핵심은 2·3차 시료를 채취한 일반 저장탱크 속 오염수 농도가 아니라, 1차 시료를 채취한 K4 탱크에서 정확하게 핵종 농도를 파악해내는 능력이라고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로시 총장이 '일본 측이 오염수를 안전하게 처리해 방류하면, 후쿠시마 수산물도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이런 발언이 기존 후쿠시마 인근 해역이 오염되지 않았다거나,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섭취해도 괜찮다는 주장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은 기자님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아울러 "IAEA 종합보고서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조치와 어떤 인과관계도 없음을 다시 강조한다"고 밝혔다.

 

 

 

출처: 정부 "IAEA에 '100만달러 뇌물' 가짜뉴스 언급, 국제적 부적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6 한인 뉴스 이소룡은 왜 죽었나.. "대마초·수분과다·열사병 등 추측" report33 2023.07.20 523
1425 한인 뉴스 '북한판 패리스 힐튼' 박연미, 거짓 발언 의심 report33 2023.07.20 548
1424 한인 뉴스 넷플릭스, 광고 없는 최저 요금제 없애 report33 2023.07.20 406
1423 한인 뉴스 “너희 나라로 꺼져”…여행 온 아시안 가족에 수차례 인종차별 발언한 남성 논란 report33 2023.07.20 396
1422 한인 뉴스 산모, 헐리웃서 신생아 아무에게나 주고 떠나.. “돌볼 수 없어” report33 2023.07.20 354
1421 한인 뉴스 111도 기내 갇힌 승객들…에어컨 미작동에 병원행 속출 report33 2023.07.20 321
1420 한인 뉴스 미국 영주권 기각사유 ‘자격미달, 허위서류, 불체기록’ report33 2023.07.20 389
1419 한인 뉴스 교육 수준 가장 낮은 10위 도시 중 CA주 5개 도시 속해 report33 2023.07.20 547
1418 한인 뉴스 북한, 미 연락에 무응답…바이든, 월북군인 질문에 '묵묵부답' report33 2023.07.20 293
1417 한인 뉴스 폭염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주식 승자와 패자는? report33 2023.07.20 846
1416 한인 뉴스 LG전자 미국법인 잇단 집단소송 피소 report33 2023.07.20 376
1415 한인 뉴스 인스타그램도 생체정보 무단수집 혐의로 6850만 달러 배상 합의 report33 2023.07.20 463
1414 한인 뉴스 "8시 이전 아침 식사, 당뇨병 예방에 도움" report33 2023.07.20 410
1413 한인 뉴스 테슬라 2분기 이익률 하락.. 머스크 "미래 가치 위해 마진 희생" report33 2023.07.20 551
1412 한인 뉴스 UPS 파업 예고 시위 report33 2023.07.20 303
1411 한인 뉴스 CA주서 10억 8천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역대 3번째' report33 2023.07.20 578
1410 한인 뉴스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건…2주 연속 예상 밖 감소 report33 2023.07.21 217
1409 한인 뉴스 Ventura County에서 LA County까지 추격전, 경찰 2명 부상 report33 2023.07.21 375
1408 한인 뉴스 데스 밸리서 LA출신 70대 남성 쓰러져 사망..땡볕더위에 하이킹 report33 2023.07.21 295
1407 한인 뉴스 의회 청문회에 '부모 시청지도' 요청?...'바이든 차남 전라 사진' 공개 report33 2023.07.21 329
1406 한인 뉴스 테슬라, 안전벨트·카메라 결함으로 1만7천대 리콜 report33 2023.07.21 400
1405 한인 뉴스 아마존, '손바닥 결제 시스템' 홀푸드 전 매장 확대 report33 2023.07.21 403
1404 한인 뉴스 '전선 도둑' 탓에 프리웨이 가로등 40% 고장 report33 2023.07.21 487
1403 한인 뉴스 [영상] 미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북, 계속 무응답" report33 2023.07.21 443
1402 한인 뉴스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정신 건강 위해 고군분투 report33 2023.07.21 302
1401 한인 뉴스 플로리다서 내부온도 133도 차량에 방치된 아기 사망..여성 1명 체포 report33 2023.07.21 401
1400 한인 뉴스 올해 상반기 차량 절도 급증.. "현대·기아가 대부분" report33 2023.07.21 561
1399 한인 뉴스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report33 2023.07.21 447
1398 한인 뉴스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report33 2023.07.21 200
1397 한인 뉴스 405번 프리웨이서 걷던 1명 차에 치여 사망 report33 2023.07.21 422
1396 한인 뉴스 "나 △△아빠인데, 내가 변호사야"…상상 초월 서이초 학부모들 report33 2023.07.21 467
1395 한인 뉴스 교사들의 분노 "내 죽음 같아"...교육당국 "대책 마련" report33 2023.07.21 414
1394 한인 뉴스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report33 2023.07.21 295
1393 한인 뉴스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report33 2023.07.21 665
1392 한인 뉴스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report33 2023.07.21 528
1391 한인 뉴스 식료품 사면서 수백불 캐시백…크레딧카드 최고 6% 적립 report33 2023.07.21 862
1390 한인 뉴스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report33 2023.07.21 467
1389 한인 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report33 2023.07.21 537
1388 한인 뉴스 최대 8만불, 가주 모기지 구제 대상 확대 report33 2023.07.21 394
1387 한인 뉴스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report33 2023.07.22 219
1386 한인 뉴스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report33 2023.07.22 519
1385 한인 뉴스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report33 2023.07.22 299
1384 한인 뉴스 10억달러 복권 판매 LA 다운타운 마켓, 100만달러 받는다 report33 2023.07.22 525
1383 한인 뉴스 미국 재즈계 전설 토니 베넷, 노환으로 별세.. 향년 96세 report33 2023.07.22 261
1382 한인 뉴스 폭염으로 세계 전력난/북미 지역 67%, 에너지 부족 가능성/싼 항공권, 지구 온난화 촉진 report33 2023.07.22 2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