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신호등서 클래식 음악이? 민원 폭주
밤낮으로 음악 재생.. 수면 불가
Photo Credit: santamonica.gov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신호등에서 밤낮으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오늘(12일) KTLA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신호등은 오션 애비뉴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다.
주민들은 "음악이 너무 커 잠을 잘 수 없다"고 불평했다.
신호등에서 음악이 재생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매체가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시 당국은 아무런 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