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중앙일보] 발행 2021/09/28 미주판 1면
6년 이어온 소송 마무리
원고 97%의 찬성 조건
피해자 3만5000명 달해
한인 거주자도 상당수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포터랜치 지역에서 발생한 알리소 캐년 개스 누출 사건이 6년 간의 긴 소송전 끝에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
개스 저장소 소유 업체인 셈프라 에너지 측은 27일 피해자 3만5000명에게 최대 18억 달러를 배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합의는 피해자 3만5000명 중 97%가 찬성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있다. ......
((더 보기...)) http://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75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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