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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21일(금) 아침부터 22일(토) 저녁까지, 110도 기온 예상돼
Santa Clarita, San Gabriel, Antelope, San Fernando 등 Valley 지역
산불 발생 가능성도 계속 높아, 다음주까지 산불주의보 연장

Photo Credit: NWS Los Angeles

남가주 지역 불볕더위가 이번 주말 다시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LA 등 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말에 더위가 몰아칠 것이라며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남가주에서도 주로 Valley 지역이 가장 더울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이번주에 들어서 어제(18일)부터 남가주 지역 더위가 다소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하루 만인 오늘(7월19일) 남가주 기온이 다시 오르며 강한 불볕더위가 다시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 것이다.

태평양 앞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찬 공기가 약해져 내륙 남쪽에 강력하게 형성돼있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가서 오늘부터 다시 기온 상승이 예상되고 주말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 상당수 지역이 주말에 기온이 100도를 넘어설 전망인데 그 중에서도 일부 Valley 지역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돼 국립기상청에 의해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것이다.

구체적으로 Santa Clarita Valley, San Gabriel Valley, Antelope Valley, San Fernando Valley, Santa Monica 산악, Calabasas 등이 폭염 경보 지역이다.  

이 들 Valley 지역에는 21일(금) 아침 일찍부터 22일(토) 저녁까지 폭염 경보가 내려졌는데 낮 최고 기온이 110도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이 들 지역에서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높아져 이미 발령된 산불주의보가 다음주까지 연장된 상태다. 

 

 

출처: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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