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산타모니카 시의원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서 노숙자에게 공격당해

Photo Credit: KTLA Twitter

산타모니카 시내 유명 쇼핑거리에서 시의원이 노숙자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산타모니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일요일 환한 대낮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에 벌어졌으며 용의자는 체포됐다.

16일 오후 2시 45분쯤 거리는 쇼핑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필 브록 산타모니카 시의원은 여자친구와 함께 걸어가던 중 한 남성이 가게에 붙은 전단지를 뜯어 거리에 버리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말했다.

이어 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다시 걸어가는데 뒤에서 그 남성이 계속해 다가와 소리를 지르고 브룩 시의원과 그 여자친구를 향해 소다병을 던져 이들은 병에 맞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음료도 뒤집어썼다.

브록 시의원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두 블럭 가량 떨어진 곳에서 올해 20살 왈든 알리를 폭행 등 혐의로 체포했다.

브록 시의원은 매일 최고 천명에 달하는 노숙자들이 산타모니카 거리에 있다며 충분한 경찰과 노숙자들을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출처: 산타모니카 시의원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서 노숙자에게 공격당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3 한인 뉴스 LA통합교육구 학교들 오늘 개학..50만여 명 등교 report33 2023.08.15 11
892 한인 뉴스 LA다운타운 가정집서 플라스틱 랩에 둘둘 싸인 시신 발견 report33 2023.08.15 12
891 한인 뉴스 남가주 소방국도 사체탐지견 파견..마우이섬 유해 찾기 지원 report33 2023.08.15 13
890 한인 뉴스 남가주 북부 지역 케이블선 절단에 휴대전화∙인터넷 서비스 먹통 report33 2023.08.15 11
889 한인 뉴스 미 대학, 자소서 '정체성' 항목 강화.. '소수인종 우대' 대안되나 report33 2023.08.15 14
888 한인 뉴스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report33 2023.08.15 12
887 한인 뉴스 미 최저법인세, '졸속입법, 기업저항으로 적용 지연 .. 세수 효과↓' report33 2023.08.15 9
886 한인 뉴스 한인 추정 남가주 여성, 와이오밍주서 등산 중 추락사 report33 2023.08.15 34
885 한인 뉴스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에 진심 아닌 것처럼 보여”..한 차례 도발 report33 2023.08.15 11
884 한인 뉴스 전 세계 기상이변에 보험금 지급 증가.. 보험료 인상 부담으로 report33 2023.08.15 12
883 한인 뉴스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report33 2023.08.15 12
882 한인 뉴스 여고생에 맡긴 LA시장의 한인 소통 report33 2023.08.15 14
881 한인 뉴스 한인 2세들 한국서 위안부 알리기 report33 2023.08.15 11
880 한인 뉴스 폭염에 에어컨·냉장고 수리 급증…한인업체 매출 6~10배 증가 report33 2023.08.15 9
879 한인 뉴스 새 마브니 미군모병 인기 ‘영주권자 훈련소에서 미국시민권’ report33 2023.08.15 17
878 한인 뉴스 푸드 스탬프, 인스타카트서 사용 가능 report33 2023.08.15 13
877 한인 뉴스 뉴욕시장,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 report33 2023.08.15 10
876 한인 뉴스 "미국 국적 얻어" 병역 기피 혐의 30대 한국서 징역형 집행유예 report33 2023.08.15 20
875 한인 뉴스 [리포트] 미국인, 재작년 대비 생활비에 709달러 더 지출 report33 2023.08.15 10
874 한인 뉴스 오늘 광복 78주년 기념식…독립유공 후손 한자리에 report33 2023.08.15 14
873 한인 뉴스 싱글 백만장자들의 핫플로 각광받는 도시는? report33 2023.08.16 9
872 한인 뉴스 [리포트] 하와이 산불 누구 때문에 일어났나.. 대형 전력사 피소 report33 2023.08.16 11
871 한인 뉴스 트럼프, 4번째 피소.. "대선 결과 뒤집으려 조지아주에 압력" report33 2023.08.16 15
870 한인 뉴스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본격화.. "TV보며 휴대전화로 조종" report33 2023.08.16 11
869 한인 뉴스 시카고 관광명소 'Cloud Gate', 내년 봄까지 접근 제한 report33 2023.08.16 14
868 한인 뉴스 애플워치 더 얇고 선명해진다.. 10주년 앞두고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report33 2023.08.16 12
867 한인 뉴스 머스크, 저커버그에게 "이소룡이 아니라면 나 못 이겨" report33 2023.08.16 15
866 한인 뉴스 미국 거주 6.25 참전유공자 새 제복 신청 접수 report33 2023.08.16 14
865 한인 뉴스 尹 "공산주의 맹종 반국가세력 활개"...광복절에도 '공산세력' 언급 report33 2023.08.16 16
864 한인 뉴스 롱비치 경찰국, 오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 안전 캠페인 report33 2023.08.16 15
863 한인 뉴스 파워볼, 당첨자 또 불발.. 2억 3,000만달러 넘는다 report33 2023.08.16 10
862 한인 뉴스 LA 법원, 렌트 컨트롤 아파트의 세입자 퇴거 조치 인정 report33 2023.08.16 20
861 한인 뉴스 7월 소매 판매 0.7% 증가…경제 연착륙 기대 강화 report33 2023.08.16 11
860 한인 뉴스 올해 노숙자 11% 급증…주거비용 폭등에 역대 최고 수준 report33 2023.08.16 15
859 한인 뉴스 “영화 ‘Blind Side’는 가짜” 마이클 오허, 법원에 진정서 report33 2023.08.16 12
858 한인 뉴스 유튜브 "암 등 의료관련 거짓정보 콘텐츠 삭제" report33 2023.08.16 15
857 한인 뉴스 지난해 백만장자 170만명 증발…'리치세션' 예고 적중 report33 2023.08.16 13
856 한인 뉴스 24시간 운행 무인택시, '움직이는 러브호텔' 우려 report33 2023.08.16 13
855 한인 뉴스 하와이주지사 "사망자 200명 육박할수도" .. 7일간 신원확인 3명뿐 report33 2023.08.16 12
854 한인 뉴스 아내 총격 살인 혐의 OC 판사, 무죄 주장..'음주 금지·여권 압수' report33 2023.08.16 12
853 한인 뉴스 뉴욕 알츠하이머 발병률 전국 2위 report33 2023.08.16 14
852 한인 뉴스 북, 월북 미군병사 한 달 만에 첫 언급‥…“美에 환멸, 망명의사 밝혀” report33 2023.08.16 14
851 한인 뉴스 테슬라, 모델S·X 가격 1만달러 낮춘 버전 출시…주행거리 단축 report33 2023.08.16 13
850 한인 뉴스 한국서 돌풍 '새로' 소주 LA 상륙…롯데 출시 7개월만에 1억병 report33 2023.08.16 11
849 한인 뉴스 [리포트]LA시, ‘현금없는(cashless) 매장’ 금지안 추진 report33 2023.08.16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