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연봉 7억 유로 제시...하루 212만 달러, 주급 1천 490만 달러, 월급 6천 454만 달러

Photo Credit: Inter Xtra Twitter, @Inter_Xtra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클럽 알 힐랄이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Lottin)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어제(23일) 이와 관련한 소식통을 인용해 알 힐랄이 PSG에 음바페에 대한 이적료로 3억유로(약 3억 3천 2백만 달러)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PSG도 알 힐랄에게 선수측과의 협상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알 힐랄이 선수와 계약에 합의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다만 ESPN은 음바페가 사우디 클럽의 제안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에 알 힐랄은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알 힐랄이 음바페에게 순 급여 2억 유로(약 2억 2천 1백만 달러)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아직 중동 진출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PSG와 음바페의 현재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이다. 

PSG는 현재 음바페를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적 제안을 듣고 있는 중이다. 

재계약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이상 이적료라도 챙기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알 힐랄이 제시한 금액은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앞서 PSG가 지난 2017년 FC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2억6200만 달러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CBS의 제임스 벤지 기자는 “알 힐랄이 PSG에 이적료 3억 유로를 제시했다”며 “음바페에게는 1년간 연봉 7억 유로(약 7억 7천 5백만 달러)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고 그가 원한다면 (1년 뒤 내년 여름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알 힐랄이 음바페에 제시한 7억 유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단순 계산으로 만해도 하루 212만 달러, 주급 1천 490만 달러, 월급 6천 454만 달러다.

 

 

 

출처: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2 한인 뉴스 오늘(6월27일) LA 시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2명 결선투표 report33 2023.06.28 189
2001 한인 뉴스 미국 수중 로봇으로 해저 광물 채굴 ‘테크업종의 미래되나’ report33 2023.08.01 189
2000 한인 뉴스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report33 2023.08.03 189
1999 한인 뉴스 공화 유력주자 드산티스 초강경 반이민법 시행으로 이민논쟁 부채질 report33 2023.08.14 189
1998 한인 뉴스 애플워치 더 얇고 선명해진다.. 10주년 앞두고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report33 2023.08.16 189
1997 한인 뉴스 "하와이 산불 손실 최대 60억 달러.. 75%는 보험 보상될 듯" report33 2023.08.24 189
1996 한인 뉴스 LA, 전국서 가장 더러운 도시 4위 report33 2023.08.28 189
1995 한인 뉴스 열심히 일하면 잘살까?.. 한국인, 16%만 '그렇다' 세계 꼴찌 report33 2023.09.08 189
1994 한인 뉴스 [리포트] DTLA 유명 호텔 집단 식중독.. 시겔라 균이란? report33 2023.09.25 189
1993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셰리프 교도관 펜타닐 100파운드 이상 소지 .. 체포 report33 2023.09.25 189
1992 한인 뉴스 [리포트] LA시 매달 7천여 가구에 퇴거 통지서 발송 report33 2023.09.26 189
1991 한인 뉴스 [펌] 대학 합격 통보 이후 생기는 일반적인 궁금증 1 지니오니 2022.04.12 190
1990 한인 뉴스 기시다, 징용 관련 "많은 분이 겪은 고통 가슴 아파"(종합) report33 2023.05.07 190
1989 한인 뉴스 미국 8학년 중학생 성적 하락 심각 ‘수학영어에 이어 역사윤리도 최저’ report33 2023.05.08 190
1988 한인 뉴스 "홍콩 여행 오세요"…무료 왕복 항공권 2만4000장 풀린다 report33 2023.05.11 190
1987 한인 뉴스 미국 가계부채 17조달러 넘었다 ‘자동차 할부 늘고 신용카드 1조달러 육박’ report33 2023.05.17 190
1986 한인 뉴스 푸틴측 프리고진 반란계획 사전 누설돼 포착했다 ‘미국 정보당국’ report33 2023.06.29 190
1985 한인 뉴스 [펌]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 위헌 판결 이후... 지니오니 2023.07.06 190
1984 한인 뉴스 "미국은 훔친 땅에 건국" 트윗에 유니레버 주가총액 3조원 증발 report33 2023.07.07 190
1983 한인 뉴스 미국 어린이 10명 중 1명 발달장애.. 남아 비율 더 높아 report33 2023.07.15 190
1982 한인 뉴스 구글·오픈AI 등 AI기업, 생성 콘텐츠에 워터마크 넣기로 report33 2023.07.22 190
1981 한인 뉴스 테슬라 VS 메타 결투 임박?.. "X서 생중계 예정" report33 2023.08.07 190
1980 한인 뉴스 FCC, 초중고 사이버 보안 강화에 2억 달러 투입 추진 report33 2023.08.08 190
1979 한인 뉴스 머스크, “X 활동으로 직장에서 갈등 겪는 유저들에게 피해 보상할 것” report33 2023.08.08 190
1978 한인 뉴스 [리포트]“미주 독립운동 산실 LA 흥사단 단소, 과거와 미래를 잇는 거점으로” report33 2023.08.18 190
1977 한인 뉴스 뜨거운 고용시장.. 의미없어진 7.25달러 최저임금 report33 2023.08.24 190
1976 한인 뉴스 25세는 돼야 우버 운전…보험 상승에 연령 올려 report33 2023.08.29 190
1975 한인 뉴스 중가주 100피트 절벽서 추락한 트럭 운전자 닷새만에 구조 report33 2023.09.06 190
1974 한인 뉴스 "아시안 의대생 향한 인종차별 만연" report33 2023.09.14 190
1973 한인 뉴스 미국 무기거래 우려 ‘북한 포탄 수십만발 제공- 러시아 위성 미사일 기술’ report33 2023.09.14 190
1972 한인 뉴스 틱톡샵 정식 서비스 개시 report33 2023.09.15 190
1971 한인 뉴스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미 증시 약세에 베팅 확대" report33 2023.09.26 190
1970 한인 뉴스 오늘 그로브몰 부근서 대규모 행진 “집단학살 끝내라” report33 2023.05.01 191
1969 한인 뉴스 오늘 남가주 일부 지역 강풍 주의보 report33 2023.05.01 191
1968 한인 뉴스 "우리는 자매들".. 주의회 5인방, 낙태권 지키려 당파 초월 report33 2023.05.08 191
1967 한인 뉴스 WHO "인공 감미료, 장기적으론 체중조절 효과 없어" report33 2023.05.16 191
1966 한인 뉴스 주택 '매입'이 '임대' 보다 더 싼 대도시 4곳 report33 2023.06.08 191
1965 한인 뉴스 "한국판 SAT 킬러문항에 학생들 학원 몰려"..주류언론도 주목 report33 2023.06.21 191
1964 한인 뉴스 LA·오렌지 카운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초미세먼지 ‘심각’ report33 2023.07.06 191
1963 한인 뉴스 커버드 CA 내년 보험료 9.6% 인상..저소득층 본인 부담금 면제 report33 2023.07.27 191
1962 한인 뉴스 바이든 "이란 억류 인질 석방, 도와준 한국정부에 감사" report33 2023.09.19 191
1961 한인 뉴스 중국 "우리가 마약 장사꾼? 누가 누굴 때리나" 미국 맹비난 report33 2023.09.21 191
1960 한인 뉴스 머스크 때문에.. 러·중·이란 선전전 X에서 탄력받는다 report33 2023.09.28 191
1959 한인 뉴스 “당신의 커리어가 뉴스가 됩니다” 셀프 브랜딩 돕는 플랫폼 나왔다 report33 2023.04.29 192
1958 한인 뉴스 20대 남성 1명, 도로 분노 총격 사건으로 마리나 델 레이서 숨진 채 발견 report33 2023.05.09 1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