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8 추천 수 0 댓글 0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연봉 7억 유로 제시...하루 212만 달러, 주급 1천 490만 달러, 월급 6천 454만 달러

Photo Credit: Inter Xtra Twitter, @Inter_Xtra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클럽 알 힐랄이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Lottin)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어제(23일) 이와 관련한 소식통을 인용해 알 힐랄이 PSG에 음바페에 대한 이적료로 3억유로(약 3억 3천 2백만 달러)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PSG도 알 힐랄에게 선수측과의 협상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알 힐랄이 선수와 계약에 합의하면 이적이 성사된다.

다만 ESPN은 음바페가 사우디 클럽의 제안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에 알 힐랄은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알 힐랄이 음바페에게 순 급여 2억 유로(약 2억 2천 1백만 달러)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아직 중동 진출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PSG와 음바페의 현재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이다. 

PSG는 현재 음바페를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적 제안을 듣고 있는 중이다. 

재계약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이상 이적료라도 챙기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알 힐랄이 제시한 금액은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앞서 PSG가 지난 2017년 FC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2억6200만 달러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CBS의 제임스 벤지 기자는 “알 힐랄이 PSG에 이적료 3억 유로를 제시했다”며 “음바페에게는 1년간 연봉 7억 유로(약 7억 7천 5백만 달러)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고 그가 원한다면 (1년 뒤 내년 여름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알 힐랄이 음바페에 제시한 7억 유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단순 계산으로 만해도 하루 212만 달러, 주급 1천 490만 달러, 월급 6천 454만 달러다.

 

 

 

출처: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5 한인 뉴스 美한인 '내집 보유율' 아시아계 평균 이하…中·일본계보다 밑 report33 2023.04.29 176
1684 한인 뉴스 韓 떠난 故서세원, 유해로 송환…오늘(30일)부터 조문 [Oh!쎈 이슈] report33 2023.04.29 166
1683 한인 뉴스 韓, 美에 "IRA 핵심광물 조달금지 해외기업 명확히 해달라" 요구 report33 2023.06.19 204
1682 한인 뉴스 가든 그로브서 룸메이트 살인 사건 발생 report33 2023.09.14 186
1681 한인 뉴스 가디나서 고객 집 수영장으로 몸 던진 택배 기사..“환영해요” report33 2023.07.28 228
1680 한인 뉴스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미·유럽 규제에 점유율 42%로 하락 report33 2023.07.06 103
1679 한인 뉴스 가상화폐범죄 단속 이끈 한인 검사, 연방 법무부 안보 부차관보로 report33 2023.07.27 120
1678 한인 뉴스 가수 비비 렉사 향해 휴대폰 던진 남성 “틱톡 영상 찍으려 한 것” report33 2023.06.21 194
1677 한인 뉴스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report33 2023.07.24 187
1676 한인 뉴스 가장 위험한 불꽃놀이용 폭죽은? report33 2023.07.04 140
1675 한인 뉴스 가전·전장 모두 날았다…LG전자 영업이익 1조4974억으로 ‘방긋’ report33 2023.04.27 136
1674 한인 뉴스 가주 변호사 시험 비싸진다 report33 2023.07.10 213
1673 한인 뉴스 가주 생활비 월 2838불, 전국 2위…각종 고지서, 소득의 40% report33 2023.08.03 105
1672 한인 뉴스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report33 2023.06.20 212
1671 한인 뉴스 가주 출신 한인 피부과 의사, 메디케어 사기 660만불 합의 report33 2023.07.15 210
1670 한인 뉴스 가주, 렌트 디파짓 한 달치로 제한 report33 2023.06.05 224
1669 한인 뉴스 가주민 40% “고물가에 탈가주 고려” report33 2023.06.26 180
1668 한인 뉴스 가짜 코로나 19 백신접종카드 발급 의사, 2년간 자격정지 report33 2023.06.15 220
1667 한인 뉴스 간판 앵커 칼슨 떠난 폭스 시가총액 '10억달러' 증발 report33 2023.04.26 212
1666 한인 뉴스 감사관 "LA시 묵혀있는 특별자금 5천만 달러".. '혈세 낭비' report33 2023.07.10 172
1665 한인 뉴스 감옥 안가려고, 베트남 파병 피하려고…가지각색 주한미군 월북 이유 report33 2023.07.19 189
1664 한인 뉴스 감자 튀기다 "일 못해"…'화씨 100도 습격' 미국인들이 사표 낸다 report33 2023.08.01 170
1663 한인 뉴스 갑자기 코로나 검사키트가 집으로 배송?! 신종사기 성행/트위터 로고 교체 report33 2023.07.25 156
1662 한인 뉴스 갓난아기 쓰레기 압축기에 버린 10대 미혼모 체포 report33 2023.08.28 112
1661 한인 뉴스 강경보수 활동가 루머, 코미 전 FBI 국장 시위 뒤 체포 report33 2023.06.09 220
1660 자바 뉴스 강도 피살 LA 한인업주 딸 “아빠는 올바른 일 한 것..우리한텐 영웅” (radiokorea 박현경 기자) 1 file report33 2022.10.06 251
1659 한인 뉴스 강절도범들 제지하면 불법? 룰루레몬, 제지한 직원 2명 해고 report33 2023.06.09 161
1658 한인 뉴스 개미투자자 개별주식 매수 사상 최대…테슬라·애플·엔비디아에 집중 report33 2023.06.23 161
1657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 주지사, 막강한 CA 영향력 확대할 계획 주목 report33 2023.06.20 219
1656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주지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위해 6억 9천만 예산 투입할 것” report33 2023.04.25 125
1655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주지사, 총기 규제 관련 수정 헌법 28조 개정 제안 report33 2023.06.09 176
1654 한인 뉴스 개솔린 가격 폭등..LA 12.3센트, OC 13.7센트 ↑ report33 2023.09.30 211
1653 한인 뉴스 개학 이후 챗GPT 활용 숙제·에세이…교사들도 잘 알아 사용에 주의해야 report33 2023.08.21 204
1652 한인 뉴스 갤S23로 4.2조 벌었지만, 반도체선 4.6조 적자…14년 만의 ‘삼성 쇼크’ report33 2023.04.27 121
1651 한인 뉴스 거침없는 비트코인 상승세, 연중 최고치 경신…1년 내 최고점 report33 2023.06.24 193
1650 한인 뉴스 검사 출신 한인, CA주의회에 출사표.."차세대에 아메리칸 드림을" report33 2023.05.26 198
1649 한인 뉴스 게티 센터 “무료 여름 콘서트 즐기세요” report33 2023.05.13 154
1648 한인 뉴스 결혼식에 맥도날드?…인니 등장 '1인 2달러' 가성비팩 report33 2023.07.11 213
1647 한인 뉴스 결혼자금 '양가 3억' 증여세 공제…"현실적 대책" vs "부 대물림" report33 2023.07.28 229
1646 한인 뉴스 결혼하면 증여세 면제 확대, 대출풀어 역전세 해결‥종부세는 2020년 수준으로 report33 2023.07.05 125
1645 한인 뉴스 경기 바닥 찍었나? - '반도체주 꿈틀' SK하이닉스 4% 급등 report33 2023.06.14 164
1644 한인 뉴스 경기둔화 중국, 키신저 특급환대 지렛대 미국에 봉쇄 전면해제 압박 report33 2023.07.24 102
1643 한인 뉴스 경제 불안해도 "저축보다 여행"…성인 63% 올해 여행 계획 report33 2023.08.18 122
1642 한인 뉴스 경찰 감시하는 유튜버들.. 폭력·과잉진압 고발 report33 2023.08.09 95
1641 한인 뉴스 경찰 추격 피하다 차를 타고 절벽 추락한 남성 신원 확인 report33 2023.09.13 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