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LA 다운타운에서 30대 초반 변호사 실종돼 경찰 수사

지난 6일(목) 200 South Grand Ave. 부근 자택서 마지막 목격
실종자, Aaron Murphy Davidson(33) 변호사.. 5’11”, 170 파운드
LAPD “가족이 그의 안전 걱정, 병원에서 신원 미확인 가능성”

Photo Credit: LAPD

30대 초반 변호사가 사라진지 20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해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LAPD는 LA Downtown에 거주하고 있는 변호사가 이 달(7월) 초에 실종되고나서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자 제보를 받기 위해서 사진과 신상 등을 전격 공개했다.

실종자는 Aaron Murphy Davidson(33) 변호사로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지난 6일(목) 거주지인 200 South Grand Ave. 부근 아파트였다.

Aaron Murphy Davidson 변호사는 Orange County에서 Chapman University 로스쿨을 나와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CA 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오고 있다가 사라진 것이다.

Aaron Murphy Davidson 변호사는 백인 남성으로 브라운 색 머리카락과 브라운 색 눈동자에 5’11” 신장, 170 파운드의 체형을 보유하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모습과 안경을 쓰지않고 있는 모습이 모두 보인다.

LAPD는 가족이 Aaron Murphy Davidson 변호사 안전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면서 사진을 보고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LAPD는 Aaron Murphy Davidson 변호사가 범죄 피해나 사고로 병원에서 의식을 잃고 입원해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 병원의 연락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제보 전화번호는 1-213-996-1800, LAPD 실종반인데 업무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1-877-527-3247로 하면된다. 

 

 

출처: LA 다운타운에서 30대 초반 변호사 실종돼 경찰 수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 한인 뉴스 청년 셋 중 두 명은 결혼에 부정적…이유는 '자금 부족' report33 2023.08.29 13
622 한인 뉴스 [리포트]CA주 20만 달러 이상 고소득 젊은층 유출 가속화 report33 2023.08.29 14
621 한인 뉴스 포에버21 전 직원,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 손해 배상 청구 report33 2023.08.30 11
620 한인 뉴스 LA한인회 마우이 피해 돕기 성금 19,320달러 1차 전달 report33 2023.08.30 10
619 한인 뉴스 [리포트]보험 포기하는 주택 소유주들 "피해 발생 대비 비용 높아" report33 2023.08.30 16
618 한인 뉴스 에미넴, "내 노래 쓰지마" 공화당 경선 다크호스 후보에 경고 report33 2023.08.30 13
617 한인 뉴스 [리포트] 교육청들, "투명백팩 메야 등교 가능".. 잇따른 총기사건에 규제 도입 report33 2023.08.30 10
616 한인 뉴스 해고 물결에.. 고용주 사업 수행 '부정적 심리' 커진 직원들 report33 2023.08.30 14
615 한인 뉴스 방시혁, K팝 스타일 글로벌 걸그룹 육성 "미국 넘어 세계서 활동할 것" report33 2023.08.30 16
614 한인 뉴스 미 교통부, '몇시간씩 활주로 대기' 아메리칸 항공사에 410만불 과징금 report33 2023.08.30 14
613 한인 뉴스 OC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 report33 2023.08.30 13
612 한인 뉴스 LA다운타운 10번 Fwy 출구서 불탄 시신 발견 report33 2023.08.30 13
611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없어.. 당첨금 3억 9천만달러 육박 report33 2023.08.30 9
610 한인 뉴스 남가주 불볕더위, 내일(8월30일) 수요일까지 계속된다 report33 2023.08.30 14
609 한인 뉴스 뉴욕 타임스 스퀘어 수도관 파열 물난리..지하철 운행 중단 report33 2023.08.30 13
608 한인 뉴스 OC 총기난사 피해자 중 한명 토냐 클락, 생일 저녁식사 중 사망 report33 2023.08.30 14
607 한인 뉴스 LA 지역 날씨 31일(목)부터 기온 하락, 선선한 9월초 예상 report33 2023.08.30 14
606 한인 뉴스 프리고진 장례식 비공개로 report33 2023.08.30 15
605 한인 뉴스 한국, 내년 우크라에 5천200억원 지원.. ODA 역대 최대 규모 report33 2023.08.30 14
604 한인 뉴스 연방정부 "메디케어 처방약 10개 가격 인하 협상 나선다" report33 2023.08.30 12
603 한인 뉴스 내일(30일) '수퍼 블루문' 뜬다 report33 2023.08.30 15
602 한인 뉴스 다운타운 퍼싱스퀘어 공원 재단장 프로젝트 공사 시작 report33 2023.08.30 16
601 한인 뉴스 애셔 홍, 전국 체조 선수권 대회서 첫 종합 우승 report33 2023.08.30 17
600 한인 뉴스 시카고 기자, 강도 취재 중 강도 당해 report33 2023.08.30 12
599 한인 뉴스 해외직구 관세도 모바일로 납부…다음달 부터 시행 report33 2023.08.30 15
598 한인 뉴스 애플, 다음달 12일 '아이폰15' 공개…판매가격 오를 듯 report33 2023.08.30 13
597 한인 뉴스 IRS 요원 500여 명, 민간 기업서 돈 받아 report33 2023.08.31 15
596 한인 뉴스 [리포트]FBI, 6개국과 공조해 '칵봇' 제거 성공 report33 2023.08.31 15
595 한인 뉴스 버거킹, 집단소송 직면.. "고기가 광고보다 너무 작잖아" report33 2023.08.31 11
594 한인 뉴스 오픈AI, 향후 12개월간 10억 달러 넘는 매출 예상 report33 2023.08.31 12
593 한인 뉴스 초강력 4등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접근.. "전신주 쓰러뜨릴 위력" report33 2023.08.31 14
592 한인 뉴스 지하 수자원 고갈에 농업 타격, 식수 부족 전망..CA 20년만에 최저치 report33 2023.08.31 10
591 한인 뉴스 2분기 성장률 2.4%→2.1%로 하향…2%대 유지 report33 2023.08.31 15
590 한인 뉴스 패사디나 쥬얼리 가게 3인조 떼강도, 50만불 어치 강탈 report33 2023.08.31 14
589 한인 뉴스 수상한 남성 배회, 6개 학교와 1개 교육 센터 Lockdown report33 2023.08.31 10
588 한인 뉴스 ‘맨션세’ 세수로 렌트 보조, 세입자 보호.. LA시의회 지출안 승인 report33 2023.08.31 10
587 한인 뉴스 어제 LA 다운타운에서 Metro 전철 멈춰, 47명 한동안 갇혀 report33 2023.08.31 14
586 자바 뉴스 LA다운타운 자바시장 건물 대형 화재 report33 2023.08.31 97
585 한인 뉴스 델타항공 난기류로 승객 11명 응급실 report33 2023.08.31 14
584 한인 뉴스 바이든 '산불참사' 마우이섬에 전력망 복구비 9천5백만달러 지원 report33 2023.08.31 13
583 한인 뉴스 비자·마스터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올리나.. 가맹점 반발 report33 2023.08.31 14
582 한인 뉴스 미 "김정은,푸틴 서한 교환 .. 북,러 무기거래 협상 활발 진전" report33 2023.08.31 14
581 한인 뉴스 美신용카드·자동차대출 연체 10년만에 최고…하반기 악화 전망 report33 2023.08.31 10
580 한인 뉴스 SK온, 새로운 고체전해질 개발…"배터리 출력·충전 속도 높인다" report33 2023.08.31 11
579 한인 뉴스 아마존 '주 3일 출근' 압박 report33 2023.08.31 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