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0

북가주서 72살 여성 안면강타 폭행범 체포

21일 헤이워드시 시푸드 시티 앞서 무차별 폭행
용의자 단기 체류자.. '노인학대' 혐의로 기소

Photo Credit: 폭스뉴스 캡처

 

https://youtu.be/JBXEf6eKjCU?t=8

북가주 헤이워드시의 한 식료품점 앞에서 72살 여성의 안면을 강타한 남성이 체포됐다.

어제(27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여성이 필리핀 식료품점 ‘시푸드 시티’(Seafood City) 앞에서 큰 박스를 옮기던 중 발생했다.
 

여성이 마주 오던 용의자에게 난데없이 주먹으로 안부를 가격당해 쓰러진 것이다.

용의자는 도주했지만, 현장엔 폐쇄회로 영상이 남아있었다.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자가 알지 못하고, 이번 공격은 무차별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폐쇄회로 영상을 통해 식별됐고, 그는 이전 사건과도 연관이 있었다.

용의자 스티브 카란자(Steve Karanja, 25)는 노인학대와 증오범죄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

카란자는 단기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인종, 종교, 성과 상관없이 모든 폭력에 대해 주시 중”이라며 “당국은 이러한 범죄를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알라미다 카운티 검찰에 넘겨졌는데, 검찰은 카란자의 증오범죄 혐의를 기각하고 노인학대 혐의로만 기소했다.

헤이워드시는 ‘증오범죄’(Hate Crime)를 ▲용의자가 인종, 종교나 성 등 특정 집단에 소속됐다는 이유로 사람 또는 재산에 해를 끼침 ▲용의자가 편견에 기반한 발언을 했거나 메시지를 남김 ▲용의자 범행일이 피해자 소속 집단에 중요한 날임으로 규정하고 있다. 

 

 

 

출처: 북가주서 72살 여성 안면강타 폭행범 체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5 한인 뉴스 유명투자자 그랜섬, 주가 폭락 경고.. "18개월내 침체 확률 70%" report33 2023.09.19 241
2674 한인 뉴스 파월 ‘물가잡기 아직 먼길, 올해안 기준금리 더 올린다’ report33 2023.06.22 241
2673 한인 뉴스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report33 2023.06.21 241
2672 한인 뉴스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report33 2023.06.20 241
2671 한인 뉴스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로 밝혀져 file report33 2022.11.01 241
2670 한인 뉴스 [펌] 2023 US뉴스 대학랭킹, 컬럼비아 2위에서 18위로 지니오니 2022.09.13 241
2669 한인 뉴스 (03/28/22) 65세 이상 한인 10명 중 6명 삶에 만족 못해.. 아시안 중 최하위 report33 2022.03.29 241
2668 한인 뉴스 (10/07/21) LA 술집과 나이트 클럽 등 백신 접종자만 입장 가능 file report33 2021.10.07 241
2667 한인 뉴스 (2021/09/21) 르브론 제임스, 한식 브랜드 '비비고' 패치 붙은 유니폼 입는다 2 file administrator 2021.09.21 241
2666 한인 뉴스 OC 박람회, 내년(2024년)에 로데오 포함하지 않을듯 report33 2023.09.13 240
2665 한인 뉴스 [리포트]LA카운티에 이어 시도 총기 접근 금지 명령 이용 확대 권고 승인 report33 2023.09.06 240
2664 한인 뉴스 CDC “60살 이상 시니어 RSV 백신 접종해야” report33 2023.06.30 240
2663 한인 뉴스 한국, 세계 3대 친미국…"국민 79% 호감 갖지만 바이든엔 글쎄" report33 2023.06.29 240
2662 한인 뉴스 트럼프, 잇단 기소에도 공화서 여전히 압도적 대세 report33 2023.06.12 240
2661 한인 뉴스 WSJ "인스타그램, 거대 소아성애자 네트워크 연결" report33 2023.06.08 240
2660 한인 뉴스 한국 여행객 몰려온다…미국행 400% 폭증 report33 2023.05.12 240
2659 한인 뉴스 한미박물관 또 아파트 붙여 추진 report33 2023.05.02 240
2658 한인 뉴스 [펌] 사립대냐 공립대냐 선택시 고려사항은 지니오니 2023.02.01 240
2657 한인 뉴스 LA 한인타운 한복판, 어젯밤 총격.. 20대 남성 숨져 file report33 2022.11.24 240
2656 한인 뉴스 [펌] 좋은 여름방학 프로그램 접수는 시작됐다 지니오니 2023.11.01 240
2655 자바 뉴스 (2021/09/10) 'SB 62'(생산량에 따른 임금 금지법) 법안 입법 눈앞, 한인 의류및 봉제업계 비상 marieremi 2021.09.17 240
2654 한인 뉴스 '해리포터 호그와트 교장' 마이클 갬본 별세.. 향년 82세 report33 2023.09.30 239
2653 한인 뉴스 "전기자동차 인기에 각 건물들도 충전기 설치"/Z세대 81%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 report33 2023.09.26 239
2652 한인 뉴스 미국 경제 위협하는 4대 악재.. "셧다운·파업·학자금·고유가" report33 2023.09.26 239
2651 한인 뉴스 "나는 자랑스런 한인 '게이시안'(아시아계 동성애자)" report33 2023.09.25 239
2650 한인 뉴스 [리포트] “LA시 렌트비 지원 신청하세요” report33 2023.09.15 239
2649 한인 뉴스 [펌] 스텐퍼드 총장을 물러나게 한 사람은 누구? 지니오니 2023.07.26 239
2648 한인 뉴스 리처드 리오단 前 LA 시장 추모 미사, 어제 LA 다운타운에서 열려 report33 2023.04.29 239
2647 한인 뉴스 온몸에 구찌 휘감고…"입사 선물" 자랑하다 잘린 구찌 직원, 왜 report33 2023.04.24 239
2646 한인 뉴스 [펌] 2023 KSEA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mpetition (NMSC) Announcement 지니오니 2023.03.02 239
2645 한인 뉴스 오는 일요일(6일)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1시 1 file report33 2022.11.04 239
2644 한인 뉴스 [펌] 2022년 전국 공립 고등학교 순위가 발표됐습니다 지니오니 2022.05.04 239
2643 한인 뉴스 (03/15/22) LA카운티 각종 코로나 수치 하락세지만 아시아처럼 재확산될까 우려 report33 2022.03.15 239
2642 한인 뉴스 (10/28/21) LA 다운타운서 전기 스쿠터 타던 여성, 차에 치여 중태 file report33 2021.10.29 239
2641 한인 뉴스 (10/25/21) 미국, 백신접종 마쳐야 외국인 입국 허용. 18세 미만은 예외 file report33 2021.10.25 239
2640 한인 뉴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바라본다" 2주뒤 99번째 생일 report33 2023.09.19 238
2639 한인 뉴스 [리포트] CA주 유급병가 연중 7일로 바뀔까 report33 2023.08.28 238
2638 한인 뉴스 팬데믹으로 대졸자 직장 적응 어려움…시간 엄수·복장 등 사무실 에티켓 지켜야 report33 2023.08.21 238
2637 한인 뉴스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report33 2023.08.08 238
» 한인 뉴스 북가주서 72살 여성 안면강타 폭행범 체포 report33 2023.07.30 238
2635 한인 뉴스 “지금 신청 가능한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 20여 곳” report33 2023.07.24 238
2634 한인 뉴스 교육 수준 가장 낮은 10위 도시 중 CA주 5개 도시 속해 report33 2023.07.20 238
2633 한인 뉴스 의사는 의사끼리 만난다.. 고학력자 직업끼리 결혼비율 높아져 report33 2023.06.21 238
2632 한인 뉴스 우편배달원 개물림 사고 가장 많은 지역에 LA 2위 report33 2023.06.06 238
2631 한인 뉴스 뉴섬 주지사 “흑인 주민 한 명 당 120달러 배상금 지급안은 아직 검토 중” report33 2023.05.11 2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