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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백인 인형은 많지만 아시안 인형은 없어”.. 직접 제작 나선 여성 화제

Photo Credit: Elenor Mak

아시안 인형 제작 및 출시 준비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여성이 화제다.

레너 막은 지난해(2022년) 직접 아시안 인형 판매 사이트 질리 빙(Jilly Bing)을 개설했다.

자신의 두 딸을 위한 인형을 찾던 중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시안 인형이 백인 인형에 비해 투박하며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형 장난감 매장에 가도 상황은 똑같았다.

흔히 외국인들이 ‘아시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찢어진 눈, 낮은 코 등을 반영한 인형들로 가득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막은 매우 실망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어린 시절이 함께 떠올랐다고 밝혔다.

막은 “어릴 적 내 단짝 친구였던 에이다(Ada) 인형은 금발 머리에 푸른 눈을 갖고 있었다”며 “나는 에이다처럼 예쁘지 않다는 생각에 우울해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 딸들을 비롯해 수많은 아시안 아이들이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막은 앞선 이유가 딸의 이름인 질리안의 이름을 딴 ‘질리 빙’을 만들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형의 이름은 ‘질리’로 다음달(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출처: “예쁜 백인 인형은 많지만 아시안 인형은 없어”.. 직접 제작 나선 여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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