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567 추천 수 0 댓글 0

무보석금 제도가 무법도시를 만든다?...’제로 베일’ 이대로 괜찮은가

LA카운티 법원 ‘보석금제 위헌’ 판결
라디오코리아 ‘문화충격’…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도 제로 베일은 계속 될 것

Photo Credit: Unsplash

 

https://youtu.be/q_j30Bqucyw

LA카운티에서 무보석금 석방 제도 ‘제로 베일(Zero Bail)’이 부활해 다시 시행되고 있다.

강절도, 마약, 밴달리즘(손괴), 비폭력 범죄 등으로 구금된 용의자들은 보석금을 내지 않아도 석방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한 스토어 당 950달러 미만의 금액에 해당하는 절도 범죄의 경우도 제로 베일 적용 대상이 된다.

성폭행이나 강력 범죄, 제로 베일로 석방됐다가 같은 동일 범죄로 범행을 저지를 경우에는 기존의 보석 제도가 적용된다.

제로 베일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용의자 수를 줄이고자 시행된 정책이다. 

일부 범죄자들이 이를 악용해 강절도 사건이 증가하는 부작용으로 이 정책은 지난해 여름 종료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종료된 현재, 지난 5월부터 제로 베일 정책이 다시 시행됨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강절도 범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무보석금 제도 ‘제로 베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스트릿 사운드(Street Sound)’에서 직접 물어봤다.

한인 A씨는 “그렇게 풀어줌으로 정신을 차리고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보통은 그런 범죄를 또 일으키는 것 같다”며 “위험한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인 B씨는 “여자친구와 다툼으로 유치장에 3일 동안 있었던 적이 있었고 제로 베일 정책으로 풀려난 경험이 있다”며 “제로 베일 정책의 혜택을 본 케이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범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도나 강도, 폭행 같은 범죄에 있어서는 제로 베일 정책을 적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로 베일 해당 범죄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한인 C씨는 “그 제도를 왜 패스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우리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할 지 너무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관용이라는 말도 있지만 한편 무관용도 있다. 범죄는 범죄일 뿐 거기에 대한 처벌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보석금 제도 ‘제로 베일’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주민이 불안해 하고 무법지대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스트릿 사운드(Street Sound)’는 현재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이슈에 대해 정답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한인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부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거리로 나가 주민들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다.

 

 

출처: 무보석금 제도가 무법도시를 만든다?...’제로 베일’ 이대로 괜찮은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2 한인 뉴스 LAPD, 오늘 새벽 괴한과 총격전.. 괴한, 경찰에 사살돼 report33 2023.06.29 1072
1251 한인 뉴스 코비나 지역, 모기 퇴치위해서 살충제 살포 작업 실시 report33 2023.06.29 797
1250 한인 뉴스 LA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이멜다 파디야 후보 승리 report33 2023.06.29 335
1249 한인 뉴스 남가주 두곳서 산불 발생..주택 2채 소실 report33 2023.06.29 570
1248 한인 뉴스 WSJ "미국, 한국에 최대 규모 핵무장 전략핵잠수함 보낸다" report33 2023.06.29 402
1247 한인 뉴스 머스크-저커버그, 같은 주짓수 스승과 수련 중…결투 이뤄질까 report33 2023.06.29 743
1246 한인 뉴스 "한두살 어려진 한국"…외국 언론에 비친 신기한 나이 조정 report33 2023.06.29 713
1245 한인 뉴스 한국, 세계 3대 친미국…"국민 79% 호감 갖지만 바이든엔 글쎄" report33 2023.06.29 882
1244 한인 뉴스 LA 메트로, 탑승객 16% 늘어나.. 수개월째 계속 증가세 유지 report33 2023.06.29 508
1243 한인 뉴스 지난해 CA주 증오범죄율,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report33 2023.06.28 579
1242 한인 뉴스 요양시설 한인 할머니 살해 용의자 지안천 리 살인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6.28 662
1241 한인 뉴스 LA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결의안 채택 report33 2023.06.28 355
1240 한인 뉴스 캐시앱, 일부 유저서 '중복결제' 발생 report33 2023.06.28 518
1239 한인 뉴스 CA주, 패스트푸드 종사자 최저 임금 인상 법안 중단 report33 2023.06.28 343
1238 한인 뉴스 ‘동부 폭풍’에 LAX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report33 2023.06.28 494
1237 한인 뉴스 대한민국이 젊어진다…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 report33 2023.06.28 736
1236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지역 산불 발생 report33 2023.06.28 701
1235 한인 뉴스 '너무 다른' 쌍둥이 딸, DNA 검사 결과...아빠 두 명 report33 2023.06.28 805
1234 한인 뉴스 코스트코, 멤버십 공유 단속 시작 report33 2023.06.28 981
1233 한인 뉴스 대선 가상대결서 "트럼프, 바이든에 오차범위 밖 첫 리드" report33 2023.06.28 1280
1232 한인 뉴스 연방대법원 ‘정치이익에 따른 선거구 재획정 주법원 제동걸 수 있다’ report33 2023.06.28 412
1231 한인 뉴스 미국 IRS 세무감사 착수 ‘백만장자와 저소득층 주 타켓’ report33 2023.06.28 1163
1230 한인 뉴스 미국, 바그너사태 이후 첫 우크라 추가 지원.. "반격작전 지원" report33 2023.06.28 693
1229 한인 뉴스 재무부 예정대로 바그너그룹 관련 제재 발표.. "무장반란과는 무관" report33 2023.06.28 355
1228 한인 뉴스 메타, 자녀 SNS 사용 모니터링 강화 report33 2023.06.28 567
1227 한인 뉴스 아마존, 월마트 제치고 美 최대 소매업체 전망/아시안 수출 부진, 美 인플레 완화에 호재 report33 2023.06.28 394
1226 한인 뉴스 바이든 공약 '학자금대출 탕감' 대법원 판결 임박…폐기 가능성 report33 2023.06.28 1038
1225 한인 뉴스 LA 카운티, LGBTQ+ 관련 등 금지 서적들 eBook으로 공급 report33 2023.06.28 442
1224 한인 뉴스 파워볼, 오늘도 1등 ‘꽝’.. 당첨금 4억 6,000만달러 넘어 report33 2023.06.28 723
1223 한인 뉴스 오늘(6월27일) LA 시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2명 결선투표 report33 2023.06.28 644
1222 한인 뉴스 미국에서 20년 만에 말라리아 지역내 감염 발생 report33 2023.06.28 490
1221 한인 뉴스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4년 만에 완전 복원-수출규제 해제 report33 2023.06.28 467
1220 한인 뉴스 [펌] 대학 간판도 중요하지만 뭐니 Money 해도 전공이야~ 지니오니 2023.06.27 1059
1219 한인 뉴스 CA, 코로나 유급병가 제공한 스몰 비즈니스에 최대 5만달러 지원! report33 2023.06.27 810
1218 한인 뉴스 CA 정유회사 바가지 요금 철퇴법 발효 .. 개솔린 가격 하락할까? report33 2023.06.27 1046
1217 한인 뉴스 올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길에 오르는 주민 역대 최다 report33 2023.06.27 1054
1216 한인 뉴스 주유세 대신 주행세?.. 운전 거리만큼 세금 내야하나 report33 2023.06.27 666
1215 한인 뉴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측 사생활 폭로글에 "사실 무근" 해명했지만...SNS에는 "영상 팝니다" 성행 report33 2023.06.27 742
1214 한인 뉴스 노스 헐리웃서 피자 가게로 위장한 마약 실험실 경찰 발각돼 report33 2023.06.27 722
1213 한인 뉴스 텍사스주 살인더위에 등산하던 30대 남성과 아들 숨져 report33 2023.06.27 490
1212 한인 뉴스 한국의 미국방문비자 거부율 2년 연속 급등 ‘8%에서 18%안팎으로’ report33 2023.06.27 649
1211 한인 뉴스 미국민 은퇴시기 2년이상 늦추고 은퇴저축 더 불입하고 있다 report33 2023.06.27 1129
1210 한인 뉴스 전국 곳곳 연이은 악천후.. 우박∙폭우∙강풍∙토네이도까지 report33 2023.06.27 516
1209 한인 뉴스 LA카운티서 연 7만 달러 못벌면 저소득층! report33 2023.06.27 528
1208 한인 뉴스 LA 한인타운 한약국 반려묘 무사히 돌아와.. 용의자는 아직 report33 2023.06.27 15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