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은퇴하기 가장 좋은 주는?.. CA 하위권 머물러

Photo Credit: unsplash

‘은퇴하기 좋은 주’를 조사한 연구에서   CA주가 하위 5위 안에 드는 불명예를 안았다.

금융 정보 회사 뱅크레이트 (Bankrate)는 합리적인 주택 가격, 전반적 웰빙, 헬스케어 품질과 비용, 날씨, 치안 등을 취합해 전국 50개 주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참고로 이번 집계는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변동이 심한 주식 시장을 고려해  합리적인 주택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뒀다는 설명이다.

전국에서 가장 은퇴하기 좋은 주로는 아이오와가 1위로 꼽혔다.

뱅크레이트 알렉스 게일리 (Alex Gailey) 분석가는 은퇴 후 살 곳을 선택하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아이오와 주의 비교적 저렴한 생활 물가와 의료 시스템, 낮은 범죄율은 은퇴자에게 매력적인 곳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위 델라웨어, 3위 웨스트버지니아, 4위 미쥬리, 5위 미시시피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은퇴하기 최악의 주로는 알래스카로 나타났다.

뉴욕, CA, 워싱턴, 매사추세츠가 하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경제적 측면 때문에 5개 주가 낮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알래스카의 경우 날씨와 범죄율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미국은퇴자협회 AARP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2022년) 은퇴자 12%가 더 저렴한 주택을 위해 고향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출처: 은퇴하기 가장 좋은 주는?.. CA 하위권 머물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7 한인 뉴스 미국민 다수 경제평가 ‘정부통계와 거꾸로 간다' report33 2023.08.22 164
2496 한인 뉴스 "40세 이전 발기부전, 당뇨병 신호일 수도" report33 2023.08.29 164
2495 한인 뉴스 LA 신발가게서 5천불 어치 강탈한 4인조 강도단 체포 report33 2023.09.05 164
2494 한인 뉴스 다저스 좌완 유리아스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 report33 2023.09.05 164
2493 한인 뉴스 스타벅스 '1+1' 행사…14·21·28일 정오 이후 report33 2023.09.08 164
2492 한인 뉴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 “텍사스 치안위해 LA로 보낸다” report33 2023.09.12 164
2491 한인 뉴스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946명으로 늘어.. 5천674명 부상 report33 2023.09.15 164
2490 한인 뉴스 6월 부터 '만 나이', 한 살씩 어려진다…국민 80% 우려한 일 report33 2023.05.01 165
2489 한인 뉴스 우려대로…미 하원 “한국, 중국서 마이크론 공백 채우지 말라” report33 2023.05.25 165
2488 한인 뉴스 남가주 주민들 330만여명, 자동차로 Memorial Day 연휴 이동 report33 2023.05.26 165
2487 한인 뉴스 美 '구호식량 유용' 에티오피아 전역에 식량 지원 중단 report33 2023.06.09 165
2486 한인 뉴스 오염수 방류 전 사놓자?‥천일염 가격 폭등에도 주문 폭주 report33 2023.06.13 165
2485 한인 뉴스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4년 만에 완전 복원-수출규제 해제 report33 2023.06.28 165
2484 한인 뉴스 LADWP, 저소득층 에어컨 설치에 225달러 리베이트 제공 report33 2023.07.12 165
2483 한인 뉴스 일리노이주 대법, '국내 최초 현금보석금제 폐지' 합헌 판결 report33 2023.07.19 165
2482 한인 뉴스 [리포트] 전국 경제는 청신호인데 LA한인타운 체감 경기는 냉각기! report33 2023.07.25 165
2481 한인 뉴스 [리포트] 유네스코, 전 세계 모든 학교서 스마트폰 금지해야…권고 report33 2023.07.27 165
2480 한인 뉴스 잇따르는 '살인 예고' 현실화?‥"불안해서 이어폰도 못 껴요" report33 2023.08.07 165
2479 한인 뉴스 바이든, 한미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한일, 정치적 용기에 사의" report33 2023.08.19 165
2478 한인 뉴스 LA 등 남가주, 평균 2~4인치 강우량 예상.. 최고 6인치 이상 report33 2023.08.21 165
2477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피어 관람차 LA레이커스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report33 2023.08.24 165
2476 한인 뉴스 [리포트]CA주 20만 달러 이상 고소득 젊은층 유출 가속화 report33 2023.08.29 165
2475 한인 뉴스 노동절 LA 의료 노동자 시위 행진서 23명 체포..해산 명령 불응 report33 2023.09.06 165
2474 한인 뉴스 한국 '더 소스' 포함 아시안 몰 성황 report33 2023.09.11 165
2473 한인 뉴스 가전·전장 모두 날았다…LG전자 영업이익 1조4974억으로 ‘방긋’ report33 2023.04.27 166
2472 한인 뉴스 요세미티 국립공원 예정보다 앞서 오늘 리오픈 report33 2023.05.01 166
2471 한인 뉴스 CA, 4차선 도로로 굴러가는 영아 탄 유모차 구한 남성 report33 2023.05.05 166
2470 한인 뉴스 오늘(11일) 오후 북가주서 5.5규모 지진 발생 report33 2023.05.12 166
2469 한인 뉴스 美부채한도 합의안, 첫 관문 넘었다…31일엔 하원 본회의 표결 report33 2023.05.31 166
2468 한인 뉴스 LA '불체자 보호도시' 조례 만든다 report33 2023.06.12 166
2467 한인 뉴스 법원 평결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에 2천560만 달러 보상하라" report33 2023.06.15 166
2466 한인 뉴스 일리노이 노예해방일 축제서 총격.. 1명 사망, 최소 20명 총에 맞아 report33 2023.06.19 166
2465 한인 뉴스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report33 2023.06.21 166
2464 한인 뉴스 미국 대학입시에서 인종기반 소수계 우대 못한다 ‘연방대법원 판결’ report33 2023.06.30 166
2463 한인 뉴스 미국 해변 55%가 ‘똥물’.. 물놀이 위험 report33 2023.07.13 166
2462 한인 뉴스 佛 시위 사태, 중국 탓?/마크롱, 시위 확산 주범으로 틱톡 지목/마리화나 신병 가능한 시대 report33 2023.07.15 166
2461 한인 뉴스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report33 2023.07.21 166
2460 한인 뉴스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report33 2023.07.22 166
2459 한인 뉴스 폭염으로 세계 전력난/북미 지역 67%, 에너지 부족 가능성/싼 항공권, 지구 온난화 촉진 report33 2023.07.22 166
2458 한인 뉴스 롱비치 경찰국, 오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 안전 캠페인 report33 2023.08.16 166
2457 한인 뉴스 오픈AI, 향후 12개월간 10억 달러 넘는 매출 예상 report33 2023.08.31 166
2456 한인 뉴스 오늘 LA 곳곳서 22주기 9/11 테러 추모물결 report33 2023.09.12 166
2455 한인 뉴스 북아프리카 리비아서 '대홍수' 사망자 6천명…만명 넘을 수도 report33 2023.09.14 166
2454 한인 뉴스 [특파원 시선] '캘리포니아 드림' 어디 가고…시련의 美 서부 report33 2023.04.29 167
2453 한인 뉴스 “유방암 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report33 2023.05.12 1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