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Photo Credit: Twitter @Lauraonthecase

지난 월요일이었던 7월 31일 말리부 해변에서 발견된 드럼통 안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LA카운티 검시소는 55갤런 드럼통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이 올해 32살 Javonnta Murphy로 나타났다고 어제(1일) 밝혔다.

처음에는 공원 관리자가 일요일 밤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 교량 인근에 떠다니는 드럼통을 발견하고 이를 끌어당기려 했지만 너무 무거워 그대로 놔뒀다.

다음날 오전 10시쯤 라이프가드가 출근해   드럼통을 보고 수영해 드럼통을 회수해 왔다가 그 안에 시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전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시신이 드럼 통 안에 오래 방치되지 않은 것처럼 부패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부유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알려진 말리부 해변에서 이렇게 시신이 든 드럼통이 발견되자 해변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며 치안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수사당국은 사건 경위에 대해 계속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이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출처: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1. 가주 생활비 월 2838불, 전국 2위…각종 고지서, 소득의 40%

  2. [리포트] "샐러드 먹어라” 다이어트 주사제 보험서 빼는 기업 늘어나

  3. 4일 국립공원 입장 무료

  4.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5. 헐리웃 작가 파업 3개월 만에 협상.. "제작자측 요청"

  6. 재선 차질 우려 바이든 정부 "신용등급강등은 트럼프탓" 공세

  7. 자넷 양, 아카데미 회장 연임..아시안 영향력 점점 커져

  8. IRS 2025년부터 무료 직접 세금보고, 전체 온라인 접수로 전환

  9.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10. 주디 김, 한인 최초 뉴욕주법원 선출직 판사 도전

  11. “너무 비싸서” 중산층 24% 신차 구매 미룬다

  12. 임영빈 내과의, 한미치매센터에 3000불 기부

  13. 대법, 낙태권 이어 대입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지지율 최저

  14. 어바인 룰루레몬 매장서 7500달러치 상품 절도한 여성 체포

  15. 그랜드 캐니언서 버스 전복.. 1명 사망·56명 부상

  16.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17. 7월 민간고용 32만4천개 '깜짝' 증가.. 전망치 2배 육박

  18. LA 시의회, 오늘 LA River Valley Bike Path Project 처리

  19. Mega Millions, 5자리 맞춘 복권 7장 나와.. LA에서 2장 판매

  20.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