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0

내집에 적외선 치료실·오존발생기.. 전국 '바이오해킹' 유행

WSJ, 바이오기술 활용 '웰빙 성지'로 주택 개조 바이오해커 조명

Photo Credit: 하이어도스 웹페이지 발췌

텍사스 힐 컨트리에 사는 52세 남성 루크 스토리는 100평짜리 주택을 최근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2021년 침실 5개, 욕실 3개인 주택을 86만5천달러(약 11억4천만원)에 매매한 그는 이번 개조에만 50만 달러(6억6천만원)를 추가로 들였다. 
 

이같은 개조는 벽지를 바꾸거나 전등을 교체하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의 집은 얼음 욕조, 적외선 사우나 2개, 수소수 장치, 오존 발생기 등을 갖춘 거대한 '바이오해킹'(Biohacking) 성지가 됐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이처럼 미국에서 번지고 있는 바이오해킹 돌풍을 소개했다.

바이오해킹은 건강과 웰빙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스로 식이요법, 영양제, 운동, 치료 등 바이오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특히 이같은 활동은 연구소나 대학 같은 전문 기관에 속하지 않은 채 공유된다는 점에서 바이오해킹을 하는 사람을 바이오해커(Biohacker)라고 부른다.

44세 부인과 세 자녀를 둔 스토리는 "이런 많은 것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미친 일처럼 보일 수도 있다"면서 "내게는 이것이 단지 기초적인 생명 작용일 뿐"이라고 말했다.바이오해킹이라는 용어는 2010년대 실리콘밸리 기업가인 데이브 아스프리가 이른바 '살 빠지는 커피'로 버터를 듬뿍 넣은 '방탄 커피'를 유행시키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러다 최근에는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바이오해킹 장비가 속속 등장하면서 점차 광범위한 뜻을 갖게 됐다고 WSJ은 진단했다.

적외선 사우나 담요 등을 제작하는 '하이어도스'(HigherDOSE) 공동 설립자 로런 벌린저리는 "바이오해커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기능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다만 바이오해킹의 과학적 효용이나 안전성을 정확히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WSJ은 지적했다. 

바이오해킹 기구나 시술 등이 극히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LA 소재 '파슬리 헬스' 의사인 재클린 톨렌티노는 바이오해킹으로 '자가 발견'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이것이 해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기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개인과 의사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내집에 적외선 치료실·오존발생기.. 전국 '바이오해킹' 유행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5 한인 뉴스 수능 150일 앞두고…"교과 과정 벗어난 '킬러 문항' 출제 않겠다" report33 2023.06.20 646
1064 한인 뉴스 미국 렌트 수요는 둔화되는 반면 렌트비는 아직도 오른다 report33 2023.06.20 640
1063 한인 뉴스 미국 고물가로 생활고 겪는 55세이상 노장층 급증 ‘전년보다 7~8 포인트 늘어’ report33 2023.06.20 252
1062 한인 뉴스 개빈 뉴섬 CA 주지사, 막강한 CA 영향력 확대할 계획 주목 report33 2023.06.20 465
1061 한인 뉴스 올해 급격히 늘어난 노숙자수.. 팬데믹 이후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 report33 2023.06.19 307
1060 한인 뉴스 "美가 경쟁하기 어려워"…포드 회장도 '中전기차'에 긴장감 report33 2023.06.19 497
1059 한인 뉴스 유엔식량농업기구 "미얀마,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 우려" report33 2023.06.19 392
1058 한인 뉴스 엔화, 금융완화에 '나홀로 약세'…日정부 시장개입 가능성 증폭 report33 2023.06.19 217
1057 한인 뉴스 韓, 美에 "IRA 핵심광물 조달금지 해외기업 명확히 해달라" 요구 report33 2023.06.19 495
1056 한인 뉴스 美서 5만달러 복권 당첨…10년 간 같은 번호 찍었다 report33 2023.06.19 372
1055 한인 뉴스 블링컨 美국무, 시진핑 만나... 왕이 “역사상 후진해도 출구 없다” report33 2023.06.19 555
1054 한인 뉴스 "야간근무는 못 한다고?" TSMC, 美기업문화에 당혹 report33 2023.06.19 519
1053 한인 뉴스 머스크 "자율주행차 완성하면 테슬라 시총 1조달러 돌파한다" report33 2023.06.19 402
1052 한인 뉴스 13년 만에 라면값 인하 움직임…'그때처럼' 빵·과자 등 확산할까 report33 2023.06.19 863
1051 한인 뉴스 국내 항공사들, 올 여름 사이판향 항공편 대폭 증설 report33 2023.06.19 296
1050 한인 뉴스 이재명, 막판까지 고심…'불체포특권 포기' 결단 내린 이유 report33 2023.06.19 477
1049 한인 뉴스 14살에 스페이스X 입사한 신동 엔지니어.. "너무 흥분돼" report33 2023.06.19 456
1048 한인 뉴스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 "해안 쓰나미 위험은 없어" report33 2023.06.19 459
1047 한인 뉴스 미-중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회담..소통유지·민간교류에 뜻모아 report33 2023.06.19 626
1046 한인 뉴스 바이든의 IRA, 저항 직면.. 공화, 예산삭감 시도 report33 2023.06.19 518
1045 한인 뉴스 일리노이 노예해방일 축제서 총격.. 1명 사망, 최소 20명 총에 맞아 report33 2023.06.19 282
1044 한인 뉴스 네바다주 도시 뒤덮은 '모르몬 귀뚜라미' 떼.. 온난화로 개체수 더 늘어 report33 2023.06.19 691
1043 한인 뉴스 엘니뇨로 이상고온.. 전세계 곳곳 폭염 덮쳐 report33 2023.06.19 396
1042 한인 뉴스 금빛 사라진 곡창지대..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 report33 2023.06.19 359
1041 한인 뉴스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걷던 30대 남성 추락해 사망 report33 2023.06.19 363
1040 한인 뉴스 공안, 축구대표 손준호 구속수사 전환…사법처리 수순 report33 2023.06.19 386
1039 한인 뉴스 민주 대선 후보 케네디, CIA에 암살 가능성 시사 report33 2023.06.19 400
1038 한인 뉴스 테슬라에 구애하는 프랑스, 트위터엔 "EU 규정 지켜라" 경고 report33 2023.06.15 412
1037 한인 뉴스 다운타운서 LA카운티 차량 5대 불에 타..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report33 2023.06.15 538
1036 한인 뉴스 시애틀 차에 타고 있던 한인 부부 총에 맞아..출산 앞둔 부인, 태아 사망 report33 2023.06.15 510
1035 한인 뉴스 무더위속 차에 방치돼 숨진 경찰견들.. 경찰 뭇매 report33 2023.06.15 476
1034 한인 뉴스 '촬영장 총격사고' 수사검찰 "무기관리자 숙취상태로 실탄 장전" report33 2023.06.15 441
1033 한인 뉴스 신뢰 잃어가는 Black Lives Matter.. “위험하고 분열적이다” report33 2023.06.15 612
1032 한인 뉴스 악몽꾸다 스스로에게 총 쏜 60대 남성 기소 report33 2023.06.15 292
1031 한인 뉴스 북한 주민, "식량 부족해 이웃 굶어 죽었다" report33 2023.06.15 354
1030 한인 뉴스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report33 2023.06.15 651
1029 한인 뉴스 오늘(14일) OC서 도끼로 무장한 무단침입범 경찰에 사살돼 report33 2023.06.15 406
1028 한인 뉴스 [속보] 연준, 기준금리 동결 .. 15개월만에 금리 인상 행보 일단 중단 report33 2023.06.15 216
1027 한인 뉴스 LA카운티 교도소 여성 탈옥범 공개수배 report33 2023.06.15 646
1026 한인 뉴스 코스트코, 월마트 등서 판매된 냉동 딸기, A형 간염 일으킬 수 있어 리콜 report33 2023.06.15 349
1025 한인 뉴스 "해외로 이주 부유층늘어나.. 올해 미국으로 2천100명 순유입" report33 2023.06.15 412
1024 한인 뉴스 "생성형 AI 세계 경제에 연간 4조4천억 달러 가치 창출할 것" report33 2023.06.15 375
1023 한인 뉴스 [속보] LA시의회, 부패 혐의 프라이스 시의원 정직안 논의 임박 report33 2023.06.15 205
1022 한인 뉴스 법원 평결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에 2천560만 달러 보상하라" report33 2023.06.15 300
1021 한인 뉴스 Fed, 금리동결 확실/7월 금리인상 여부 관심/美, 대만서 유사시 미국인 철수 계획 수립 report33 2023.06.15 2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