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미션 힐스 도요타 딜러십 사고, 56살 고객 SUV에 깔려 숨져

LAFD “여성 SUV 운전자,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액셀레이터 밟아”
간호사 등 일반인들이 SUV에 깔린 56살 여성 구조.. CPR 실시
하지만 호흡과 맥박 없었고 결국 병원에서 사망 판정 내려져
딜러십에서 일하던 23살과 35살 남성 등 2명 중상입고 병원행

Photo Credit: KCAL News

어제(8월9일) 오전 Mission Hills 지역에서 일어난 도요타 딜러십 차량 돌진 사고 원인이 당황한 사고 운전자의 실수로 추정되고 있다.

LA 소방국은 어제 오전 9시10분쯤 11000 North Sepulveda Blvd 부근에 위치한 한 도요타 딜러십에서 일어난 자동차 돌진사고가   운전자의 운전 미숙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 서비스를 받으러온 한 SUV 차량이  갑자기 고객 리셉션 쪽으로 돌진해 들어간 것이다.

LA 소방국은 SUV 차량을 운전했던 여성이 사고가 일어난 순간 너무나 당황해서 브레이크 대신 액셀레이터를 밟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리셉션에 있었던 56살 여성이 돌진한 SUV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깔리고 말았다.

사고가 일어난 직후 SUV에 깔린 56살 여성은 빠져 나오지 못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SUV에 깔린 56살 여성을 구조했고 때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간호사가 심폐소생술, CPR을 했다.

하지만 SUV에 깔렸던 여성은는 호흡과 맥박이 뛰지 않는 상태였고 병원으로 후송된 후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숨지고 말았다.

숨진 여성이 누군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56살이라는 나이만 공개됐다.

어제 갑작스러운 SUV 돌진사고로 도요타 딜러십에서는 23살 남성과 35살 남성 등 직원 2명도 크게 부상을 당했다.

23살 남성은 팔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35살 남성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쳤다.

LA 소방국은 2명의 남성 직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상당히 심각한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요타 딜러십으로 돌진한 SUV를 운전한 여성은 부상을 입지 않았고 병원 후송도 거부한 채 사고 현장에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를 받은 SUV 여성 운전자는 집으로 돌아갔다.

어제 도요타 딜러십 돌진 사고를 일으킨 여성 운전자의 SUV 차량에는 장애인 번호판이 붙어있었다고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가 전했다. 

 

 

출처: 미션 힐스 도요타 딜러십 사고, 56살 고객 SUV에 깔려 숨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한인 뉴스 "바쁜데 올 거 없다"는 어머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은? report33 2023.04.27 245
289 한인 뉴스 한국 여행객 몰려온다…미국행 400% 폭증 report33 2023.05.12 245
288 한인 뉴스 "입대하면 시민권"…'구인난' 미군, 이주민 대상 모병 작전 report33 2023.06.12 245
287 한인 뉴스 블링컨 美국무, 시진핑 만나... 왕이 “역사상 후진해도 출구 없다” report33 2023.06.19 245
286 한인 뉴스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report33 2023.06.20 245
285 한인 뉴스 美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 20억달러 주인공, LA 대저택 매입 report33 2023.09.08 245
284 한인 뉴스 [리포트] ATL, 엽기 살인사건에 '충격'에 빠진 한인사회 report33 2023.09.18 245
283 한인 뉴스 유명투자자 그랜섬, 주가 폭락 경고.. "18개월내 침체 확률 70%" report33 2023.09.19 245
282 한인 뉴스 파워볼, 계속 1등 불발.. 새 당첨금 7억 달러 넘는다 report33 2023.09.22 245
281 한인 뉴스 [펌] 대학 4년 전액 장학 프로그램 퀘스트브리지 (Questbridge) 지니오니 2022.03.08 246
280 한인 뉴스 (03/15/22) 한미은행 풀러튼 지점 15주년 맞이 file report33 2022.03.18 246
279 자바 뉴스 [중앙일보 429특집] "가게 부수는 폭도, 오지 않는 경찰에 좌절" (김보환 타이밍 회장) 지니오니 2022.04.15 246
278 한인 뉴스 10명 중 6명 "하루 벌어 하루 산다"…고소득자도 마찬가지 (radiokorea 전예지 기자 06.27.2022) file report33 2022.06.28 246
277 한인 뉴스 The Guardian, “LA 폭염 너무 심각, LA가 녹아내리고 있어” (radiokorea 주형석 기자) file report33 2022.09.07 246
276 한인 뉴스 [펌] 조기전형 SAT, ACT 시험 점수 제출 현황은 1 지니오니 2022.12.07 246
275 한인 뉴스 WSJ "인스타그램, 거대 소아성애자 네트워크 연결" report33 2023.06.08 246
274 한인 뉴스 북한, ‘가짜 네이버’ 만들어 개인정보 탈취… 국정원 “주소 확인해야” report33 2023.06.14 246
273 한인 뉴스 의사는 의사끼리 만난다.. 고학력자 직업끼리 결혼비율 높아져 report33 2023.06.21 246
272 한인 뉴스 [리포트] 10월부터 푸드스탬프 혜택 확대 report33 2023.09.22 246
271 한인 뉴스 Kaiser Permanente 의료 노조 6만여명, 파업 경고 report33 2023.09.25 246
270 자바 뉴스 (03/02/22) LA다운타운 자바시장 ‘짝퉁 명품’ 판매 사기단 360만불 벌금형 file report33 2022.03.03 247
269 한인 뉴스 (03/27/22)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가능성.. 6개 핵심 항목 중 4개 합의 접근 file report33 2022.03.28 247
268 한인 뉴스 [펌] 학습 동기를 지속하는 최고의 동인은 뭘까 지니오니 2022.06.29 247
267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8년 간 여성 세입자들 성추행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5.13 247
266 한인 뉴스 저소득층 정부의료보험 메디케이드 1500만명 상실 6월에 거의 끝난다 report33 2023.05.31 247
265 한인 뉴스 한국, 11년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 비상임이사국 선출 report33 2023.06.07 247
264 한인 뉴스 7월부터 '간병인 서비스' 전자방문확인서 제출해야..LA한인회 세미나 연다 report33 2023.06.09 247
263 한인 뉴스 윤 대통령 "미래세대, 혁신으로 무장해야.. 국적 불문 정부 지원" report33 2023.06.21 247
262 한인 뉴스 '영국 아이콘' 레인부츠 제작사 헌터 파산…"인플레에 이상고온도" report33 2023.06.22 247
261 한인 뉴스 세계가 좁아진다! NASA, 마하 4 상업용 초음속 비행 추진 report33 2023.08.28 247
260 한인 뉴스 (10/05/20)AB701, 창고 물류 센터 할당량 규제, 내년 1월부터 시행 file report33 2021.10.05 248
259 자바 뉴스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신속 사과...이재명 장남 '마사지업소 후기·음담패설'도 올려 report33 2021.12.17 248
258 한인 뉴스 (01.27.2022)땅에 이어 바다까지.. 배 타고 밀입국하는 불법이민자 급증 file report33 2022.01.28 248
257 한인 뉴스 [펌] SAT, ACT 최근 응시 현황은 어떨까요? 지니오니 2023.01.10 248
256 한인 뉴스 화씨 70도 찍은 바다 온도.. 관측 이래 최고치 report33 2023.04.27 248
255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3억 달러 육박 report33 2023.06.07 248
254 한인 뉴스 하루 1만명까지 폭증 전망했는데.. 불법입국 3천명대로 급감 report33 2023.07.04 248
253 한인 뉴스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report33 2023.07.25 248
252 한인 뉴스 남가주, ‘열대성 폭풍 주의보’ 발령.. 48시간 고비 report33 2023.08.21 248
251 한인 뉴스 제철소도 No탄소 배출 .. 미 최대 제철사 도전! report33 2023.09.28 248
250 한인 뉴스 [펌] "이럴 거면 학교가지마"...하버드 보낸 엄마의 경고 지니오니 2023.10.19 249
249 한인 뉴스 집단폭행 당하던 70대 노인 도우려던 피자 배달원 총맞아 숨져 (radiokorea 박현경 기자 06.30.2022) file report33 2022.06.30 249
248 한인 뉴스 'Zelle' 사기범들의 표적.. 반환 어려워 "주의 요망" (radiokorea 전예지 기자) report33 2022.07.10 249
247 한인 뉴스 펜타닐이 어쩌다 우리 아이 손에.. 유통경로는? (radiokorea 김신우 기자) 2 report33 2022.09.20 249
246 한인 뉴스 CA주, 흑인 거주자에게 1인당 $223,200 배상 file report33 2022.12.05 2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