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편과 이혼 수순

Photo Credit: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팝스타 올해 41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 별거에 들어갔다고연예매체 TMZ와 피플 등이 어제(16일)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약 1주일 전 두 사람이 크게 싸운 뒤 아스가리가 집을 나가 모처에서 따로 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TMZ의 소식통은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미 아스가리가 스피어스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연예 매체 등을 통해 두 사람의 별거 소식이 전해진 지 몇시간 뒤에 아스가리가 이혼 신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별거 소식은 지난해 6월 결혼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이들의 파경설은 지난 3월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해 2021년 9월 약혼했다.

이란 출신인 아스가리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스피어스가 후견인 문제를 두고 아버지와 오랜 기간 법정 다툼을 벌일 때 곁을 지켜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법원의 결정으로 후견인인 아버지의 통제와 간섭에서 벗어나 성인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되찾은 바 있다.

앞서 스피어스는 2004년 백댄서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으며, 그와의 사이에 아들 둘을 뒀다.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편과 이혼 수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8 한인 뉴스 [그래픽] 미국 일리노이 모래폭풍 90중 추돌사고 report33 2023.05.02 13
847 한인 뉴스 [FOCUS] 절도, 소매점도 못 잡는데 화물로 급속 확산 report33 2023.08.28 11
846 한인 뉴스 [FOCUS] 미·EU “독과점 우려”…세계 7위 항공사 ‘난기류’ report33 2023.07.10 15
845 한인 뉴스 [7월부터 바뀌는 가주법] 전과 기록 비공개·접근금지 온라인 신청 report33 2023.06.23 11
844 한인 뉴스 [3보]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유력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9.19 16
843 한인 뉴스 [2보]LA한인타운서 살인미수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6.21 16
842 한인 뉴스 [2보] 하와이 산불 사망자 36명, 건물 270채 이상 파괴 report33 2023.08.11 12
841 한인 뉴스 [05.09.2022 라디오코리아 전예지 기자] 미국 개미투자자들, 팬데믹 기간 번 돈 다 잃었다 file report 2022.05.10 44
840 한인 뉴스 Z세대에게 집 사기 가장 좋은 도시…솔트레이크 시티 report33 2023.06.08 13
839 한인 뉴스 Zelle 송금 사기 "은행 경고 무시해라"/미국인 45% 'AI 일자리 빼앗을까 걱정'/여성 엔터테인먼트 경제 report33 2023.08.08 8
838 한인 뉴스 X(예전 Twitter), 콘텐츠 규제 관련해 CA 주 상대로 소송 제기 report33 2023.09.12 10
837 한인 뉴스 WSJ 기자 석방 협상 속도 붙나..러시아 "죄수교환 접촉 중" report33 2023.07.05 11
836 한인 뉴스 WSJ "현금 줘도 아이 안 낳는 한국.. 젊은층 설득 못 해" report33 2023.09.04 20
835 한인 뉴스 WSJ "인스타그램, 거대 소아성애자 네트워크 연결" report33 2023.06.08 11
834 한인 뉴스 WSJ "미국, 한국에 최대 규모 핵무장 전략핵잠수함 보낸다" report33 2023.06.29 2
833 한인 뉴스 WMO "올해 8월, 역대 두 번째로 더운 달…해수면 온도는 최고치" report33 2023.09.07 14
832 한인 뉴스 WHO, 알코올 중독 치료제 2종 필수의약품 결정..매년 300만명 사망 report33 2023.08.11 11
831 한인 뉴스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 report33 2023.07.14 7
830 한인 뉴스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공식 해제/LA 어린이 사망자 나와 report33 2023.05.07 12
829 한인 뉴스 WHO "인공 감미료, 장기적으론 체중조절 효과 없어" report33 2023.05.16 15
828 한인 뉴스 WHO "성인 3명 중 1명 고혈압…20년 새 2배 증가" report33 2023.09.22 11
827 한인 뉴스 Ventura County에서 LA County까지 추격전, 경찰 2명 부상 report33 2023.07.21 11
826 한인 뉴스 Valley Village에서 남성 한명, 50피트 추락사 report33 2023.07.24 13
825 한인 뉴스 US오픈 서핑대회 막 올랐다…헌팅턴비치서 6일까지 열려 report33 2023.08.02 16
824 한인 뉴스 USGS “2100년까지 CA주 해안 70% 침식” report33 2023.06.06 3
823 한인 뉴스 USC 인근에서 뺑소니 사고 일어나 보행자 한명 숨져 report33 2023.07.24 12
822 한인 뉴스 UPS 파업 예고 시위 report33 2023.07.20 13
821 한인 뉴스 UPS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커져 report33 2023.07.06 11
820 한인 뉴스 UPS 남가주서 계절근로자 만명 채용 report33 2023.09.28 14
819 한인 뉴스 UN 그룹, ‘비열하고 비인도적 운영’ 논란 LA 교도소 방문 report33 2023.04.29 13
818 한인 뉴스 UC계열 올 가을학기 CA주 출신 신입생 역대 최다..한인 합격률 ↑ report33 2023.08.10 10
817 한인 뉴스 UCLA∙UC버클리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 공동 1위” report33 2023.09.19 10
816 한인 뉴스 UCLA, 기숙사 가격 낮추고 크기 줄일 계획.. 고시원 스타일 report33 2023.09.28 11
815 한인 뉴스 UCLA 주변 쓰레기로 몸살…새학기 이사로 도로변 투기 report33 2023.09.04 28
814 한인 뉴스 UC 합격률 한인 77.7%…어바인 최다 UCLA 최저 report33 2023.08.09 20
813 한인 뉴스 TX, '밀입국 차단 수중장벽' 강에 설치하려다 소송당해 report33 2023.07.11 15
812 한인 뉴스 The Guardian, “LA 폭염 너무 심각, LA가 녹아내리고 있어” (radiokorea 주형석 기자) file report33 2022.09.07 21
811 한인 뉴스 SNS, 내년 대선 앞두고 'AI발 가짜뉴스 퍼펙트스톰' 우려 report33 2023.07.19 13
810 한인 뉴스 SNS 폭로 일파만파…황의조, 결국 경찰로 report33 2023.06.29 14
809 한인 뉴스 SK온, 새로운 고체전해질 개발…"배터리 출력·충전 속도 높인다" report33 2023.08.31 11
808 한인 뉴스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report33 2023.08.22 9
807 한인 뉴스 Santa Clarita 지역, 또다른 산불 The Victor Fire도 확산 report33 2023.07.27 14
806 한인 뉴스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report33 2023.08.23 9
805 한인 뉴스 S&P, 美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우크라, 파상적 드론 공격/올해 러시아 본토 140 번 공습 report33 2023.08.23 8
804 한인 뉴스 Rolling Hills Estates 시의회, 주택붕괴로 비상사태 선포 report33 2023.07.13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