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실업수당 청구 감소세 전환…만천 건 감소, 23만9천 건

Photo Credit: Pexels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6∼12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9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전주보다 1만1천 건 줄어들면서 3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는 미 고용시장에서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영상의 이유로 정리해고를 하는 기업보다 노동력 부족을 우려해 정리해고를 자제하는 기업들의 수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국 실업률은 지난달 현재 3.6%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 달성을 위해선 실업률이 최소 4%를 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2만 건으로 전주보다 3만2천 건 증가했다.  

 

 

출처: 실업수당 청구 감소세 전환…만천 건 감소, 23만9천 건


  1. 상원, 의원 복장 규정 완화.. 후디도 허용

  2. 펜실베니아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혀

  3. NFL LA 램스, SF 훠티나이너스에게 30:23으로 분패, 1승 1패

  4.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시즌 아웃.. 잔여 경기 결장”

  5. LA차이나타운 부티크 아시안 직원 구타 당해!

  6. 바이든 대통령 아들, 3개 중범죄 혐의로 기소

  7. 어바인 지역 마켓서 장보는 사이 쇼핑카트 위 지갑 ‘슬쩍’

  8. 파워볼, 또 1등 불발.. 당첨금 규모 6억달러에 육박

  9. 美 호텔업계, LA의 ‘노숙자 호텔 재배치’ 추진 비판

  10. 푸틴, 김정은에 '부페 스타일 첨단기술' 제공

  11. 미국 무기거래 우려 ‘북한 포탄 수십만발 제공- 러시아 위성 미사일 기술’

  12. 다시 스트롱맨? 트럼프-푸틴-김정은 '삼각 브로맨스' 소환

  13. CA주 최대 1,050달러 인플레 환급 미지급건 이달 내로 발송

  14. CA주 '대마초 카페' 허용되나..주지사 서명만 남겨/무관심, 두뇌 위축..치매 위험↑

  15. 국무부, 미국산 무기로 민간인 해치는 외국 정부 조사한다

  16. 美 크레딧 카드 빚, 계속 늘어나.. 2022년 1,116억달러 추가

  17. 북·러 "왕따 정상들 우주기지서 도발적 만;'남".. '장소 상징성' 주목

  18. 맥도날드, 2032년까지 음료 무료 리필 기계 전부 없앤다

  19. "아시안 의대생 향한 인종차별 만연"

  20. 머스크, 똑똑한 임원에 “내 정자 줄게”…자녀 총 11명된 사연

  21. 시니어가 꼭 알아야 할 '복지 혜택 자격'은?

  22. 미국, '김정은 방러'에 .. 러에 무기제공 않겠다고 한 약속 준수해야

  23. LA 메트로, NFL 시즌 동안 전철역과 SoFi 스타디움 셔틀버스 운영

  24. 미중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애플'

  25. 트럼프 자산조작 추정액 계속 증가 .. 검찰 '최대 4조원대 조작'

  26. CA 주 의회, 교도소 분리감금 엄격히 제한하는 AB 280 추진

  27. [리포트] 사라지는 보육 시설.. 엄마들 직장 떠나 육아로 떠밀려

  28. 친밀해진 북-러관계에 미국 '긴장'

  29. 알래스카서 7살 소녀 생일날 2.95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30. 전국 낙태권 폐기 판결 후 합법적 낙태시술 오히려 더 늘어

  31. [속보] 러 "북한과 관계 중요…다른 나라와 관계없이 발전시킬 것"

  32. 100달러 향하는 유가.. 출렁이는 물가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33. "틱톡 바람 탄 김밥 품절되니 이젠 한인마트로 시선 집중"

  34. 롱비치, 음료속 불법 약물 여부 검사 키트 배포 프로그램 실시

  35. 대학생 자녀용, 한국·일본차가 석권

  36. [리포트]CA주 약국서 오처방 매년 5백만 건.. “진통제인 줄 알았더니”

  37. 트럼프, 공화 여론조사 1위 '파죽지세'

  38. 미국 이민노동자 약이냐 독이냐 ‘논쟁에 종지부-미국 지탱에 필수’

  39. 바이든 "난 미국 역사상 최다 일자리 창출 .. 트럼프는 일자리 순감"

  40. 노동절 LA∙OC 개솔린 최고가 기록..3년째 경신

  41. 충격젹인 규모로 불어난 '사슴'.. 동부서 숲파괴 위기 처해

  42. SK온, 새로운 고체전해질 개발…"배터리 출력·충전 속도 높인다"

  43. 버거킹, 집단소송 직면.. "고기가 광고보다 너무 작잖아"

  44. 포에버21 전 직원, 부당한 처우에 따른 퇴사 손해 배상 청구

  45. 미국민 3가지 백신 강력 권고 ‘RSV 백신, 독감백신, 새 코로나 백신 9월 중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