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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으로 다저스, 에인절스 경기 토요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Photo Credit: Dodger Blue

이번 일요일 다저스타디움과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야구 경기가 일요일 남가주를 강타할 허리케인 힐러리로 인해 모두 토요일로 당겨져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다저스는 토요일 정오와 오후 6시에 MIA말린스와, 에인절스는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 TB레이즈와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일요일 경기 입장권을 소유한 팬들은 토요일 첫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 경기 입장권을 소유한 팬들은 예정대로 저녁 경기에 입장이 가능하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금요일 밤 말린스와의 시리즈 개막전을 앞두고 허리케인이 남가주에 상륙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일요일 티켓을 가지고 있는 팬에게는 불편할 수 있겠지만, 미리 경기 스케줄을 바꿀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저스의 토요일 첫 경기는 불펜 투수들의 계투 작전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좌완 훌리오 우리아스가 두 번째 경기를 시작한다.

화요일 밤 밀워키와의 6-2 승리에서 6이닝 동안 1실점 1안타를 허용한 신인 우완 투수 바비 밀러는 일요일 선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화요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시리즈 개막전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으며,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이동하게 된다.

에인절스는 우완 투수 체이스 실세스가 1차전 선발로, 좌완 투수 패트릭 산도발이 토요일 2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또한 SD 파드리스도 ARI다이아몬드백스와의 일요일 홈 경기를 토요일 스플릿 더블헤더로 변경하여 펫코 파크에서 정오와 오후 5시 30분에 경기를 갖는다.

한편 남가주의 메이저 축구 MLS 경기도 허리케인 힐러리로 스케줄이 변경되는데, 갤럭시는 레알 솔트레이크와 일요일 경기를 취소하고 10월 14일로 연기했다.

또다른 LA의 축구 팀 LAFC는 일요일 7시 30분 LA 다운타운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 경기 역시 8 월 23 일로 연기됐다.
 

 

 

 

출처: 허리케인으로 다저스, 에인절스 경기 토요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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