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생명 위협 상황은 911,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져 길 막히면 311
정전과 수도관 관련, LADWP 전화 1-800-342-5397(DIAL DWP)
허리케인/폭풍 관련 안전 Tip과 Resource, NOAA.GOV/HURRICANE
연방국토안보부, 비상상황 LA 지원 약속.. 24시간 대기하며 지원

Photo Credit: LADWP, https://lacity.gov/myla311, https://www.noaa.gov/tools-and-resources/weather-and-climate-resources

LA 등 남가주 지역에 대한 허리케인 ‘힐러리’ 영향력이 오늘(8월19일) 주말이 되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정확한 연락처를 알고있어야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와 지원 등을 받을 수있다.

그래서 LA 시는 시민들에게 어떤 상황에서 어디로 연락해야하는지 지금부터 파악해놓고 있어야 혼란을 최소화할 수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먼저 허리케인이나 열대성 폭풍 관련한 안전 Tip이나 Resource는 온라인, Noaa.gov/hurricane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911에 전화해야한다.

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히는 경우에는 LA 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기본이다.

도로 침수 또는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려면 311로 해야한다.

정전이 일어나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는 등의 경우에는 LADWP로 연락해야하는데 전화번호는 1-800-342-5397(DIAL DWP)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다른 지역에서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LA 시 인력이 파견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것은 LA 시 인력이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기 때문이라며 이번 허리케인 ‘힐러리’ 접근에 대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필요한 순간이 오면 적절하게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리케인 ‘힐러리’와 관련해서 LA 시의 자체적인 대응 외에도 외부 다른 기관들 지원도 이뤄질 예정인 것도 크게 힘이 되고 있다.

CA 주 Emergency Management Department는 오늘부터 Emergency Operation Center 운영에 들어갔는데 허리케인 ‘힐러리’ 진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모든 비상사태가 LA 시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할 예정이다.

연방정부도 기민하게 움직이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 연방국토안보부 장관은 캐런 배스 LA 시장에게 전화해 지원 태세를 갖췄음을 알렸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때 나설 수있도록 연방국토안보부는 오늘과 내일 24시간 체제로 돌아가면서 LA 등 남가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캐런 배스 시장은 LA 시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경우에 언제든지 연방정부 도움을 받을 수있다고 말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LA 시민들에게 패닉에 빠지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수많은 부서와 기관이 준비돼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출처: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6 한인 뉴스 [펌] 대학 정기 전형 최종 점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니오니 2022.11.29 254
425 한인 뉴스 [펌] 2023 KSEA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mpetition (NMSC) Announcement 지니오니 2023.03.02 254
424 한인 뉴스 뉴섬 주지사 “흑인 주민 한 명 당 120달러 배상금 지급안은 아직 검토 중” report33 2023.05.11 254
423 한인 뉴스 LA 남성,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하이킹 갔다가 실종 report33 2023.05.11 254
422 한인 뉴스 "3년을 참았다" 해외여행 필수…판매량 760% 급증한 이 상품 report33 2023.05.25 254
421 한인 뉴스 저소득층 정부의료보험 메디케이드 1500만명 상실 6월에 거의 끝난다 report33 2023.05.31 254
420 한인 뉴스 7월부터 웨스트 헐리웃 최저임금 19.08달러 report33 2023.06.13 254
419 한인 뉴스 주방 인기템 '인스턴트팟' 업체 파산보호 신청 report33 2023.06.15 254
418 한인 뉴스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report33 2023.06.20 254
417 한인 뉴스 헐리웃 작가 파업 113일째.. 제작사측, 협상안 공개로 압박 report33 2023.08.24 254
416 한인 뉴스 세계가 좁아진다! NASA, 마하 4 상업용 초음속 비행 추진 report33 2023.08.28 254
415 한인 뉴스 '대선 뒤집기 기소' 트럼프, 출마 자격논란에 "좌파 선거사기" report33 2023.09.06 254
414 한인 뉴스 머스크, 똑똑한 임원에 “내 정자 줄게”…자녀 총 11명된 사연 report33 2023.09.13 254
413 한인 뉴스 어바인 지역 마켓서 장보는 사이 쇼핑카트 위 지갑 ‘슬쩍’ report33 2023.09.15 254
412 한인 뉴스 [리포트] 미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 "셧다운 경고음 고조" report33 2023.09.20 254
411 한인 뉴스 "전기자동차 인기에 각 건물들도 충전기 설치"/Z세대 81%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 report33 2023.09.26 254
410 한인 뉴스 현대차·기아 330만대 리콜…"엔진 부품 화재 위험" report33 2023.09.28 254
409 한인 뉴스 [펌] 논란의 대학 순위...산정 요소를 알면 대학 선택에 도움 지니오니 2022.01.25 255
408 한인 뉴스 (03/04/22) 내일부터 LA카운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report33 2022.03.04 255
407 한인 뉴스 (03/08/22) 한국 대통령 선거, LA시간 내일 아침 8시쯤 당선인 윤곽 전망 report33 2022.03.09 255
406 한인 뉴스 (03/21/22)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4배 되면 매도... 미 증시거품 아냐" / 테슬라 가격 인상에도 주가 급등 종가 $921.16로 마감.. file report33 2022.03.17 255
405 자바 뉴스 강도 피살 LA 한인업주 딸 “아빠는 올바른 일 한 것..우리한텐 영웅” (radiokorea 박현경 기자) 1 file report33 2022.10.06 255
404 한인 뉴스 [펌] 작년 UC 합격은 전공과 캠퍼스 선택이 좌우했다 1 지니오니 2022.11.16 255
403 한인 뉴스 LA Target 매장 노숙자 흉기 난동 피해 여성은 한국 승무원 (11.16.22 radiokorea) 1 file report33 2022.11.17 255
402 한인 뉴스 우편배달원 개물림 사고 가장 많은 지역에 LA 2위 report33 2023.06.06 255
401 한인 뉴스 LA 10번·110번 FWY '패스트랙'없이 유료도로 이용해도 벌금없어 report33 2023.06.24 255
400 한인 뉴스 전체 인구 평균수명 76.1살.. 기대수명 가장 높은 주는? report33 2023.07.30 255
399 한인 뉴스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report33 2022.11.24 256
398 한인 뉴스 북한,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 9월 아시안 게임 참가 결정 report33 2023.05.15 256
397 한인 뉴스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 FDA, 안전성 경고 report33 2023.06.02 256
396 한인 뉴스 "입대하면 시민권"…'구인난' 미군, 이주민 대상 모병 작전 report33 2023.06.12 256
395 한인 뉴스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report33 2023.06.20 256
394 한인 뉴스 '영국 아이콘' 레인부츠 제작사 헌터 파산…"인플레에 이상고온도" report33 2023.06.22 256
393 한인 뉴스 한인학생에 명문대 문호 넓어지나..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촉각 report33 2023.06.30 256
392 한인 뉴스 아이폰 15 출시 늦어지나 .. 올해는 '데뷔' 9월 넘길수도 report33 2023.07.24 256
391 한인 뉴스 해외 첫 평화 소녀상 세운 글렌데일시, 10주년 특별전 report33 2023.08.01 256
» 한인 뉴스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report33 2023.08.21 256
389 한인 뉴스 트럼프 잠시 머물 구치소 악명 자자..빈대 득실대고 폭력 난무 report33 2023.08.24 256
388 한인 뉴스 코로나, 독감 급증.. 학교 휴교에 마스크 의무화까지 report33 2023.08.28 256
387 한인 뉴스 (03/04/22) 남가주 일대 오늘 비, 기온 뚝↓.. 주말에도 추워 file report33 2022.03.04 257
386 한인 뉴스 현빈·손예진, 부모 된다…"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연합뉴스 06.27.2022) file report33 2022.06.28 257
385 한인 뉴스 10명 중 6명 "하루 벌어 하루 산다"…고소득자도 마찬가지 (radiokorea 전예지 기자 06.27.2022) file report33 2022.06.28 257
384 자바 뉴스 美 스몰 비즈니스 93%, “1년안에 경기침체 온다” (radiokorea 주형석 기자) report33 2022.07.24 257
383 한인 뉴스 [펌] 대입의 확실한 차별화 요소 Science Olympiad 지니오니 2022.08.09 257
382 한인 뉴스 [펌] 2023 US뉴스 대학랭킹, 컬럼비아 2위에서 18위로 지니오니 2022.09.13 2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