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비싼 지역-하와이,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욕, 알래스카
싼 지역-미시시피, 조지아, 텍사스, 버지니아, 플로리다

Photo Credit: pexels

미국내에서 16개주는 생활비가 비싸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생활비가 비싸 많이 벌어야 하는 주는 하와이로 조사됐고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욕, 알래 스카, 매릴랜드 등이 생활비가 비싸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주들로 꼽혔다
 

미국에서는 지역에 따라 생활비가 큰 격차를 보여 생활이 가능하도록 벌어야 하는 연소득에서도 큰차이를 보이고 있다

CNBC는 미국내에서 16개주는 생활비가 비싸 중위 소득보다 많은 연 7만달러 이상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싸 많이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주는 하와이로 가구당 연소득이 무려 13만 4800달러는 되어야 되는 것으로 계산됐다

하와이는 섬지역이어서 고립돼 있고 거의 수입품들이어서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분석됐다

2위는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로 생활이 가능하려면 가구당 연 10만 5500달러는 벌어야 되는 것 으로 계산됐다

3위는 생활비가 비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이 있는 캘리포니아로 연소득이 9만 6400달러 는 되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뉴욕시가 포함된 뉴욕주로 8만 7900달러는 벌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5위는 알래스카로 8만 6000달러를 벌어야 하는데 하와이와 비슷한 이유로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주지역을 보면 6위는 메릴랜드로 연 8만 2000달러, 9위는 서부 워싱턴주로 7만 8800 달러, 10위는 뉴저지로 7만 7800달러를 벌어야 할 것으로 계산됐다

버지니아는 6만 5700달러를 벌어야 생활이 가능해 이웃 메릴랜드 의 8만 2000달러 보다는 1만 6000달러나 싼 곳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는 6만 5800달러를 벌어야 될 것으로 계산된 반면 이웃하는 조지아는 5만 4600달러로 1만달러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또한 텍사스는 연 5만 8000달러를 벌면 생활이 가능해 비교적 생활비가 싼 편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에서 가장 적게 벌어도 생활이 가능한 지역은 미시시피로 5만 5500달러로 나타나 가장 비싼 하와이의 13만 4800달러와 비교하면 근 3분의 1 수준으로 계산됐다

 

 

출처: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2 한인 뉴스 벽 짚고 교도소 탈옥한 살인범 2주만에 붙잡혀 report33 2023.09.14 156
471 한인 뉴스 X(예전 Twitter), 콘텐츠 규제 관련해 CA 주 상대로 소송 제기 report33 2023.09.12 156
470 한인 뉴스 스타벅스 '1+1' 행사…14·21·28일 정오 이후 report33 2023.09.08 156
469 한인 뉴스 공화당, 트럼프 빠진 첫 토론.. '무명 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report33 2023.08.25 156
468 한인 뉴스 태풍 북상 소식에 새만금 야영지 결국 전면 철수 - 준비 부족이 조기철수 자초 report33 2023.08.08 156
467 한인 뉴스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report33 2023.08.03 156
466 한인 뉴스 1살 동생에 총 쏜 5살 코카인 양성.. 동생은 마리화나 report33 2023.07.28 156
465 한인 뉴스 여섯 번째 불법 이민자 버스 LA 도착 report33 2023.07.28 156
464 한인 뉴스 美, 은행 규제 강화/대형은행들, 20% 이상 자본 확충해야/유럽,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다 report33 2023.07.20 156
463 한인 뉴스 여권 발급 지연에 미국인 불만 폭발.."석달만에 겨우" report33 2023.07.04 156
462 한인 뉴스 LA Metro 노숙자 18,531명으로 가장 많아, South LA 12,995명 2위 report33 2023.07.02 156
461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연휴 불법운전 단속 오늘부터.. 경찰인력 총동원 report33 2023.06.30 156
460 한인 뉴스 미 은행, 경기 둔화 우려 속 "현금 3조2천600억달러​ 쌓아둬" report33 2023.09.07 155
459 한인 뉴스 노동절 LA∙OC 개솔린 최고가 기록..3년째 경신 report33 2023.09.05 155
458 한인 뉴스 우버, 새로운 LA 인앱 안전기능 출시.. 승객과 운전자 모두 보호 report33 2023.08.14 155
457 한인 뉴스 LAPD 경찰관, 절도와 직불카드 절도 등 중죄 혐의로 체포 report33 2023.08.10 155
456 한인 뉴스 신차 품질 갈수록 하락…불만 건수 또 증가 report33 2023.08.07 155
455 한인 뉴스 주디 김, 한인 최초 뉴욕주법원 선출직 판사 도전 report33 2023.08.03 155
454 한인 뉴스 연방상원, 한국전쟁 정전일에 터너 북한인권특사 인준 report33 2023.07.30 155
453 한인 뉴스 성인 5명 중 2명 부업한다…33%, "생활비 마련 목적" report33 2023.07.19 155
452 한인 뉴스 캐시앱, 일부 유저서 '중복결제' 발생 report33 2023.06.28 155
451 한인 뉴스 미국발 국제선 항공료 5년 내 최고 report33 2023.05.13 155
450 한인 뉴스 [특파원 시선] '캘리포니아 드림' 어디 가고…시련의 美 서부 report33 2023.04.29 155
449 한인 뉴스 갤S23로 4.2조 벌었지만, 반도체선 4.6조 적자…14년 만의 ‘삼성 쇼크’ report33 2023.04.27 155
448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미국 체류신분 관련 웨비나 개최 report33 2023.09.07 154
447 한인 뉴스 미국의 대북 소통 창구 리처드슨 전 유엔대사 별세 report33 2023.09.05 154
446 한인 뉴스 CA주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은..'3만 5천달러' report33 2023.08.23 154
445 한인 뉴스 LA 지역 노점상 연속 강도 혐의로 26세 남성 기소 report33 2023.08.23 154
444 한인 뉴스 약국체인 월그린스 매장 구조조정.. 450곳 추가 폐쇄 report33 2023.07.02 154
443 한인 뉴스 대만, 中 침공시 단기간 패배 유력/美, 개입시 고통 각오해야/애플, 집단소송 당해 위기 report33 2023.06.30 154
442 한인 뉴스 기밀문서 유출 녹취공개에 트럼프 "허세였다" report33 2023.06.30 154
441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안돼요" report33 2023.06.21 154
440 한인 뉴스 뉴욕-LA 델타 항공기, 비상 슬라이드 오작동으로 승무원 1명 부상 report33 2023.06.13 154
439 한인 뉴스 LA '불체자 보호도시' 조례 만든다 report33 2023.06.12 154
438 한인 뉴스 LAT "남가주 집값 바닥 찍었나..향후 상승 신호 커져" report33 2023.05.26 154
437 한인 뉴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주 수송 능력 확보‥LA시간 오늘 저녁 7시 위성 교신 결과 발표 report33 2023.05.26 154
436 한인 뉴스 "대참사·재앙".. 트럼프, 디샌티스 '트위터 출마선언' 조롱 report33 2023.05.25 154
435 한인 뉴스 [속보] 尹대통령 "'워싱턴선언'에 일본 참여 배제 안해" report33 2023.05.07 154
434 한인 뉴스 맥도날드, 2032년까지 음료 무료 리필 기계 전부 없앤다 report33 2023.09.14 153
433 한인 뉴스 [속보] 모로코 국영TV '지진 사망 2천681명, 부상 2천501명' report33 2023.09.12 153
432 한인 뉴스 트럼프 자산조작 추정액 계속 증가 .. 검찰 '최대 4조원대 조작' report33 2023.09.11 153
431 한인 뉴스 LA서 숨진 20살 한인 남성 사인 '약물복용' report33 2023.09.11 153
430 한인 뉴스 푸틴, 프리고진 사망 첫언급 "유능했지만 실수도 많았어" report33 2023.08.25 153
429 한인 뉴스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report33 2023.08.23 153
428 한인 뉴스 한국식 파전이 대만식이라니 report33 2023.08.19 1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