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비싼 지역-하와이,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욕, 알래스카
싼 지역-미시시피, 조지아, 텍사스, 버지니아, 플로리다

Photo Credit: pexels

미국내에서 16개주는 생활비가 비싸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생활비가 비싸 많이 벌어야 하는 주는 하와이로 조사됐고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욕, 알래 스카, 매릴랜드 등이 생활비가 비싸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주들로 꼽혔다
 

미국에서는 지역에 따라 생활비가 큰 격차를 보여 생활이 가능하도록 벌어야 하는 연소득에서도 큰차이를 보이고 있다

CNBC는 미국내에서 16개주는 생활비가 비싸 중위 소득보다 많은 연 7만달러 이상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싸 많이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주는 하와이로 가구당 연소득이 무려 13만 4800달러는 되어야 되는 것으로 계산됐다

하와이는 섬지역이어서 고립돼 있고 거의 수입품들이어서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분석됐다

2위는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로 생활이 가능하려면 가구당 연 10만 5500달러는 벌어야 되는 것 으로 계산됐다

3위는 생활비가 비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이 있는 캘리포니아로 연소득이 9만 6400달러 는 되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뉴욕시가 포함된 뉴욕주로 8만 7900달러는 벌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5위는 알래스카로 8만 6000달러를 벌어야 하는데 하와이와 비슷한 이유로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주지역을 보면 6위는 메릴랜드로 연 8만 2000달러, 9위는 서부 워싱턴주로 7만 8800 달러, 10위는 뉴저지로 7만 7800달러를 벌어야 할 것으로 계산됐다

버지니아는 6만 5700달러를 벌어야 생활이 가능해 이웃 메릴랜드 의 8만 2000달러 보다는 1만 6000달러나 싼 곳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는 6만 5800달러를 벌어야 될 것으로 계산된 반면 이웃하는 조지아는 5만 4600달러로 1만달러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또한 텍사스는 연 5만 8000달러를 벌면 생활이 가능해 비교적 생활비가 싼 편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에서 가장 적게 벌어도 생활이 가능한 지역은 미시시피로 5만 5500달러로 나타나 가장 비싼 하와이의 13만 4800달러와 비교하면 근 3분의 1 수준으로 계산됐다

 

 

출처: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6 한인 뉴스 열대성 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들어가지 말아야” report33 2023.08.23 103
2175 한인 뉴스 9번째 불법이민자 버스 LA 도착..캐런 배스 “폭풍 속 보내다니..사악” report33 2023.08.23 95
2174 한인 뉴스 한국 정부 "오염수 방류, 문제없어"‥한국 전문가 상주는 합의 못 해 report33 2023.08.23 120
2173 한인 뉴스 [리포트] 모기지 금리 23년 만에 최고치 경신.. "주택공급 얼어붙어" report33 2023.08.23 104
2172 한인 뉴스 캐나다, 유학생 유치 규모 규제 검토.. "주택난 악화 심각" report33 2023.08.23 117
2171 한인 뉴스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report33 2023.08.23 188
2170 한인 뉴스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작업 개시" report33 2023.08.23 137
2169 한인 뉴스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report33 2023.08.23 113
2168 한인 뉴스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report33 2023.08.23 108
2167 한인 뉴스 트레이더조스, 4주새 5개 제품 리콜.. 환불 방법은? report33 2023.08.23 154
2166 한인 뉴스 [펌] 로드맵 유무의 격차… 학년별 '플랜' 항목 점검 지니오니 2023.08.23 130
2165 한인 뉴스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report33 2023.08.22 105
2164 한인 뉴스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report33 2023.08.22 165
2163 한인 뉴스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report33 2023.08.22 170
2162 한인 뉴스 "오 하나님!" 컬버시티 교회서 칼부림 report33 2023.08.22 196
2161 한인 뉴스 하와이 산불, 아직 850명 연락두절.. 사망자 114명 report33 2023.08.22 202
2160 한인 뉴스 미국 성인 41%인 1억명 이상 의료비 빚지고 있다 report33 2023.08.22 216
2159 한인 뉴스 무지개 깃발 걸었단 이유로.. 9자녀 둔 업주 총 맞아 숨져 report33 2023.08.22 176
2158 한인 뉴스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report33 2023.08.22 147
2157 한인 뉴스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report33 2023.08.22 149
2156 한인 뉴스 도어대시 남가주 일부 카운티서 서비스 일시 중단 report33 2023.08.22 172
2155 한인 뉴스 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독주 지속.. 지지율 42% report33 2023.08.22 190
2154 한인 뉴스 '힐러리' 상륙한 남가주, 1년치 비의 절반 하루 만에.. 수만 가구 정전 report33 2023.08.22 135
2153 한인 뉴스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report33 2023.08.22 127
2152 한인 뉴스 항공사 미사용 마일리지 '3조'…소비자들 "쓸 곳 없어" report33 2023.08.22 136
2151 한인 뉴스 트럼프 "대중은 이미 안다, 압도적 선두".. 토론 보이콧 공식화 report33 2023.08.22 156
2150 한인 뉴스 남가주 밤새 폭우..LA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붕괴 report33 2023.08.22 117
2149 한인 뉴스 [속보] 일본 "이르면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방안 검토" report33 2023.08.22 111
2148 한인 뉴스 미국민 다수 경제평가 ‘정부통계와 거꾸로 간다' report33 2023.08.22 117
» 한인 뉴스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report33 2023.08.22 121
2146 한인 뉴스 메타, "이르면 이번주 스레드 웹버전 출시".. 열풍 되살릴까? report33 2023.08.22 175
2145 한인 뉴스 [리포트] 총 맞아 숨진 미성년자 역대 최다.. 한해 '4천752명' report33 2023.08.22 110
2144 한인 뉴스 [속보] 일본 경제산업상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 판단" report33 2023.08.22 103
2143 한인 뉴스 LA통합교육구 내일 모든 학교 휴교..열대성 폭풍 영향 report33 2023.08.21 151
2142 한인 뉴스 [속보] LA북서부 오하이 규모 5.1 지진 발생 report33 2023.08.21 200
2141 한인 뉴스 공화, 이젠 2위다툼에 관심…디샌티스·라마스와미, 경쟁 치열 report33 2023.08.21 108
2140 한인 뉴스 K팝 축제 KCON에 LA다운타운 '들썩'..누적 관람객 150만명 돌파 report33 2023.08.21 162
2139 한인 뉴스 티웨이,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항공권 결제' 오픈 report33 2023.08.21 194
2138 한인 뉴스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report33 2023.08.21 152
2137 한인 뉴스 LA시 홈리스 호텔 주거에 9400만불 report33 2023.08.21 103
2136 한인 뉴스 역대 최대 규모, 한국 간호사가 온다 report33 2023.08.21 148
2135 한인 뉴스 아파트보다 싼 크루즈 장기 렌트 화제 report33 2023.08.21 141
2134 한인 뉴스 자산 50억불 이하 은행…오픈뱅크, 건전성 4위 report33 2023.08.21 113
2133 한인 뉴스 팬데믹으로 대졸자 직장 적응 어려움…시간 엄수·복장 등 사무실 에티켓 지켜야 report33 2023.08.21 217
2132 한인 뉴스 개학 이후 챗GPT 활용 숙제·에세이…교사들도 잘 알아 사용에 주의해야 report33 2023.08.21 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