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2024 공화당 대선 경선 오늘 첫 토론, 남가주 Watch Party

Long Beach와 Carson, 리차드 닉슨 대통령 도서관 등에서 열려
Carson, 오후 5시30분~저녁 8시.. Long Beach와 닉슨, 5시 시작
마이크 펜스 前 부통령과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 8명 참가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 토론 참가 거부해 논란 가열

Photo Credit: https://www.southbayrepublicans.com, Google Map, Richard Nixon Presidential Library

내년(2024년) 11월에 열리는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을 대표할 대선 후보 경선이 오늘(8월23일) 저녁 사실상 막을 올린다.

공화당은 중북부 Wisconsin 주 Milwaukee 시에 있는 Fiserv Forum에서 첫번째 대선 경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론 드샌티스 전 플로리다 주지사, 마이크 펜스 前 부통령, 니키 헤일리 前 UN 주재 미국 대사 등 모두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은 오늘 첫번째 TV 토론회 참석을 하지 않겠다고 이미 선언했다.

트럼프 前 대통령은 오늘 첫번째 토론 뿐만이 아니라 모든 TV 토론에 불참할 생각이 분명하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

유권자들 중에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판단을 충분히 할 수있는 상황인데 굳이 토론회에 나가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트럼프 前 대통령은 공화당 경선 TV 토론에 나가는 대신 보수 논객 터커 칼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오늘 TV 토론은 선두주자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다소 맥빠진 분위기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남가주에서는 곳곳에서 공화당 첫 TV 토론 Watch Party가 열린다.

Carson과 Long Beach, Richard Nixon Presidential Library 등인데 오후 5시나 5시30분부터 Watch Party가 시작된다.

Carson에서는 CA 공화당 의회 사우스 베이 지부, The South Bay Chapter of the CA Republican Assembly에서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계속된다.

다른 곳들에서는 입장료를 받는데 Carson은 무료다.

Long Beach는 고급 대형 레스토랑인 Gaslamp에서 오후 5시에 시작해 저녁 9시까지 4시간 동안 열리게 된다.

이 Long Beach Watch Party에서는 Taco Buffet가 제공되는데 Long Beach 공화당원들은 40달러, 비당원은 50달러를 내야한다.

Yoba Linda에 있는 리차드 닉슨 前 대통령 도서관에서도 오늘 오후 5시부터 리셉션과 함께 Watch Party가 시작이 되는데 피트 윌슨 前 CA 주지사와 개디 바스케즈 前 UN 주재 미국 대사 등이 참가자들 앞에서 공화당 첫 TV 토론 경선을 공개 분석한다.

일반인들은 8달러 입장료를 내야하고, 닉슨 재단 멤버들은 무료다. 

 

 

 

출처: 2024 공화당 대선 경선 오늘 첫 토론, 남가주 Watch Party


  1. 1년 넘게 결핵치료 안 받고 돌아다닌 여성 체포돼

  2. 1분기 성장률 2%로 확정…종전 발표보다 0.7%P↑

  3. 1살 동생에 총 쏜 5살 코카인 양성.. 동생은 마리화나

  4.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5.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6. 2020년 대선 때 바이든 많이 찍었던 주, "전기차도 많이 샀다"

  7. 2023 미국 독립기념일 한인 현주소 ‘영주권,시민권 회복세, 탄력부족’

  8. 2024 공화당 대선 경선 오늘 첫 토론, 남가주 Watch Party

  9. 2024선거 출마, 재선 한인 역대 최다 .. 한인 정치력 신장 교두보

  10. 20대 남성 1명, 도로 분노 총격 사건으로 마리나 델 레이서 숨진 채 발견

  11. 24시간 운행 무인택시, '움직이는 러브호텔' 우려

  12. 25세는 돼야 우버 운전…보험 상승에 연령 올려

  13.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14. 2개국어 사용, 치매 발병 확률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

  15. 2분기 성장률 2.4%→2.1%로 하향…2%대 유지

  16.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 주가 종가기준 역대 최고

  17. 2천만 달러 상금 내걸린 'AI활용 소프트웨어 취약점 찾기' 대회

  18.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23% 돌파.. 2001년 이후 최고

  19. 3살 아들 등원 가방에 총 넣은 TX 남성 체포

  20. 3살 아들 없애려 청부 살인업체 고용한 여성 체포

  21. 3주 뒤 추석, 한인 고국선물 품목·혜택 풍성

  22. 405번 프리웨이서 걷던 1명 차에 치여 사망

  23. 40년 이어온 한인 가게 문 닫자…브로드웨이 배우들 깜짝 송별회

  24. 40대 한인 남성 LA 프리웨이서 투신 사망

  25. 4년간 학부모 민원 시달리다 초등교사 또 숨져‥"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26. 4번 체포됐다 풀려나..결국 살인사건 발생/CA '최고의 주' 순위 하락

  27. 4월 구인건수, 다시 1천만건 돌파…식지 않는 노동시장

  28. 4월 무역적자, 23% 급증해 6개월만에 최대.. 대중무역 비중↓

  29. 4일 국립공원 입장 무료

  30. 5% 넘는 금리에.. 미 단기국채 인기 "3개월간 1조달러 넘어서"

  31. 50살 남성, 그리피스 팍 등산로에서 쓰러져 숨져

  32. 540만 달러 당첨금 파워볼 티켓 버뱅크서 판매

  33. 5년 전 “BTS 주목” 외친 美 교수 “한국 기업이 세상 바꿀 수 있어"

  34.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35. 5월 소비자물가 CPI 4%↑…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

  36.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37. 5월 집값, 11년 반만에 최대폭 하락

  38. 60살 전에 당뇨 앓으면 치매 위험 3배 높아진다

  39. 65세 이상 16만 명 치매•인지장애

  40. 6개 OC 학교, 美 연방교육부 선정 모범학교에 포함

  41. 6월 '월렛허브 경제 지수' 소비자 재정 전망 밝아져/미 자동차 시장 상승 중

  42. 6월 CPI 3.0% 전망치 하회/근원 CPI도 4%대로 뚜렷한 하락세/Fed 7월 금리인상 유력

  43. 6월 무역적자 655억달러.. 전월대비 4.1%↓

  44. 6월 부터 '만 나이', 한 살씩 어려진다…국민 80% 우려한 일

  45. 6월 성소수자의 달 기념 깃발, 사상 최초로 LA 카운티 청사 게양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