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Photo Credit: Riverside PD

남가주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노스트롬 랙 매장이 약 한달새 두 차례나 강도단에 의해 털린 것으로 나타났다.

리버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두번이나 연이어 피해를 당한 매장은 2660 캐년 스프링스 파크웨이에 위치한 노스트롬 랙이다.

첫 번째 떼강도 사건은 지난달(7월) 10일 발생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최소 6명이 매장에 들어가 곧장 핸드백과 악세서리가 진열된 곳으로 향하더니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방들을 쓸어담았다.

일부 용의자들은 진열대에 놓여진 가방들을 난폭하게 낚아챘고, 다른 용의자들은 보안 잠금 장치에서 지갑을 뜯어내기도 했다.

떼강도단은 이후 쓸어담은 금품을 들고 매장 밖으로 전력 질주해 빠져나간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이어 이달(8월) 14일 용의남성 2명이 물건을 강탈했는데, 출입문을 빠져나갈 때 보안카메라에 찍힌 이들 가운데 한명은 느긋하고 얼굴 표정이 평온하기까지 해 더욱 충격적이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CCTV에 찍힌 용의자들 모습을 공개하고 이들을 알아본다면 반드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는 리버사이드 경찰 951-354-2007번이나 이메일( RPDTips@RiversideCA.gov) 또는 리버사이드 경찰국 앱(Atlas 1)을 통해 익명으로도 제보가 가능하다. 

 

 

 

출처: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8 한인 뉴스 LA시, 호텔 직원 최저 임금 30달러까지 인상 추진에 관심! report33 2023.05.31 14
757 한인 뉴스 LA카운티 내 인종 분포 보고서 공개...아시안은 몇 위? report33 2023.05.31 12
756 한인 뉴스 [펌] GPA 성적 부족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지니오니 2023.05.31 23
755 한인 뉴스 부채한도 타결에 디샌티스 강력 비판…트럼프는 아직 조용 report33 2023.05.30 11
754 한인 뉴스 9살에 美대학 입학한 소년, 3년만에 5개 학위로 졸업…학점 3.92 report33 2023.05.30 13
753 한인 뉴스 美, 뜨거운 노동시장 영향에 대입 대신 고졸 취업 report33 2023.05.30 12
752 한인 뉴스 주한미군사령관 "워싱턴 지키려 서울 포기? 대꾸할 가치 없다" report33 2023.05.30 14
751 한인 뉴스 美 '잠룡' 디샌티스, 부채한도 합의안 비판…"美 파산으로 향할 것" report33 2023.05.30 10
750 한인 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이제 내손으로 고친다 report33 2023.05.30 12
749 한인 뉴스 괌 고립 한국 관광객 오늘 또 귀국… “‘날씨 확인 안했냐’ 악플 더 아파” report33 2023.05.30 10
748 한인 뉴스 한국, 아세안 전기차 점유율 급감…중국에 1위 내줘 report33 2023.05.30 11
747 한인 뉴스 美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성공할 수 있을까 report33 2023.05.30 8
746 한인 뉴스 북한, 내달말 곧바로 2호 군사정찰위성도 쏠 태세 report33 2023.05.30 12
745 한인 뉴스 美국무부 "北 인공위성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자제 촉구" report33 2023.05.30 11
744 한인 뉴스 1kg당 얼마? 승객 무거우면 기름 더 든다…몸무게 재는 항공사 report33 2023.05.30 14
743 한인 뉴스 메모리얼 연휴 곳곳서 총격, 16명 사망 report33 2023.05.30 12
742 한인 뉴스 낙동강 전투서 살신성인…73년만에 귀환한 미군영웅 고향서 영면(종합) report33 2023.05.30 14
741 한인 뉴스 Memorial Day 맞아 전사자와 순직자 7,000명 이름 부르기 진행 report33 2023.05.30 11
740 한인 뉴스 보험사 스테이트팜, 산불 빈발로 CA 주택손해보험 중단 report33 2023.05.30 14
739 한인 뉴스 핫한 노동시장에 대학 진학률 뚝.. 웨이터 최저임금 2배↑ report33 2023.05.30 14
738 한인 뉴스 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 건물 일부 붕괴.. 12명 탈출·8명 구조 report33 2023.05.30 12
737 한인 뉴스 AI로 폭발한 GPU 수요 "美 코로나 때 화장지만큼 구하기 힘들어" report33 2023.05.30 13
736 한인 뉴스 정차 요구 거부에…달리는 버스서 운전기사·승객 총격전 report33 2023.05.30 11
735 한인 뉴스 미국 물가 다시 올라 6월에 기준금리 0.25 올릴 가능성 높아졌다 report33 2023.05.30 11
734 한인 뉴스 바이든-맥카시 합의안 연방의회 통과 양당 지도부 자신 report33 2023.05.30 9
733 한인 뉴스 '괌 고립' 한국 관광객들 속속 귀국…“하루하루 버텼다” report33 2023.05.30 11
732 한인 뉴스 세금 부담에 CA주 부유층 타주로 이탈..470억 달러 세수 손실 report33 2023.05.30 11
731 한인 뉴스 美, 사상 첫 흑인 '국방 투톱'…합참의장에 찰스 브라운 지명 report33 2023.05.26 5
730 한인 뉴스 검사 출신 한인, CA주의회에 출사표.."차세대에 아메리칸 드림을" report33 2023.05.26 17
729 한인 뉴스 태양광이 석유 추월…올해 "저탄소 투자" 이정표 세운다 report33 2023.05.26 13
728 한인 뉴스 시속 240㎞ ‘슈퍼 태풍’ 휩쓸고 간 괌···태풍 영향권서 벗어나 report33 2023.05.26 9
727 한인 뉴스 머스크, '컴퓨터칩 뇌이식' 실험 본격 가동…FDA 임상 승인 report33 2023.05.26 10
726 한인 뉴스 제공 지연되던 美 스팅어미사일 대만 도착…中 "결연 반대" report33 2023.05.26 15
725 한인 뉴스 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LA, SF 노선 증편 report33 2023.05.26 12
724 한인 뉴스 남가주 주민들 330만여명, 자동차로 Memorial Day 연휴 이동 report33 2023.05.26 13
723 한인 뉴스 미국인들, 허리띠 조였다/3명 중 1명이 1년전보다 재정 악화/시니어 이사 관리업 인기 report33 2023.05.26 12
722 한인 뉴스 바이든 일가 9명, 해외 돈 받았다…"부패 의혹" report33 2023.05.26 11
721 한인 뉴스 LAT "남가주 집값 바닥 찍었나..향후 상승 신호 커져" report33 2023.05.26 10
720 한인 뉴스 스튜디오 시티 스타벅스, 매장 내 좌석 없애..."투고만 가능" report33 2023.05.26 11
719 한인 뉴스 구글 검색어 ‘내가 게이인가?’ 19년간 1,300% 증가 report33 2023.05.26 15
718 한인 뉴스 LA 박물관 티켓값 오른다 report33 2023.05.26 9
717 한인 뉴스 멕시코 대통령 "미 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report33 2023.05.26 13
716 한인 뉴스 미 사상 첫 디폴트 D-7.. 협상 "생산적"·"진전" 막판타결 기대감 report33 2023.05.26 15
715 한인 뉴스 남가주개스컴퍼니 “개스 보조비 500달러 신청하세요” report33 2023.05.26 15
714 한인 뉴스 수염난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브라탑 모델로 내세운 캘빈클라인 광고 논란 재확산 report33 2023.05.26 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