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리포트]질로우, '1% 다운페이 프로그램' 시범운영

Photo Credit: Unsplash

[앵커멘트]

모기지 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주택 구입이 더욱더 어려워진 가운데 질로우가 애리조나주를 대상으로 1% 다운페이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합니다.
 

질로우는 주택 구입자의 이자율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2008년 금융위기를 초래한 주택 시장 붕괴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평균 7.23%로 지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습니다.

모기지 금리의 고공행진과 함께 주택 가격 상승, 매물 감소 등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질로우 홈 론(Zillow Home Loans)은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커진 주택 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1% 다운페이 프로그램'(1% downpay program)을 출시했습니다.

미니멈 다운페이먼트 비율인 3% 중 최소 1% 다운페이를 마련한 주택 구입 희망자에게 클로징 때 나머지 2%를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혹은 3%를 준비한 주택 구입 희망자는 질로우의 2%와 함께 다운페이 5%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고 질로우는 전했습니다.

질로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페이 저축 기간을 1년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지역 중간소득의 80%를 버는 사람이 11개월 동안 소득의 5%를 저축하면, 27만 5천 달러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애리조나 주를 대상으로 시범운영되며 이후 확대될 전망입니다.

주택 구입의 진입 장벽을 낮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는 반면 우려도 제기됩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질로우가 경쟁력을 키우고 고객 층을 넓히기 위해 앞선 프로그램을 시행하지만 장기적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부 비평가들은 “구매자들이 감당 가능한 것보다 더 큰 빚 부담을 가질 위험이 있고 잠재적으로 2008년 금융위기를 초래했던 채무불이행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치솟는 주택 가격, 모기지 금리 등으로 주택 구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낮은 다운페이로 주택 구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도입, 확대되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을에게 도움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리포트]질로우, '1% 다운페이 프로그램' 시범운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3 한인 뉴스 Acton Fire, 어제(7월3일) 오후 발생.. 14 에이커 전소 report33 2023.07.05 690
1342 한인 뉴스 매년 Rose Bowl에서 개최됐던 불꽃놀이, 올해는 안 열린다 report33 2023.07.05 416
1341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에 스키 즐긴다..맘모스 리조트, 성조기 복장 스키어들 report33 2023.07.05 630
1340 한인 뉴스 기업 내 다양성 조치도 안팎서 '도전'…"모두가 불만" report33 2023.07.05 582
1339 한인 뉴스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 “사고뭉치 로보택시 늘리지마라”.. 운행 제동걸리나 report33 2023.07.05 569
1338 한인 뉴스 최저 임금 노동자들, 美 어디에서도 2 베드룸 아파트 거주 못한다 report33 2023.07.05 1650
1337 한인 뉴스 암호화폐 채굴자들, 비트코인 '연고점'에 팔아치운다 report33 2023.07.05 1259
1336 한인 뉴스 '아메리칸드림' 변화..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report33 2023.07.05 929
1335 한인 뉴스 [속보] IAEA 사무총장, 日외무상과 회담.. "오염수 최종보고서 발표" report33 2023.07.05 1321
1334 한인 뉴스 "폐경 호르몬 대체요법, 치매 위험↑" report33 2023.07.04 358
1333 한인 뉴스 “환급액 남아있어”.. IRS 사칭 사기 주의 요구 report33 2023.07.04 867
1332 한인 뉴스 CA주, 주택 보조 섹션8바우처 대상 임대료 부당 인상 안돼! report33 2023.07.04 1741
1331 한인 뉴스 '포에버 우표' 가격 66센트로 인상, 2019년 이후 5번째 인상 report33 2023.07.04 723
1330 한인 뉴스 불볕더위 아래 국경 넘다 상반기 103명 사망.. "목숨걸지 말길" report33 2023.07.04 469
1329 한인 뉴스 연방대법원 확실한 우클릭 ‘미국정치,경제, 대입 등에 막대한 파장’ report33 2023.07.04 653
1328 한인 뉴스 OC “해양동물 공격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7.04 636
1327 한인 뉴스 노동시장 힘 부풀려졌나?.. 일자리 과다 집계 가능성 제기 report33 2023.07.04 1152
1326 한인 뉴스 올해(2023년) 첫 슈퍼문 떴다 report33 2023.07.04 561
1325 한인 뉴스 호주, 이달부터 환각버섯·엑스터시로 정신질환 치료 허용 report33 2023.07.04 1033
1324 한인 뉴스 부메랑 된 트럼프 옛 발언.. "기소 대통령, 전례없는 헌법 위기" report33 2023.07.04 1167
1323 한인 뉴스 러 전쟁범죄 기록해온 우크라 작가, '식당 공습'으로 끝내 사망 report33 2023.07.04 323
1322 한인 뉴스 가장 위험한 불꽃놀이용 폭죽은? report33 2023.07.04 519
1321 한인 뉴스 진보지만 이념 편향엔 "No"…막내 대법관 화제 report33 2023.07.04 1169
1320 한인 뉴스 세계 500대 부자 자산가치 8천 500억달러 늘어..머스크만 966억달러↑ report33 2023.07.04 454
1319 한인 뉴스 LA 하와이안 가든서 50대 한인 남성 총격 자살 report33 2023.07.04 1040
1318 한인 뉴스 워싱턴DC서 새벽 잇단 폭발장치 테러..용의자 도주 report33 2023.07.04 544
1317 한인 뉴스 하루 1만명까지 폭증 전망했는데.. 불법입국 3천명대로 급감 report33 2023.07.04 1081
1316 한인 뉴스 여권 발급 지연에 미국인 불만 폭발.."석달만에 겨우" report33 2023.07.04 501
1315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당분간 계속.. 내륙 지역에 고기압 전선 형성돼 있어 report33 2023.07.04 1215
1314 한인 뉴스 관광객으로 몸살 앓는 유럽.. 팬데믹 끝나자 보복관광 '폭발' report33 2023.07.04 354
1313 한인 뉴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5070만명 대이동 ‘역대 신기록’ report33 2023.07.04 563
1312 한인 뉴스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report33 2023.07.04 792
1311 한인 뉴스 LA국제공항, 1회용 플라스틱 물병 판매 금지 report33 2023.07.02 877
1310 한인 뉴스 우주의 95% '어둠의 비밀' 풀어줄 망원경 '유클리드' 발사 report33 2023.07.02 1271
1309 한인 뉴스 머스크 "트위터 게시물 읽기 분량 제한" 선언.. 접속 장애도 속출 report33 2023.07.02 725
1308 한인 뉴스 서울보다 비싼 CA주 기름값.. 왜? report33 2023.07.02 434
1307 한인 뉴스 CIA 국장 "우크라전, 러 스파이 모집 절호의 기회" report33 2023.07.02 561
1306 한인 뉴스 [영상] NC 샬럿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휘청'.. 가동 중단 report33 2023.07.02 1088
1305 한인 뉴스 '비행기 타고 통학'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report33 2023.07.02 1324
1304 한인 뉴스 텍사스에서 이민자 41명을 태운 두번째 버스, LA 시에 도착 report33 2023.07.02 515
1303 한인 뉴스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report33 2023.07.02 846
1302 한인 뉴스 LA Metro 노숙자 18,531명으로 가장 많아, South LA 12,995명 2위 report33 2023.07.02 605
1301 한인 뉴스 CA에 존재하는 ‘초소형 국가’, 미국에서 독립한 ‘슬로우자마스탄’ report33 2023.07.02 781
1300 한인 뉴스 남가주, 오존주의보 발령.. 3일(월) 밤 10시까지 report33 2023.07.02 1346
1299 한인 뉴스 CA, 규제 완화.. 상업용 건물, 주거지 전환 가능해진다 report33 2023.07.02 10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