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버지니아 가구당 400달러 등 6개주 세금 리베이트 주고 있다

버지니아 흑자분 10억달러로 개인 200달러, 부부 400달러 제공
미네소타 가구당 최대 1300달러, 몬태나 2500달러 등 6개주

Photo Credit: pexels

버지니아가 예산 흑자분에서 개인 200달러, 부부 400달러씩의 택스 리베이트를 또 제공키로 했다

버지니아에 앞서 알래마바, 몬태나, 미네소타, 뉴멕시코, 워싱턴 주 등 5개주가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 하고 있어 6개주로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남는 예산 흑자분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려는 택스 리베이트가 지속되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2차 택스 리베이트로 개인 200달러, 부부 400달러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공화당 하원과 민주당 상원이 예산협상안을 타결했고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주지사도 지지와 서명 의사를 표명했다

공화민주 양당이 합의한 예산안 수정안에는 36억달러의 주예산 흑자분 가운데 10억달러를 납세자 들에게 택스 리베이트로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버지니아 주민들은 개인 1인당 200달러, 부부 400달러씩 택스 리베이트를 다시 받게 된다

버지니아에서는 지난해 9월말에도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씩 리베이트를 제공한 바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이와함께 스탠다드 디덕션, 즉 기본 세액공제액을 개인은 8000달러에서 850달러로 부부는 1만 6000달러에서 1만 7000달러로 올리기로 했다

버지니아에 앞서 미네소타에서는 210만명에게 개인 260달러, 부부 520달러, 부양자녀 1인당 260  달러씩 최대 3명까지를 합해 가구당 맥시멈으로 1300달러나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네소타 주정부는 210만명 중에서 115만명에게는 다이렉트 디파짓으로 리베이트를 이미 입금시켰 고 95만명에게는 종이 체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몬태나에서는 개인 소득세와 재산세 리베이트 등 두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몬태나의 소득세 리베이트는 1인당 1250달러, 가구당 2500달러나 된다

이와함께 몬태나의 홈 오우너들은 11월 1일까지 신청하면 가구당 675달러씩의 재산세 리베이트를 종이 체크로 더 받게 된다

뉴멕시코에서는 개인 500달러, 부부 1000달러씩의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하게 된다

앨라바마에서는 200만명에게 개인 150달러, 부부 300달러씩 11월 30일까지 보내게 된다

서부 워싱턴주에서는 원타임 택스 리베이트가 아니라 워킹 패밀리들에게 택스 크레딧을 제공한다

워싱턴주의 택스 크레딧은 지난해인 2022년에 6개월이상인 183일이상 그곳에 거주했던 25세에서 65세 사이의 근로자로서 소셜번호를 지니고 일했던 워킹 패밀리에게 12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부여 하게 되며 내년 세금보고시 납부할 세금이 그 이하이면 전액 리펀드 해주게 된다 

 

 

 

출처; 버지니아 가구당 400달러 등 6개주 세금 리베이트 주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1 한인 뉴스 '1% 유튜버'는 7억 넘게 버는데…절반은 年 40만원 번다 report33 2023.05.08 298
2990 한인 뉴스 '20분에 100달러'.. CA서 지난 홍수로 많아진 '사금 채취' 인기 report33 2023.04.26 298
2989 한인 뉴스 '2명=다자녀', 병원비 주고 공원 무료 입장...저출산에 안간힘 쓰는 지자체 report33 2023.05.16 232
2988 한인 뉴스 '5개월째 파업' 헐리웃 작가, 제작사와 곧 타결 가능성 report33 2023.09.26 232
2987 한인 뉴스 '865억 요트' 주인은 누구인가...구글CEO에 소송 건 러시아 재벌2세 report33 2023.07.13 280
2986 한인 뉴스 'NBA 첫 우승' 덴버서 총기 난사…9명 부상·3명 중태 report33 2023.06.14 188
2985 한인 뉴스 'Zelle' 사기범들의 표적.. 반환 어려워 "주의 요망" (radiokorea 전예지 기자) report33 2022.07.10 279
2984 한인 뉴스 '美주식 하락 베팅' 공매도 손실 올해 155조원…이달 '눈덩이' report33 2023.06.21 249
2983 한인 뉴스 '괌 고립' 한국 관광객들 속속 귀국…“하루하루 버텼다” report33 2023.05.30 179
2982 한인 뉴스 '굿바이 코로나' …오늘부터 격리의무도 해제, 3년여 만에 일상으로 report33 2023.06.01 181
2981 한인 뉴스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report33 2023.06.21 220
2980 한인 뉴스 '긴축정책 고수' 분명히 한 연준.. 매파 행보 이어지나? report33 2023.09.21 269
2979 한인 뉴스 '길냥이' 줄어들까…딱 한 번 주사로 '피임'되는 유전자 요법 report33 2023.06.07 282
2978 한인 뉴스 '낙태권 폐기 1년' 찬반 장외 집회…대선 후보들도 '충돌' report33 2023.06.26 238
2977 한인 뉴스 '너무 다른' 쌍둥이 딸, DNA 검사 결과...아빠 두 명 report33 2023.06.28 214
2976 한인 뉴스 '너무 취해서' 착각..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했다가 덜미 report33 2023.09.06 237
2975 한인 뉴스 '대선 뒤집기 기소' 트럼프, 출마 자격논란에 "좌파 선거사기" report33 2023.09.06 250
2974 한인 뉴스 '도서 검열' 요청 빗발 사상 최대치.. "인종·성소수자 사안" report33 2023.09.22 240
2973 한인 뉴스 '동시파업' 3대 자동차노조, 포드와 협상재개 report33 2023.09.19 242
2972 한인 뉴스 '드라이브 스루'로 인한 교통체증 심각.. 일부 지역서 금지 움직임 report33 2023.06.27 246
2971 한인 뉴스 '러스트벨트' 미시간주서 대선 총성 울린다.. 바이든·트럼프 격돌 report33 2023.09.28 244
2970 한인 뉴스 '류뚱의 저주?' 셔저, 류현진 상대 승리직후 시즌 아웃 report33 2023.09.15 248
2969 한인 뉴스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 나섰던 14살 소년 숨져 report33 2023.09.07 197
2968 한인 뉴스 '매파' 연준 인사, '신중한 금리정책' 파월 발언에 동조 report33 2023.09.07 244
2967 한인 뉴스 '머스크 오른팔' 테슬라 CFO 돌연 사임 .. 교체 이유는 비공개 report33 2023.08.08 266
2966 한인 뉴스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 1심 판결 뒤집힐까? report33 2023.05.17 210
2965 한인 뉴스 '무릎 타박상' 류현진, 14일 시카고 컵스전 선발 예고 report33 2023.08.11 236
2964 한인 뉴스 '무장반란 체포명령' 프리고진 "우크라 있던 용병들 러 진입" report33 2023.06.24 265
2963 한인 뉴스 '물 중독'으로 숨진 30대 여성.. "20분 동안 2리터 마셔" report33 2023.08.07 221
2962 한인 뉴스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report33 2023.08.03 219
2961 한인 뉴스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report33 2023.07.25 261
2960 한인 뉴스 '바이든 암살 위협' 70대 남성 FBI 체포작전 중 사살돼 report33 2023.08.11 203
2959 한인 뉴스 '보복 우려' 뉴질랜드, 중국 상대 무역의존도 낮추려 '안간힘' report33 2023.06.26 151
2958 한인 뉴스 '북한판 패리스 힐튼' 박연미, 거짓 발언 의심 report33 2023.07.20 250
2957 한인 뉴스 '비행기 타고 통학' 버클리대생 화제…"월세보다 저렴" report33 2023.07.02 234
2956 한인 뉴스 '사람 뇌에 칩' 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report33 2023.09.20 196
2955 한인 뉴스 '살빼는 약' 오젬픽 품귀현상 사회문제로 떠올라.. FDA, 위험 '강력 경고' report33 2023.06.07 211
2954 한인 뉴스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 FDA, 안전성 경고 report33 2023.06.02 253
2953 한인 뉴스 '성추행·명예훼손' 늪에 빠진 트럼프.. 별도 소송도 불리 report33 2023.09.07 201
2952 한인 뉴스 '세상 떠난' 코비가 본인 인증?..오락가락 트위터 인증마크 논란 report33 2023.04.24 205
2951 한인 뉴스 '세자매 폭포'서 10대 소녀 구하려던 OC여성 익사 report33 2023.06.14 257
2950 한인 뉴스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report33 2023.09.01 187
2949 한인 뉴스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report33 2023.08.21 201
2948 한인 뉴스 '아기상어' 장난감 750만개 리콜.."12명 다쳐" report33 2023.06.24 192
2947 한인 뉴스 '아메리칸드림' 변화..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report33 2023.07.05 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