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93 추천 수 0 댓글 0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Photo Credit: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트위터 캡쳐

한때 순간 풍속 시속 125마일을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오늘(30일) 플로리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케인 이달리아는 현지시간 아침 7시 45분, LA기준 새벽 4시45분쯤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와 게인스빌 사이에 위치한 빅벤드 지역의 키튼 비치로 상륙해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최고 풍속 시속 125마일을 기록한 이달리아는 지난 2017년 이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가운데 8번째로 위력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또 빅벤드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는 과거 125년동안 전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강력했다.

이달리아는 강풍과 함께 폭우를 동반해 주변 지역에 많은 비를 퍼부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폭우 속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각각 40살, 59살 남성 운전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플로리다 서부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는 홍수로 고립된 이재민 최소 75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어져 수십만 가구가 정전됐고, 해안선을 따라 일부 주택이 지붕 근처까지 물에 잠겼다.

키튼 비치 주변의 일부 민가는 강풍에 지붕과 벽이 대부분 날아가거나 파손됐다.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카테고리 4등급까지 세력을 키웠던 이달리아는 상륙시에는 카테고리 3등급으로 낮아졌으며, 이후 2등급을 거쳐 1등급으로 약화했다.

플로리다주는 조기 피해복구를 위해 대기 중인 2만5천명의 공공서비스 근로자에 더해 3만명을 추가로 동원했으며 5천500명의 주 방위군을 소집해 허리케인 대응을 지원했다.

이달리아는 플로리다를 강타한 뒤 조지아주 남동부 지역으로 진행했다.

기상당국은 내일(31일)까지 플로리다주 남동부 해변과 조지아주,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주 일부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달리아로 인해 오늘 조지아주 서배너-힐튼 헤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할 예정이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미 전역에서 900편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이달리아 피해와 하와이 산불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밝히면서 "더 이상 누구도 기후 변화의 영향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역대급 홍수, 강도를 더해가는 가뭄, 극단적 더위, 심각한 산불이 우리가 전에 본 적 없는 중대한 피해를 유발했다"고 말했다

 

 

 

출처: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2 한인 뉴스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입원 치료 회복 중.. "투어 일정 재조정" report33 2023.07.11 301
1561 한인 뉴스 워싱턴 DC, 영주권자 경찰 지원 허용 report33 2023.07.11 245
1560 한인 뉴스 미국 우크라이나 전쟁 끝내기 시도하나 report33 2023.07.11 773
1559 한인 뉴스 매사추세츠,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추적 전면 금지 추진 report33 2023.07.11 344
1558 한인 뉴스 "비행기 무거워서 못 떠요"…승객에 20명 하차 요청한 항공사 report33 2023.07.11 460
1557 한인 뉴스 디즈니월드 인파 줄어 한산.. "요금 인상·폭염 등 영향" report33 2023.07.11 220
1556 한인 뉴스 코카콜라보다 카페인 6배 많은 에너지 음료 논란 report33 2023.07.11 446
1555 한인 뉴스 아마존 프라임데이 틈탄 각종 스캠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7.11 245
1554 한인 뉴스 한국서 손정우는 2년형, 미국서 공범엔 9배 형량 report33 2023.07.11 507
1553 한인 뉴스 캘스테이트 10년 만에 학비 인상 추진 report33 2023.07.11 240
1552 한인 뉴스 "노숙자 문제 해결에 총력"..LA시장, 비상사태 선언 업데이트에 서명 report33 2023.07.12 616
1551 한인 뉴스 스레드·인스타·페북, 한때 동시 마비 report33 2023.07.12 378
1550 한인 뉴스 CSU 학비 연간 6% 인상에 무게..평이사회 오늘 논의 report33 2023.07.12 602
1549 한인 뉴스 LA 카운티, 교도소 수감자들에 보온 속옷 제공 고려 report33 2023.07.12 304
1548 한인 뉴스 남가주, 오늘부터 며칠 동안 폭염.. 100도 넘는 불볕더위 report33 2023.07.12 621
1547 한인 뉴스 LADWP, 저소득층 에어컨 설치에 225달러 리베이트 제공 report33 2023.07.12 330
1546 한인 뉴스 어젯밤 채스워스서 산불, 3에이커 전소 후 오늘 새벽 진화 report33 2023.07.12 459
1545 한인 뉴스 LA 카운티, 대형 떡갈나무 ‘Old Glory’ 역사적 기념물 지정 검토 report33 2023.07.12 331
1544 한인 뉴스 Fed, 금리인상에도 아시아 국가들 금리인하 유력/韓, 10월 인하설/미군 사령관 공백 논란 report33 2023.07.12 648
1543 한인 뉴스 "현정부에선 불공정"…트럼프, 기밀반출재판 대선후로 연기 요청 report33 2023.07.12 485
1542 한인 뉴스 [펌] 한인 대다수 찬성한 소수계 대입 우대 폐지 판결 지니오니 2023.07.12 409
1541 한인 뉴스 CA주 과속 단속카메라 추진/주택 매물 과반이 백만불 이상인 전국 5개 도시 report33 2023.07.12 628
1540 한인 뉴스 프론티어 항공 가을·겨울 '무제한' 항공권 299달러 report33 2023.07.12 669
1539 한인 뉴스 고객 속인 뱅크오브아메리카.. 1억5천만달러 벌금 report33 2023.07.12 597
1538 한인 뉴스 머스크, 테슬라 자금으로 '특수유리구조' 자택 건설 계획 report33 2023.07.12 236
1537 한인 뉴스 우크라전 참전 러시아군 약 5만명 전사 report33 2023.07.12 296
1536 한인 뉴스 미국서 사업하기 좋은 곳 ‘1위 NC , 2위 버지니아, 3위 테네시, 4위 조지아’ report33 2023.07.12 232
1535 한인 뉴스 나토 스웨덴 가입 사실상 확정, 우크라 가입은 전쟁종료 직후로 조율 report33 2023.07.12 259
1534 한인 뉴스 버몬트주, 하루 230㎜ 폭우 속 117명 구조.. "역대급 재앙" report33 2023.07.12 432
1533 한인 뉴스 LA총영사관, 헐리웃 차병원과 재외국민 긴급의료지원 협력 report33 2023.07.12 403
1532 한인 뉴스 여권 발급 정상화 언제쯤.. 지연으로 여행캔슬 사례 속출 report33 2023.07.12 231
1531 한인 뉴스 LA, 글렌데일 등 일부 CA 도시에 속도제한 카메라 설치될까 report33 2023.07.12 525
1530 한인 뉴스 '해피 홈 케어' 한인 할머니 살해 용의자 범죄 전력 확인 전에 고용? report33 2023.07.12 716
1529 한인 뉴스 Rolling Hills Estates 시의회, 주택붕괴로 비상사태 선포 report33 2023.07.13 635
1528 한인 뉴스 6월 CPI 3.0% 전망치 하회/근원 CPI도 4%대로 뚜렷한 하락세/Fed 7월 금리인상 유력 report33 2023.07.13 343
1527 한인 뉴스 굶주리는 세계 인구 7억.. 증가세 정체했지만 식량불안 여전 report33 2023.07.13 465
1526 한인 뉴스 "하이네켄 등 여러 다국적 기업 러시아서 계속 사업" report33 2023.07.13 601
1525 한인 뉴스 OECD "AI,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직업 위협할 것" report33 2023.07.13 522
1524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신호등서 클래식 음악이? 민원 폭주 report33 2023.07.13 375
1523 한인 뉴스 '펜타닐 공급' 멕시코 갱단원 등 9명·업체 1곳 제재 report33 2023.07.13 587
1522 한인 뉴스 스레드, 광고주에 트위터 대안으로 부상 report33 2023.07.13 627
1521 한인 뉴스 머스크 설립 인공지능 기업 'xAI' 공식 출범 report33 2023.07.13 521
1520 한인 뉴스 젊은층 주택보유율 가장 낮은 7곳 모두 CA주에../10대 아들 피 수혈받은 억만장자, 결과는?! report33 2023.07.13 460
1519 한인 뉴스 버거킹, 고기없이 치즈만 20장 ‘리얼 치즈버거’ 출시.. 맛은? report33 2023.07.13 608
1518 한인 뉴스 한국계 배우의 ‘뿌리찾기’, 영화 ‘조이 라이드’ 개봉 report33 2023.07.13 3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