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14살 소년, 어제 롱비치에서 버스 타고가다 총격당해

어제 저녁 6시25분, 5600 Long Beach Blvd. 부근에서 발생
친구들과 함께 버스 타고가던 소년에게 3명 청소년들 다가와
말다툼하다가 싸움으로 발전했고 3명 중 한명이 소년에게 총격
소년, 상체에 총격받고 병원 후송.. 총격 후 3명 청소년 달아나

Photo Credit: 2UrbanGirls

Long Beach에서 운행중이던 버스 안에서 한 어린 소년이 총격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Long Beach 경찰국은 어제(9월1일) 저녁 6시25분 버스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911에 접수된 신고를 전달받은 Long Beach 경찰국은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경찰관들을 출동시켰다.

경찰관들은 사건 현장인 5600 Long Beach Blvd. 부근에 도착했다.

그 곳에 정차된 버스 안에서 한 소년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인근 병원으로 소년을 후송해 치료를 받을 수있게 했다.

14살로 드러난 이 소년은 상체에 총격을 받았는데 일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14살 소년이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가던 중이었는데 3명의 다른 청소년들이 소년 일행에게 다가갔다고 전했다.

두 그룹은 험악한 분위기속에 말다툼을 벌이다가 싸움에 들어갔고 그런 상황에서 3명 청소년들 중 한명이 총을 꺼내 14살 소년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받은 소년은 쓰러졌고 3명의 청소년들은 버스가 멈춘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전에 그대로 달아났다.

용의자들인 3명의 청소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출처: 14살 소년, 어제 롱비치에서 버스 타고가다 총격당해


  1. 다이아몬드 바 요양원 한인 2명 살해돼, 80대-70대 할머니들

  2. 텔레그램서 마약 판매하다 적발된 소년 1명 체포

  3. 한국, 가나에 3-2 패배.. 1무1패, 월드컵 2차전 저주 계속

  4. [펌] SAT, ACT 시험 평균 점수 동시 하락

  5. 18개월 아들 차안에 3시간 방치돼 숨져, 아버지도 자살 (radiokorea 이채원 기자 06.29.2022)

  6. [펌] 학습 동기를 지속하는 최고의 동인은 뭘까

  7. LA, 소득에서 렌트비가 차지하는 비율 전국 2위

  8. (06.02.22)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용의남성 1명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라디오코리아 이채원 기자]

  9. (05.23.22 라디오코리아)블랙핑크, 美 롤링스톤 표지 모델…"팝의 초신성"

  10. 바이든 '미국 제조업 재기 시작됐다'.. 삼성 투자도 언급

  11. (10/28/21) 한인 내디아 정, 2022 년 제 103대 Rose Queen 선정

  12. (10/19/21) CA 주, 10월 말까지 폭풍지속 .. 많은 눈, 비 예상

  13. (10/14/21) 산불로 인해 남가주에 '특별대기오염주의보' 발령

  14. (2021/09/22) 코로나에도 증가하는 K-Food 수출

  15. 내년 소셜 시큐리티는 얼마나 오를까?

  16. 연방 정부 셧다운 사태 현실화되나.. 공무원 근무 지침 안내중

  17. 헐리웃 묘지에 고양이 8마리 버려져, 새 주인 찾는다

  18. 내년 소셜연금 3% 상승 기대…10월에 최종안 공개

  19. 아시아 여성 100번 넘게 때린 뉴욕 남성, '증오폭력' 유죄 인정 (radiokorea 전예지 기자)

  20. 환율, 1,370원 돌파…정부 개입에도 속수무책 (radiokorea 이수정 특파원)

  21. [펌] 학부모 관심으로 채워지는 여름방학 계획

  22. [펌] 특별한 '자신' 소개...입학사정관 사로잡는 에세이 쓰는 방법

  23. (03/04/22) 내일부터 LA카운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24. (10/25/21) 미국, 백신접종 마쳐야 외국인 입국 허용. 18세 미만은 예외

  25. (10/18/21) LA 지역 평균 개솔린 가격 갤론당 4달러 49.9센트

  26. 트럼프 "밀입국자 방지위해 국경에 악어떼 풀겠다"

  27. 14살 소년, 어제 롱비치에서 버스 타고가다 총격당해

  28. "저용량 아스피린 고령층 당뇨병 예방.. 의학처방 필요"

  29. 미국서 첫집 마련에 최적인 15곳 ‘텍사스에 5곳이나 위치, 한인 거주지들은 하위권’

  30. "코로나 후유증 '브레인포그' 원인은 혈전일 수도"

  31. 한인 노부부 30년 운영 이불가게 전소

  32. 3살 아들 없애려 청부 살인업체 고용한 여성 체포

  33. [펌] 대학 간판도 중요하지만 뭐니 Money 해도 전공이야~

  34. CA주 청소년, 성전환 수술 병원 고소 “의사가 부추겨 가슴 잃었다”

  35. 한인 경찰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36. [펌] SAT 등 2023년 대입 표준시험이 시작됩니다.

  37. [펌] 디지털로 변경되는 SAT 시험

  38. (04/07/22) 공효진·케빈 오, 열애에 나이 차·프로필 화제

  39. 한국인 전용 미국취업비자 하원관문 넘었다 ‘10년만에 최종 성사 기대’

  40.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민심, 5년만의 정권교체 택했다

  41. (02.14.22) 어제 저녁 LA 다운타운 수퍼볼 난동, Car to Car Shooting 발생

  42. [펌] 5월 시행 AP시험 준비 총정리

  43. (01.27.2022) 한국도 오미크론 여파로 연일 최대 확진자 경신

  44. LA시, 오늘(8일) 부터 실내시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시행

  45. (10/18/21) CA 주 학부모, 학생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