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LA 신발가게서 5천불 어치 강탈한 4인조 강도단 체포

Photo Credit: LAPD

지난 1일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 사이 한 신발가게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4명이 당일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20분쯤 남성 2명과 여성 미성년자 2명이 1600 블럭 웨스트 7가에 위치한 WSS Shoe Store에 들어가 진열대에 놓인 물건 약 5천 달러 어치를 가방에 담아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업소를 빠져나갔다.
 

경비원이 가게를 나오는 이들을 막아서자 이 중 여성 용의자는 페퍼스프레이 통을 흔들어 보이며 자신들을 가로막으면 뿌리겠다고 위협했다.

그 뒤 강도단은 유니언 애비뉴 남쪽으로 걸어 도주했다.

이후 LAPD 램파트 경찰서 순찰 경찰들은 살상 무기에 의한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경비원으로부터 강도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전해듣고, 이어 8가와 유니언 애비뉴 인근에서 이들을 발견해 체포했다.

LAPD는 강탈당했던 물건들을 모두 회수해 업소 측에 되돌려 줬다고 밝혔다.

LAPD는 또 이번 사건 현장에 조직적 소매절도 태스크포스 팀도 출동해 조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올해 19살과 21살 남성으로 이전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체포됐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성년자는 두명 모두 16살 여성이다.

이들 4명에게는 모두 강도 혐의가 적용됐다. 

 

 

 

출처: LA 신발가게서 5천불 어치 강탈한 4인조 강도단 체포


  1. LA 카운티, LGBTQ+ 관련 등 금지 서적들 eBook으로 공급

  2. LA 카운티 폭염주의보 해제, 하지만 주말에 또 폭염 온다

  3. LA 카운티 폐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 상승

  4. LA 카운티 주택중위매매가격, 6월에 86만 5,000달러 기록

  5. LA 카운티 의료계 종사자 마스크 의무화 오늘 해제

  6. LA 카운티 소도시 Bell에서 어제 2차례 지진 발생

  7. LA 카운티 셰리프국 신입 Deputy, 차에 치인 후 8개월만에 사망

  8. LA 카운티 교도소를 지배했던 멕시코 마피아 피살

  9. LA 찾는 해외 여행객,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NYT '약과' 집중 조명

  10. LA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숫자 늘어나, 전염 소폭 증가세

  11.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12. LA 지역 노점상 연속 강도 혐의로 26세 남성 기소

  13. LA 지역 날씨 31일(목)부터 기온 하락, 선선한 9월초 예상

  14. LA 주택 뒷마당서 장물 21만 8천 달러어치 발견, 10명 체포

  15. LA 자바시장 한인업주들 “경찰력 증강하라” (radiokorea 박세나 기자)

  16. LA 인근 Moorpark 지역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 15명 부상

  17. LA 오늘 한낮 자외선 지수 12 ‘위험 수준’

  18.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시즌 아웃.. 잔여 경기 결장”

  19. LA 에어비앤비 수익성 높아..연중무휴 불법 운영/주택소유주 82% '기존 낮은 모기지 금리에 이사 못가'

  20. LA 신발가게서 5천불 어치 강탈한 4인조 강도단 체포

  21. LA 시장 예비선거, 릭 카루소 후보 133,059표 42.14% 1위 [라디오코리아 주형석기자 06.08.2022]

  22. LA 시장 선거, 박빙.. 릭 카루소, 근소한 차 리드

  23. LA 시의회, 오늘 LA River Valley Bike Path Project 처리

  24.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25. LA 시, 허리케인 ‘힐러리’ 대비.. 모든 관계 부서들 동원

  26. LA 시, 오늘 ‘긴급 임대인 지원 프로그램’ 시작

  27. LA 시 각종 범죄율, 지난해 비해 줄었다

  28. LA 셰리프 경찰관 살해 용의자 가족, “범인 아니라고 생각”

  29. LA 상점 절도 하루 29건꼴 발생…2016년보다 44%↑ 역대 최다

  30. LA 베벌리힐스서 총격.. 넷플릭스 CEO 장모 사망

  31. LA 법원, 렌트 컨트롤 아파트의 세입자 퇴거 조치 인정

  32. LA 박물관 티켓값 오른다

  33. LA 메트로, 탑승객 16% 늘어나.. 수개월째 계속 증가세 유지

  34. LA 메트로, NFL 시즌 동안 전철역과 SoFi 스타디움 셔틀버스 운영

  35. LA 레즈비언, Spirit Airlines 상대로 성소수자 차별 소송 제기

  36. LA 등 남가주, 평균 2~4인치 강우량 예상.. 최고 6인치 이상

  37. LA 등 남가주, 오늘부터 3일간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 (11.07,22)

  38. LA 동물서비스, 입양∙위탁 예약방문 없애.. “언제든 오세요”

  39. LA 다운타운에서 30대 초반 변호사 실종돼 경찰 수사

  40. LA 다운타운-Dodger Stadium 곤돌라 리프트, 현실화 되면 어떻게 되나?

  41. LA 다운타운 자바 한인 강도살해 용의자들, 어제 기소 (radiokorea 주형석 기자)

  42. LA 다운타운 시청 부근에서 총격, 30살 남성 사망

  43. LA 다운타운 수리 차고 자판기 안에서 마약과 총기 등 발견

  44. LA 다운타운 명물 ‘코비 벽화’, 건물주 제거 요구로 사라질 위기

  45. LA 다운타운 Hookah Lounge 주인, 불법총기판매 유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