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9.11 01:23

친밀해진 북-러관계에 미국 '긴장'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친밀해진 북-러관계에 미국 '긴장'

Photo Credit: www.fpri.org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년7개월째로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러시아 당국이 무기거래 등 군사적으로 협업을 강화해 나가는 현상에 긴장하고 있다. 

북한은 이달말 김정은 군사위원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로부터 최첨단 기술과 식량을 원조받고 로켓과 대포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아시아-태평양 전략센터의 데이비드 맥스웰 부사장은 "이러한 거래는 두나라에게 유리한 '윈-윈 전략'인 동시에 미국측에는 막대한 위협이 되는 현상"이라고 우려했다. 

김정은의 방러가 성사되면 자신이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지도자로 부각되는 점을 노릴수 있고 내부 권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무용지물로 전락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우크라이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측에 직접 살상무기를 제공하는 대신 대리전을 치르는 용병 와그너 그룹에 로켓을 포함한 군수물자를 보낸바 있다. 

러시아가 노골적으로 북한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역시 코로나 사태 이후 김정은 정권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당근책을 던질지 미 외교가에서 주시하고 있다. 

 

 

 

출처: 친밀해진 북-러관계에 미국 '긴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2 한인 뉴스 흑인 차별 배상 위원회에 임명된 아시안, 반대시위에 사임 report33 2023.08.31 280
651 한인 뉴스 샤넬, 브루클린에 팝업 뷰티 매장 겸 레스토랑 오픈한다 report33 2023.08.31 197
650 한인 뉴스 미국 고속철도 전국서 확장 또는 신설 대역사 ‘암트랙에 민간철도까지 가세’ report33 2023.08.31 173
649 한인 뉴스 트럼프 유죄평결 받기전에 공화당 대선후보 확정 가능성 report33 2023.08.31 228
648 한인 뉴스 연방법원 '개표 조작 허위 주장' 줄리아니에 손해배상 책임 인정 report33 2023.09.01 259
647 한인 뉴스 연방 보건 당국, 대마의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완전 합법화하나 report33 2023.09.01 228
646 한인 뉴스 CHP, 노동절 연휴기간 LA 전역서 불법운전 집중단속 펼친다 report33 2023.09.01 211
645 한인 뉴스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report33 2023.09.01 223
644 한인 뉴스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전략폭격기 전개에 반발 "남한 초토화 전술핵 훈련" report33 2023.09.01 312
643 한인 뉴스 데이브 민 CA주 상원의원, DUI 혐의 인정 .. 3년 집행유예 report33 2023.09.01 275
642 한인 뉴스 [리포트] LA시의회 “TX 주지사에 불법 이민자 관련해 윤리적 책임 물을 것” report33 2023.09.01 227
641 한인 뉴스 [리포트]LA시, 주거 목적 RV 대여, 판매 금지안 추진 report33 2023.09.01 208
640 한인 뉴스 보건당국, 대마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 "경고 목소리도" report33 2023.09.01 231
639 한인 뉴스 엑스, 이용자 생체정보·학력·직업 등 개인정보 수집 report33 2023.09.01 215
638 한인 뉴스 [리포트] 인플레 둔화 속 개솔린·중고차·병원비가 '숨은 변수' report33 2023.09.01 201
637 한인 뉴스 트럼프, 바이든 상대로 '정치보복' 나서겠다 .. "다른 선택 없다" report33 2023.09.01 216
636 한인 뉴스 페퍼다인 대학 학생들에게 ‘총탄 여러발 발사’ 알림 오발송 report33 2023.09.01 231
635 한인 뉴스 실업수당 청구 3주째 감소…4천건 줄어든 22만8천건 report33 2023.09.01 211
634 한인 뉴스 연방 노동부, 초과근무 수당 대상 확대 추진…"360만명 추가 혜택" report33 2023.09.01 227
633 한인 뉴스 LAX, 노동절 연휴 4일간 약 110만여명 이용할 것으로 예상 report33 2023.09.01 186
632 한인 뉴스 7월 PCE가격지수 전년대비 3.3%↑…6월대비 소폭 상승 report33 2023.09.01 251
631 한인 뉴스 노동절 LAX 예약율, 국내선 관련 4%↑.. 국제선 관련 44% 폭증 report33 2023.09.01 350
630 한인 뉴스 온열질환 사망자 증가세..기온 상승에 노숙자, 약물남용 탓/올해 노동절 소비 감소 전망 report33 2023.09.01 210
629 한인 뉴스 한인 노부부 30년 운영 이불가게 전소 report33 2023.09.01 223
628 한인 뉴스 트럼프 "나는 무죄"…조지아주 '대선뒤집기' 기소인부절차 생략 report33 2023.09.01 212
627 한인 뉴스 아마존 무료 배송 최소 주문액 25달러→35달러 인상 report33 2023.09.01 242
626 한인 뉴스 삼성전자, 업계 최대 용량 DDR5 개발 “40년 만에 50만 배” report33 2023.09.01 237
625 한인 뉴스 돈 주고 폐기되는 '이탈리아 꽃게'…'1만톤 꽃게' 수입하는 韓 '러브콜' report33 2023.09.01 266
624 한인 뉴스 산불 음모론 휩싸인 오프라 윈프리 '마우이 기금' 모금 캠페인 나서 report33 2023.09.01 225
623 한인 뉴스 미국민 소비지출 급증, 물가도 다시 오름세 ‘9월 금리동결은 유지’ report33 2023.09.01 233
622 한인 뉴스 WSJ "현금 줘도 아이 안 낳는 한국.. 젊은층 설득 못 해" report33 2023.09.04 227
621 한인 뉴스 "코로나 후유증 '브레인포그' 원인은 혈전일 수도" report33 2023.09.04 231
620 한인 뉴스 테슬라, 중국서 개선 모델3 출시 report33 2023.09.04 236
619 한인 뉴스 세제 성분 마시는 장기 세척 챌린지 유행.. “따라하지 마세요” report33 2023.09.04 230
618 한인 뉴스 OC 브레아 아파트 컴플렉스서 총격 .. 1명 사망 report33 2023.09.04 260
617 한인 뉴스 롱비치 전철 폭행 아시안 피해자, 메트로 상대로 "방관했다" 소송 report33 2023.09.04 205
616 한인 뉴스 지난달 가족 단위 불법 이민자 최다 기록 report33 2023.09.04 236
615 한인 뉴스 미국서 첫집 마련에 최적인 15곳 ‘텍사스에 5곳이나 위치, 한인 거주지들은 하위권’ report33 2023.09.04 193
614 한인 뉴스 전 폭스뉴스 앵커 “오바마, 마약·동성애 했어” report33 2023.09.04 275
613 한인 뉴스 합참 “북한, LA시간 오늘 낮 12시쯤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 report33 2023.09.04 216
612 한인 뉴스 [리포트] “AI 사기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9.04 235
611 한인 뉴스 "저용량 아스피린 고령층 당뇨병 예방.. 의학처방 필요" report33 2023.09.04 249
610 한인 뉴스 델 컴퓨터, 2분기 깜짝 실적 발표.. 어제 21.25% 주가 폭등 report33 2023.09.04 239
609 한인 뉴스 자율주행차 Cruise와 Waymo, 공격적으로 큰 폭 확장 report33 2023.09.04 223
608 한인 뉴스 日 오염수 방류 지지한 美, 자국내 방사능 냉각수 방류 금지 report33 2023.09.04 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