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위티어 지역 대규모 가스 누출로 75명 대피

Photo Credit: ABC7

LA동남부 위티어 지역에서 대규모 가스가 누출돼 부근 집에 있던 주민 수십명이 오늘(14일) 이른 새벽 깜짝 놀라 대피했다.

ABC7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가스가 누출됐으며 이로 인해 비치 드라이브 선상 윈첼과 밸포 스트릿 사이에 있는 주택 32채에 있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LA카운티 셰리프국은 밝혔다.

최소 75명 주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은 필란 랭귀지 아카데미로 보내졌다.

다행히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없었다.

가스 누출이 일어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당국은 대기 샘플을 채취해갔다.

현재 남가주 개스컴퍼니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 위티어 지역 대규모 가스 누출로 75명 대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1 한인 뉴스 [펌] 포브스 발표, 대학 순위 1위는 MIT 지니오니 2025.10.21 16
2990 한인 뉴스 [펌] 연방 자금 삭감…스탠퍼드의 선택과 UC의 위기 지니오니 2025.10.01 88
2989 한인 뉴스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report33 2023.07.20 104
2988 한인 뉴스 “너희 나라로 꺼져”…여행 온 아시안 가족에 수차례 인종차별 발언한 남성 논란 report33 2023.07.20 104
2987 한인 뉴스 [펌] US뉴스 2026년 전국 대학 순위 발표...프린스턴 1위 지니오니 2025.09.25 104
2986 한인 뉴스 버드 라이트, 성소수자 단체에 20만 달러 기부금 전달 report33 2023.06.08 105
2985 한인 뉴스 머스크와 저커버그 격투기 대결하나..성사 여부 관심 report33 2023.06.23 105
2984 한인 뉴스 샌프란시스코 경찰당국 “사고뭉치 로보택시 늘리지마라”.. 운행 제동걸리나 report33 2023.07.05 105
2983 한인 뉴스 LAPD 경찰관, 상습적 갱단 Data 위조 혐의로 재판 report33 2023.07.10 105
2982 한인 뉴스 은행 신용대출 거부 21.8%, 5년래 최고치 report33 2023.07.19 105
2981 한인 뉴스 경기둔화 중국, 키신저 특급환대 지렛대 미국에 봉쇄 전면해제 압박 report33 2023.07.24 105
2980 한인 뉴스 머스크 "X, 월간 이용자 최대".. 저커버그 "스레드, 절반 줄어" report33 2023.07.30 105
2979 한인 뉴스 디즈니, 2차 구조조정 시작.."총 7천명 해고할 것" report33 2023.04.25 106
2978 한인 뉴스 美국무부 "北 인공위성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자제 촉구" report33 2023.05.30 106
2977 한인 뉴스 북, 조만간 또다른 위성발사 가능성…발사대 주변 움직임 분주 report33 2023.06.02 106
2976 한인 뉴스 美하원 정보위원장 “北의 뉴욕 타격 핵, 공격적으로 방어해야" report33 2023.06.05 106
2975 한인 뉴스 기소충격에 친트럼프 신문, 뉴욕포스트 '트럼프 손절' report33 2023.06.12 106
2974 한인 뉴스 버드 라이트 ‘최다 판매 맥주’ 타이틀 잃었다 report33 2023.06.15 106
2973 한인 뉴스 국내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report33 2023.06.21 106
2972 한인 뉴스 남가주, 오존주의보 발령.. 3일(월) 밤 10시까지 report33 2023.07.02 106
2971 한인 뉴스 관광객으로 몸살 앓는 유럽.. 팬데믹 끝나자 보복관광 '폭발' report33 2023.07.04 106
2970 한인 뉴스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report33 2023.07.21 106
2969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9억 1,000만달러 report33 2023.07.27 106
2968 한인 뉴스 Zelle 송금 사기 "은행 경고 무시해라"/미국인 45% 'AI 일자리 빼앗을까 걱정'/여성 엔터테인먼트 경제 report33 2023.08.08 106
2967 한인 뉴스 올 상반기 폭풍우 피해 전례없는 규모.. 보험금 340억 달러 report33 2023.08.11 106
2966 한인 뉴스 [리포트] 미국인, 재작년 대비 생활비에 709달러 더 지출 report33 2023.08.15 106
2965 한인 뉴스 [속보] PGA투어, LIV 골프 합병 합의 report33 2023.06.07 107
2964 한인 뉴스 세계 500대 부자 자산가치 8천 500억달러 늘어..머스크만 966억달러↑ report33 2023.07.04 107
2963 한인 뉴스 암호화폐 채굴자들, 비트코인 '연고점'에 팔아치운다 report33 2023.07.05 107
2962 한인 뉴스 스레드, 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게이츠·윈프리도 계정 오픈 report33 2023.07.07 107
2961 한인 뉴스 미국, 우크라이나 집속탄 지원 논란/트럼프-드샌티스, 반대/NATO, 우크라이나 ‘피로감’ report33 2023.07.14 107
2960 한인 뉴스 미국심장협회 “전자담배 심장·뇌·폐에 악영향” report33 2023.07.19 107
2959 한인 뉴스 Ventura County에서 LA County까지 추격전, 경찰 2명 부상 report33 2023.07.21 107
2958 한인 뉴스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report33 2023.07.21 107
2957 한인 뉴스 USC 인근에서 뺑소니 사고 일어나 보행자 한명 숨져 report33 2023.07.24 107
2956 한인 뉴스 LAPD,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 등 곳곳에서 음주단속 report33 2023.07.24 107
2955 한인 뉴스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report33 2023.07.25 107
2954 한인 뉴스 드럼통에 담긴 시신 말리부 해변서 발견 report33 2023.08.01 107
2953 한인 뉴스 가주 생활비 월 2838불, 전국 2위…각종 고지서, 소득의 40% report33 2023.08.03 107
2952 한인 뉴스 월북 미군 '전쟁포로'로 분류 안 해 report33 2023.08.07 107
2951 한인 뉴스 [속보] 로이터 통신 "미국, 우크라에 F-16 전투기 제공 승인" report33 2023.08.19 107
2950 한인 뉴스 [속보] 일본 경제산업상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 판단" report33 2023.08.22 107
2949 한인 뉴스 미국,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 세탁한 믹싱업체 창업자 제재 report33 2023.08.24 107
2948 한인 뉴스 [속보]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LA시의원 3년 6개월 실형 선고 report33 2023.08.29 107
2947 한인 뉴스 [단독] 윤 대통령, 10일 국무위원 오찬...취임 1주년 격려 차원 report33 2023.05.08 1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