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파워볼, 계속 1등 불발.. 새 당첨금 7억 달러 넘는다

6억 7,700만달러 걸렸던 어제 추첨에서 1등 복권 나오지 않아
어제 1등 당첨번호는 16-27-59-62-63-Powerball Number 23
마지막 1등 당첨자 이후 어제까지 27번 연속 1등 당첨 없어
다음 추첨은 9월23일(토) 저녁, 1등 당첨금 7억 2,500만달러

Photo Credit: Powerball.com

Powerball 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9월20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1등에 당첨된 복권이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 당첨금은 7억 2,000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어제 1등 당첨금 6억 7,700만달러가 걸렸던 Powerball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는 16, 27, 59, 62, 63, 그리고 Powerball Number 23이었다.

전국에서 이 6자리를 맞춘 복권이 단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Powerball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남부의 Texas 주에서 한장, 동남부 Georgia 주에서 2장이 각각 판매됐다.

그 중 Texas 주와 Georgia에서 나온 복권 한장 등 2장은 복권을 구입할 때 플레이 당 1달러씩 더 지급하는 Power Play Option을 실행해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 각각 200만달러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 것으로 확인됐다.

Georgia 주에서 판매된 나머지 5자리 맞춘 복권 한장은 당첨금으로 100만달러를 받을 수있게 된다.

어제 Powerball 복권 추첨은 마지막 1등 복권 이후 27번째 추첨으로 6자리를 다 맞추는 1등 복권이 두 달 넘게 나오지 않고 있다.

Powerball 복권은 CA 주와 전국 45개 주,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Puerto Rico, U.S. Virgin Islands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Powerball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로 추산된다.

다음 추첨은 오는 23일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데 새로운 1등 당첨금은 7억 2,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파워볼, 계속 1등 불발.. 새 당첨금 7억 달러 넘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 한인 뉴스 [리포트] “할머니 저에요!” .. 손자,손녀 사칭 시니어 대상 사기 기승 report33 2023.09.20 11
216 한인 뉴스 버티던 오타니 결국 팔꿈치 수술로 '시즌 OUT' report33 2023.09.20 10
215 한인 뉴스 '사람 뇌에 칩' 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report33 2023.09.20 11
214 한인 뉴스 국립보건원, 독감백신 임상시험 report33 2023.09.21 12
213 한인 뉴스 테슬라 첫 출시 후 15년 만에 '500만대 생산' report33 2023.09.21 14
212 한인 뉴스 짐만 되는 대통령 아들?.. 바이든 차남, '총기 혐의' 무죄 주장 report33 2023.09.21 11
211 한인 뉴스 바이든, 총기폭력 예방 첫 연방기구 출범키로 report33 2023.09.21 12
210 한인 뉴스 구글, 질병 유발 DNA 변이 찾는 AI 개발.. "희소질환 연구 도움" report33 2023.09.21 13
209 한인 뉴스 OECD "인플레 꺾기 위해 금리 유지 혹은 더 올려야" report33 2023.09.21 11
208 한인 뉴스 CA 주에서 개인정보 삭제 법안, SB 362 통과 report33 2023.09.21 14
207 한인 뉴스 [리포트] 품절대란 비만 치료제 '위고비'.. 불법 복제약도 판친다 report33 2023.09.21 14
206 한인 뉴스 아르메니아 지지자들, LA다운타운 프리웨이 막고 시위 report33 2023.09.21 13
205 한인 뉴스 LA 셰리프 경찰관 살해 용의자 가족, “범인 아니라고 생각” report33 2023.09.21 10
204 한인 뉴스 6개 OC 학교, 美 연방교육부 선정 모범학교에 포함 report33 2023.09.21 13
203 한인 뉴스 중국 "우리가 마약 장사꾼? 누가 누굴 때리나" 미국 맹비난 report33 2023.09.21 15
202 한인 뉴스 미 불법이민 증가 .. 멕시코 화물열차 지붕에 불법탑승해 국경행 report33 2023.09.21 10
201 한인 뉴스 애틀란타 식당서 불법 도박 적발.. 한인 등 18명 체포 report33 2023.09.21 14
200 한인 뉴스 다이아몬드바 요양원 한인 할머니 살해사건.. 사인은 ‘질식’ report33 2023.09.21 30
199 한인 뉴스 전국서 아시안 타겟 증오범죄 잇따라 report33 2023.09.21 16
198 한인 뉴스 [속보] 연준, 금리 동결 5.25∼5.50% 유지 report33 2023.09.21 17
197 한인 뉴스 "참 쉽죠?" 밥 로스 유화, 985만 달러에 매물로 report33 2023.09.21 12
196 한인 뉴스 아마존, 음성 대화 AI '알렉사' 공개.. 챗GPT와 치열한 경쟁 예고 report33 2023.09.21 14
195 한인 뉴스 캄튼에 경비행기 추락, 주차된 차와 충돌 report33 2023.09.21 12
194 한인 뉴스 '긴축정책 고수' 분명히 한 연준.. 매파 행보 이어지나? report33 2023.09.21 10
193 한인 뉴스 백악관 ‘미국기후군단’ 신설 수만명 기후변화 직업훈련 report33 2023.09.21 13
192 한인 뉴스 [속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report33 2023.09.21 16
191 한인 뉴스 미국 9월 금리 동결 ‘올해안 한번더 인상, 내년 5% 고금리 장기화 시사’ report33 2023.09.21 13
190 한인 뉴스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23일 화려한 개막 report33 2023.09.21 12
189 한인 뉴스 [펌] US뉴스, 평가기준을 변경해 대학순위 발표 지니오니 2023.09.21 34
188 한인 뉴스 [리포트] 10월부터 푸드스탬프 혜택 확대 report33 2023.09.22 95
187 한인 뉴스 트럼프 아들 SNS에 "아버지 사망".. 가짜뉴스 확산 report33 2023.09.22 12
186 한인 뉴스 한인추정 40대 남성 오발사고로 숨져.. “스스로 총격” report33 2023.09.22 11
185 한인 뉴스 월가, 9월 미 금리 동결에 '매파적 건너뛰기' 평가 report33 2023.09.22 11
184 한인 뉴스 '도서 검열' 요청 빗발 사상 최대치.. "인종·성소수자 사안" report33 2023.09.22 13
183 한인 뉴스 상원 공화당, 역사상 두번째 흑인 합장의장 인준.. "어깃장 끝에 통과" report33 2023.09.22 10
182 한인 뉴스 연방정부, 베네수엘라 이주민 47만명 합법 체류 허용 report33 2023.09.22 10
181 한인 뉴스 [리포트] 헐리웃 작가 파업 끝나나?.. 100일 넘어 "제작사와 합의 근접" report33 2023.09.22 12
180 한인 뉴스 CA 주, 잔디밭 식수 사용 금지 법안 통과.. 사실상 잔디 퇴출 report33 2023.09.22 15
179 한인 뉴스 WHO "성인 3명 중 1명 고혈압…20년 새 2배 증가" report33 2023.09.22 11
178 한인 뉴스 LA 개솔린 가격, 최근 상승세 끝내고 오늘 내려가 report33 2023.09.22 13
» 한인 뉴스 파워볼, 계속 1등 불발.. 새 당첨금 7억 달러 넘는다 report33 2023.09.22 11
176 한인 뉴스 LA 주택 뒷마당서 장물 21만 8천 달러어치 발견, 10명 체포 report33 2023.09.22 16
175 한인 뉴스 실업수당 청구 8개월만에 최소…2만건 줄어든 20만천건 report33 2023.09.22 11
174 한인 뉴스 전국 8월 기존주택 거래 전월 대비 0.7%↓ .. 집값은 상승세 지속 report33 2023.09.22 13
173 한인 뉴스 미 사법부도 '연령 논란'.. 96살 판사 업무정지 report33 2023.09.22 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