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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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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28분, 784 S Croker St에서 일어나
화학물질 불에타 유독성 가스 등 방출돼 진화 어려움
소방관 112명 투입, 1시간 12분만에 불길 잡아내
인명피해 보고되지 않아, 화재 원인에 대해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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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wntown에서 오늘(2월5일) 새벽 원인모를 화재가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LA Downtown에 있는 Fashion Distric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일어난 곳은 784 S Crocker St으로 단층 규모 의류섬유공장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LA 소방국은 오늘 새벽 3시28분 화재 신고를 받고 즉각 소방관들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의류섬유공장이어서 화학물질이 많아 불길속에 매우 강한 유독성 연기 등이 나왔기 때문에 처음에 파견된 소수의 소방관들로는 화재 진압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LA 소방국은 인근 지역에 화재 경보를 발령하고 소방관들을 화재 현장에 추가 투입했다.

모두 112명에 달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나선 끝에 약 1시간 12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을 수 있었다.

오늘 새벽 화재로 인근 공장들까지 불길의 피해가 우려됐지만 소방관들이 집중적으로 매달린 끝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LA 소방국은 화재 발생 경위에 대해서 현장에서 조사를 벌였다. 

 

 

 

LA 다운타운 Fashion District 섬유공장 대형 화재 발생 (02.05.22 라디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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